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마사가 갖고 간 것도, 마쓰무라가 스미에 씨한테 받은 것도 독화살은 아니었어. - P369
측두부에 부상 측두부 신경 회로에 문제가 있음을 - P372
그만큼 희생자를 내고서야 할아버지와 박사는 눈을 뜬 것 같같아. 그 시점에서 연구는 종결됐어. - P377
감정조작 회로가 심긴 채로 있다는 걸 - P380
도망을 이끌었던 리더의 이름이 아마 시도였지. - P380
한 가지 더, 스가이 가에 남아 있는 자료를 몰수할 목적 - P381
스가이 마사키요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고 하는 검은 표지의 노트가 서랍에서 사라졌던 것 - P381
"사나에 씨는 이 아래에 있다." - P385
아버지에게 들은 얘기로는 우류 가 묘지에 사나에 씨 유골이 묻혀 있다는 걸 아는 것은 사나에 씨의 아이를 입양한 사람뿐 - P386
왜냐하면 사나에 씨는 쌍둥이를 낳았거든. - P386
그토록 사나에 사건을 쫓아다니던 고지가 우류 나오아키가 방문한 뒤 바로 수사를 포기했다. - P387
그때 고지는 사나에가 유사쿠의 생모란 걸 가르쳐 준 것이다. - P387
유사쿠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어째서 이 녀석을좋아할 수 없었는지, 어째서 이유없이 싫었는지. - P387
당신 다음에는 미안하지만 내가 뒤를 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 P389
그렇다면 내 방식대로 하겠다. 뇌의학 길로 나가서 희생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돌려놓겠다고. - P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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