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에 있는 우리 별장 - P52

바다의 푸른빛과 햇살이 좋아 - P52

아름답게 우울하지. - P52

프랑스 귀족 가문.
군부, 재계, 정계의 비중 있는 인사들과 깊이 연계 - P53

La vie quotidienne(평범한 인생) - P53

혼자 파리에 와서가 아니라 더 깊은 외로움, 어릴 때부터 지속되어온 외로움 - P54

Glauque : 음울한, 황량한 - P55

내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감정에 대해. - P56

시어도어 드라이저, 귀스타브 플로베르, 에밀 졸라, 싱클럭어 루이스의 소설 - P57

사람들은 상대를 사랑한다고 믿고 결혼해. 그러다가 몇 년 뒤에 정신을 차리고 깨닫게 되지. 결혼이라는 반복적인 일상과무기력의 덫에 갇혀 있다고. - P57

우리의 로맨스
Aventure(정사 혹은 불륜) - P58

《보바리 부인》 - P58

샤를 - P58

파리 금융그룹의 투자 전문가 - P58

소르본대학교 - P58

에드몽
마오쩌둥주의자 바이커 - P58

남자가 누군가에게 의존하려는 모습은 정말이지 꼴불견 - P59

고교 시절 독실한 침례교 집안 출신인 레이첼과 사귀었다. - P60

경제학과 여학생 엘레인 - P61

열다섯 살 많네. 나는 열다섯 살 적고. - P61

Avoir un coup de foudre.
첫눈에 반하다. - P62

샤를에 대한 사랑은 아직 내 안에 깊이 있어. - P62

인생에는 여러 부분, 다양한 공간이 필요해. - P62

세드릭. 1973년 12월 31일 생이야. - P66

영아 돌연사 - P67

연민과 이해심, 이타심을 가진 사람 - P70

소설에서 샤를 보바리는 마마보이였고, 그의 삶은 기본적으로 지루할 수밖에 없었다. - P71

이자벨이 답신해주리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막상 응답이 없자 내 상실감은 더욱 깊어졌다. - P74

‘오후‘는 이자벨과 내가 받아들여야 할 운명 같은 것 - P75

아주 특별한 경험이야. 이런 경우는 드물어. - P79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날거야. - P80

여기서 우리 단둘이 있는 게 특별한 거야. - P83

30대 후반의 출판사편집자.
키가 큰 독일 여자인데 독신이고, 아이를 원해. - P83

그레타. - P84

‘아무튼 프랑스 사람들이란...‘ - P84

당신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런 합의가 가장 이상적이야. 명문화된 규착이나 제약이 없으니까, 요구도 없고, 한계도 없으니까. 겉으로 말하지 않는 합의, 암묵적으로 동의한 합의. - P84

만약 내가 임신할 경우 아이를 포기할 수 있어? - P85

그 아이가 다른 아버지 손에서 자라는 걸 허용할 수 있어? - P85

분명 당신과 함께할 때의 열정적인 사랑과는 다르지. 그래도 틀림없는 사랑이야. - P86

일 년 뒤인 1987년 봄, 이자벨은 내 생각을 읽은 듯 - P87

일 년은 그리 길지 않아. 우리의 오후는 .… 이 오후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 항상 우리와 함께할 거야.
- P87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 P90

마음 속으로는 소리 없는 비탄의 날들을 견뎌야 했다. - P92

공부가 상실감을 해결 해주는 유일한 해독제였다. - P93

시오반
아일랜드 서쪽 오지인 코네마라 출신 - P93

겸손이 뭔지 아는 하버드의 희귀종이거나 수줍은 척해서 여자랑 하룻밤 자보려는 선수거나 - P93

자랄 때 가족의 사랑을 못 받았고, 지금도 여전히 외로워 누군가와 유대감을 갖길 원하는 외톨이. - P95

특허법과 불공정 경쟁에 대해 - P95

법의 변증법 - P96

조용하지만 마음속에 슬픔이 가득 들어 있는 게 보여.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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