몰아넣고 문을 닫으면서 조련사가 할 법한 말 같았거든. - P99
「스트레인지 부인 두 사람이 한 집에 있다. 내가 보기에는말야, 이건 꼴사나운 일이라고.」 - P99
「그런데 나는 어떻게 오드리가 한 옥타브나 되는 건반을 소화할 수 있는지 늘 궁금했어. 손이 이렇게 작은데 말야」 - P101
「그런 사람은 성격이 이기적이라고 하던데, 새끼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이기적이지 않고, 긴 사람은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P102
「여기 이 작은 금들은 자식 수를 뜻하는 게 아니에요. 여행 운이죠. 물길 여행을 세 번 할 운이네요」 - P103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하는 자의식이 아닌, 진정으로 사려 깊은 관심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 P104
루퍼스 로드 씨의 소개로 오신 분 - P105
젊음, 정말이지 젊음에 비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P106
메리는 트레브스 씨가 자기 생각에 몰두해 있는 탓에 자신의 말을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 P108
「저는 트레브스 씨가 조금 무서워요. 관찰력이 너무나 날카로우세요」 - P111
하지만 오드리가 여기 와 있는 것은 전 남편과 그 아내를 봐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일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 P117
「긴장이 서려 있습니다. 이곳 공기에 긴장이 감돌고 있어요.」 - P117
「무슨 문제가 있나요?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 P120
「테드, 밸모럴 코트로 숙소를 옮기는 게 어때요? 만나기가 훨씬 쉬워질 텐데.」 - P123
「때로는 법이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제 평소 생각이 맞다는 걸 확인해 주는 이야기군요.」 - P125
「그건 아주 위험한 신념입니다, 로이드 씨! 그런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 P125
아무렴 아이인데, 그런 일을 할 수는 없을 거라고 그 농부는 믿었을 겁니다. - P128
「개인적으로, 나는 이것이 아주 독창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 살인이라는 견해지요. 아이가 저질렀을 뿐 아니라 모든세부 사항이 미리 계획된 살인이었어요」 - P128
그 치밀함이 섬뜩한 거지요. 가슴속에 살인의 의도를 품은 아이가 날마다 조용히 연습을 한다. 그리고 활 솜씨가 서투른 척 마지막 연기를 한다. 재난이 뒤따르고, 슬픔과 고통으로 정신이 나간 척 행동한다. - P129
이 모두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너무나 믿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법정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겁니다. - P129
문제는 이겁니다. 그 아이는 지금도 살인자의 본성을 간직하고 있을 것인가? - P129
「오래전의 사건이었지만, 나는 이 꼬마 살인자를 어디서 다시 만나든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 P129
로이드에게서 대답을 끌어내는 일의 어려움만 놓고 보자면 일상 생활의 세부 사항이 마치 국가 기밀이라도 되는 듯했다. - P131
그는 자기만의 깊은 생각에 몰두하고 있는 듯했고, 질문하는 이에게 대답하기 위해 힘겹게 그 생각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 P131
「그렇다면 네빌은 이런 재회의 기회를 갖고 싶어 안달했던 모양입니다?」 - P133
우리 늙은이들은 경험을 통해 무엇인가 배운 게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해요. - P136
솔트크리크는 다시 한번 은빛 광채에 감싸였다. - P138
케이나 테드 같은 사람을 보면 재미있어. - P141
「내가 결코 해보지 못할 경험을 했고 살아보지 못할 삶을 살아보았잖아. 행복하지 못했다는 것, 아주 불행했다는 것을나도 알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것도 없는 것, 텅 빈 것 말이야!」 - P141
나는 머릿속에 계획을 짜. 그리고 때때로 사람들을 상대로 실험을 해보는 거야. 내 말에 내가 원하는 대로 반응하게끔 할 수있나 보는 거지. - P142
지금 메리는 처음으로 테드에게서 상처 입은 젊은 남자의 모습을 보았다. - P144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당신은 저 울타리 바깥을 어슬렁거리는 짐승들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어요. 가까운 시일 안에 상당히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 P147
「왜냐하면 나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흠이 있는 걸 참지 못하거든요.」 - P149
「오드리, 잊어버릴 수 없니? 다 지난 일로 여기고 떠나보낼 수 없냐고?」 - P150
「어떤 일을 겪었는지도 잘 알고 있고, 그게 너에게 어떤 의미였을지도 알고 있어」 - P151
「그건 그 사람이 아주 긍정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일 거예요. 언제나 나와는 아주 반대되는 사람이었어. 나는 내가 그림자 같고 진짜로 사는 것 같지가 않았거든. 하지만 네빌은 아주 현실적이었어요. 늘 행복하고 자신감에 넘치고,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 P152
인생에서 단 한번이라도 좌절을 겪어본 적이 있을지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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