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슨 일이 대체 무엇이었을까. - P225
"흰색 포르쉐와 하얀 꽃잎, 우류 히로마사를 잡으러 간다." - P226
이 현관에서 발견된 하얀 국화 꽃잎 - P231
"묘지에 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아니에요. 제가 갔을 때, 그 사람은 이미 살해되어 있었어요." - P233
사랑하는 엄마가 남편 아닌 남자와 애욕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않아서, 지금까지 굳이 외면했다. - P234
그 관계를 이용하여 아야코의 마음을 갖고 노는 마사키요의 행위는 용서할 수 없었다. - P237
색광이라고 부른 것도 히로마사의 분노를 증폭시켰다. - P237
낮에 조퇴하고 와서 서재에 있는 석궁을 숨겨 놔. 그러면 도둑맞은 석궁이 범행에 사용됐다고 경찰은 착각할 거야. - P238
어린 남매가 한때 느낀 충동으로 끝내는 것은 곤란 - P242
사건의 배후에 더 깊은 무언가가 있어. - P246
사십구재날 밤에 스가이 씨하고 남편이 얘기하던 게 - P246
스가이 씨가 남편한테 자기 일을 도와 달라는 얘길 했어. - P246
어째서 의사를 필요로 하냐고 남편이 물었더니 - P246
스가이 씨가 그냥 의사가 아니잖아, 그랬어. - P246
석궁을 사용하지 않고 화살만 써서 살해하는 방법을 생각했던 것. - P252
석궁으로 쏘았는지 손으로 찌른 건지 상처로 판정할 수 없는 건가. - P252
"그러니까 히로마사가 살의를 품은 것은 어머니가 굴욕을 당한 분노 때문이란 거군요." - P253
‘그때 스가이 씨가 이미 금고 안 자료를 훔쳐 간 걸 이 사람은알고 있었어. 그리고 그 자료가 절대 별것도 아닌 게 아니었어. 적어도 이 사람한테는….….‘ - P255
어떻게든 히로마사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미사코에게도 아프리만치 전해졌다. - P257
아키히코는 홈 바 카운터에 팔꿈치를 올린 채, 그저 묵묵히 있었다. - P258
유사쿠는 오다와 함께 UR전산 본사에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 P258
스가이 마사키요가 우류 가 서재에서 갖고 간 자료의 존재와 그게 무엇인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 P258
머잖은 장래에 새로운 일에 착수하겠다는 얘기는 들은 적 없습니까? - P262
미개발이지만 장래 유망한 기술에 주목하고 있구나 - P267
유사쿠의 머릿속에서 직소퍼즐이 또 하나 - P269
아키히코 씨는 스가이가 어떤 자료를 갖고 갔는지 전혀 짐작 가는 바가 없다고 - P271
금고도 오랫동안 연 적이 없는 모양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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