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티나는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에 만족할 수 없었다. - P104
무용수에서 의상 담당자를 거쳐 안무가로, 더 나아가 라운지 리뷰 코디네이터에서 제작자 자리에 오를 때까지 고생하며 일하는 동안, 마이클은 일에 전념하는 티나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 P104
"누가 집에 침입했다는 이야기는 지어낸 거 아니야. 내가 연약한 여자라 힘세고 믿음직한 당신한테 남자 노릇 해달라고 찾아온게 아니라고. 누가 정말로 집에 들어왔어. 내가 여기 온 건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아냐. 이젠 됐어." - P107
마이클이 대니 방에 아무짓도 하지 않은 건 확실했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그랬을까? - P113
골든 피라미드 호텔에서 사랑하는 커플을 위한 「매직!」이 펼쳐집니다! - P117
도박사들 이름 사이로 찍혀 나온 다섯 줄 - P120
대니는 살아 있어 대니는 살아 있어 도와줘 도와줘 날 도와줘 - P121
나 무서워 나 무서워 날 꺼내줘 날 여기서 꺼내줘 제발..... 제발 도워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 P122
축지 않았어 죽지 않았어 죽지 않았어 축지 않았어 땅속에 묻히지 않았어 죽지 않았어 날 여기서 꺼내줘 날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 P125
나 추워 나 다쳤어 엄마? 내 말 들려? 나 너무 추워나 심하게 다쳤어 날 여기서 꺼내줘 제발 제발 제발 죽지 않았어 죽지 않았어 - P127
나 추워 나 다쳤어 날 여기서 꺼내줘 제발 제발 제발 - P128
날 여기서 꺼내줘 날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 P129
1년 전 자보스키의 극기 훈련에는 열두 살부터 열여덟 살 사이의 소년 세 명이 참가했다. 모두들 최고의 스카우트 단원이었다. - P133
남은 의심을 확 날려버릴 만큼 강력한 충격이 필요 - P148
올드 웨스트나 뉴 웨스트를 주제로 삼은 화가 그림을 소장 - P156
운명의 여신이 그분답지 않게 너그러운 기분에 휩싸여서, 자신에게 행복할 기회를 한 번 더 준 거라고. - P162
버섯 샐러드와 페투치니 알프레도, 자바글리오네는 훌륭했다. - P163
인생을 즐겁게 기리는 행위이자 무덤의 존재감을 지우는 행위 - P167
육군 정보부에서 겪어보았듯, 케네벡은 공정하지만 언제나 요구가 많은 상관 - P174
검사, 국선 변호사, 세법 전문 변호사, 형사 전문 변호사, 기업 자문 변호사 - P176
소음기 달린 권총에 자물쇠 해제 장비도 모자라 자백 주사까지. - P188
그래픽 노블 잡지의 표지. 온통 검은 옷을 입은 남자. - P197
빈스의 말에 밥은 걸음을 멈추었다. - P203
분명 FBI는 아니였다. CIA도 아니였다. - P207
절대적인 익명성이 비밀경찰 조직은 낌새를 풍겼다. - P207
「죽지 않는 소년」이야기를 읽은 적이 없다 - P213
차체기 낮은 미끈한 2인용 벤츠 S600 - P224
웃음은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연고이자 절망에 맞서는 최선의 방어고 우울증에 듣는 유일한 약이다. - P243
그루초 막스 미국의 희극배우이자 영화배우 - P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