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 (완전판) - 살인을 예고합니다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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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살인을 예고합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황금가지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라고 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작가 자신이 선정한 베스트 10에 꼽히는 걸작이다. 『열세 가지 수수께끼』에서 몇 가지 기본 설정을 빌려왔다. 이미 오래 전에 80여편이나 된다고 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은 문고판으로 거의 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미처 읽어보지 못한 이야기가 있는지 제목이 낯설어 대출을 해서 읽게 되었다.

마을 신문에 블랙록 양의 집에서 살인이 벌어질 거라고 예고하는 '살인을 예고합니다. 시각은 10월 29일 금요일 (오늘이에요.) 6:30 P.M. 장소는 리틀 패덕스. 친구들은 이번 한 번뿐인 통지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광고가 실린다. 호기심이 동한 마을 사람들, 스웨트넘 부인과 그녀의 아들 에드먼드 스웨트넘, 이스터브룩 대령 부부, 힌클리프 양과 머거트로이드 양, 줄리언 하먼 목사의 번치 하먼 부인은 단순한 '살인 게임'을 기대하며 블랙록 양의 집에 속속 모여든다. 그런데 집의 불이 모두 꺼진 순간 총성이 울리고 진짜 시체가 발견된다!

초반에 블랙록 양의 친구인 도라 버너를 살인자로 점 찍었는데, 중반에 이 도라 버너 양이 죽어버려서 맥이 빠지고 말았다. ㅠㅠ

마을 목사부인인 번치 하먼과의 친분을 이용하여 리틀 패덕스에 잠입(?)하는데 성공하는 마플 양은 특유의 차분한 태도로 사건을 풀어간다.

이제 이렇게 또 1월도 마무리를 짓고, 2월에는 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좀 더 깊이있는 독서생활을 해보리라 다짐해 본다.

2021.1.29.(금)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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