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이 책의 구간을 읽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내용도 감상도 하나도 생각나지는 않지만 <나의 서재>를 검색해보니, 공교롭게도 리뷰를 올린 살짜가 2013년 1월 17일 오늘이다^^ 흥미로운 사실이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점은 새롭게 읽을 수 있다는 뜻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