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친환경 목자재라도 안은 석고보드라서 안 탄다 - P112
옛 여자친구는 여전히 말보다 행동이 앞섰다. - P113
시너를 산 적도, 범행모의 연락을 주고받은 적도, 현장에서 발각된 적도 없으니, 다만 지금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 P120
형진은 유력한 방화 용의자였고 그녀는 범인은닉죄를 뒤집어쓰기 직전의 공모자 후보였다. - P120
방금 전은 배신자에, 이번에는 운전기사 취급이었다. - P122
마지막 소재지가 이 부근에 있는 용역업체 - P124
청량리에 거점을 둔 용역업체는 대박용역, 상철용역, 청량심부름센터 - P125
모조리 조폭과 관련도어 있다는 것. - P125
저 앞의 나이트랑 노래방, 안마방 두 개가 모두 박 사장 건물이래요. 청량리에 본 사무실이 있고 미사리 쪽에도 업장들이 많다고했어요. - P126
김정혜, 88년생, 성동구 거주. - P130
약혼자 이태준 약혼자 김정혜 안녕과 평안을 빌며, 두 사람의 약혼식에 초청합니다. 2017. 6.8. - P130
정혜가 한 말이 떠올랐다. 돌아갈 곳도 없어요. 사고를 좀 쳐서, 어딜 가나 찬밥 신세거든요..‘ - P131
돈이면 제 엄마 속옷도 갖다 팔 미친개로. - P133
돈 되는 일은 다 해요. 불법으로 용역을 치면서 여자도 팔고 사채도 굴리고 - P133
그 새끼가 진짜 악랄한 점이 뭐냐면, 적당히를 몰라요. - P133
몇 년 전부터는 정치인들 심부름까지 시작했다던데. - P134
"아니, 사람구실을 시키려다 실패한 쓰레기지." - P138
불길 같은 낙조가 쏟아져 내렸다. - P138
반면 이쪽은 신분이 한 단계 더 하락했다. 알코올중독자에서 전과자로, 노숙자에서 범죄자로. - P139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한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P146
어쩐지 낯익다 했더니…… 민주국민당 장무택이에요. - P147
박창우의 스폰서군. 놈들의 배후에 있는. - P148
"장무택, 방년 44세, 고향은 마산, 고검 차장검사 출신에. - P148
상대는 그의 원수와 면식도 없는 모방범이었고, 뒤에 국회의원을 둔 조폭이었다. - P153
나쁜 짓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 P155
작살 맞은 물고기도 아니고, 퍼덕거리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하라고 해.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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