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1과 오다 경위와 한 조 - P96

그 남성은 벽돌병원의 사나에가 죽었을 때, 집에 찾아온 인물 - P98

한참 동안 아버지와 얘기를 나누고 돌아갈 무렵에 유사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신사……. - P98

사나에 씨 죽음에 아키히코 부자가 관계되어 있는 건가. 그렇다면 그건 어떤 관계지? - P98

현경 본부의 니시가타 경감 - P98

"네. 아버지 뒤를 잇는 것은 싫다고……. 지금은 도와의과대학교 뇌신경외과에서 조교수를 하고 있습니다." - P103

현경 수사1과 오다라고 합니다. 이쪽은 시마즈 경찰서 와쿠라 유사쿠 경사입니다. - P104

"우리 석궁을 사용한 것 같으니까 언제 훔쳐갔는지 확실히 하려고 하는 것뿐이야." - P106

뭔가 성가신 일이 일어났을 때 이 남편은 언제나 이렇게 혼자 생각하고 아내가 모르는 사이 해결해 버린다. - P107

이 병원에는 좀 추억이 있어서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를 때가 많아. - P109

의대에 들어가서 뇌외과를 공부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아버지 뇌출혈로 엉망이 되다니. - P112

"4월부터 경찰학교에 가. 경찰관이 될 거야." - P115

"이해해 주길 바라. 서로를 위해서인 것." - P118

실제로 지금도 낮에 본 유사쿠의 얼굴을 떠올리자 가슴이 설렜다. - P118

형식적으로는 서장이 수사본부장이 된다. - P120

피해자는 출혈과다나 쇼크사가 아니라 중독사라고 - P121

UR전산 상무인 마쓰무라 겐지 - P121

쿠라레 - P123

덩굴 식물에서 만들어진 식물 독으로 아마존 유역의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 P123

현재도 부족의 남자들이 은밀히 만든다고 합니다. - P123

쿠라레는 부족어로 새를 죽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 P123

사용법은 오로지 독화살로, 이 독으로 쏘면 아픔을 느낄 틈도 없이 근육이 이완되어 움직이지 못하다가 이윽고 호흡 마비로 죽습니다. - P123

10여 미터 거리에서 화살을 두 개 쏘면 어느 쪽이 맞을지 범인은 생각했을 것 - P123

곤노 총경 - P124

화살 끝에 구멍이 - P124

"1밀리미터 정도의 구멍입니다. 실은 이게 수상합니다." - P124

허공에 쏘는 주사기 같은 - P124

스가이 씨가 나오아키 씨의 책들을 보고 싶다고 해서 서고 옆에 있는 서재에 안내했다는 겁니다. - P126

유사쿠와 오다는 내일 우류 아키히코를 만나러 가기로 - P127

잿빛 날들 - P128

아버지가 쓰러진 것이 비극의 시작 - P128

하지만 아버지 고지의 몸은 생각보다 훨씬 좋지 않았다. - P128

미사코와 장래를 생각한 적도 있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면 그녀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다. - P129

그 추억을 보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 P129

미사코의 그림자가 겹쳐지니 도저히 그 차이를 간과할 수가 없었다. - P129

제3장
/
재회 - P131

그저 두려워하고만 있어. - P134

그런 꿈을 가진 데는 벽돌병원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다. - P138

그 꿈을 포기하지 마라. 꼭 이뤄라. - P139

유사쿠는 고지도 예전에 의사를 동경한 시절이 있었던 것을,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야 알게 되었다. - P139

석궁에 특별히 관심을 보인 사람은 없습니까. 이를테면 명중률이나 이것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 묻는다거나. - P143

친척들의 관심은 자산 가치가 있는 미술품뿐 - P143

UR전산은 창업 이후, 줄곧 두 개의 파벌이 대립해 왔다고 - P146

우류 파와 스가이 파로 - P146

호시탐탐 상대를 흡수하려고 - P146

스탠드플레이 - P147

* 스포츠에서 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선수가 의도적으로 과장된 플레이나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는 행동을 말한다. - P147

물도 공기도 사람도 다르다. - P148

그래도 나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서로에게. - P163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너랑 헤어진 뒤 내 인생은 정말 비참했거든. 거기에 너를 끌어들이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해.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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