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산 해운대로 휴가 떠나는 고속도로 상에서 이 책을 펼쳐 들었다. 아무래도 도서관 책을 들고오기가 꺼려져 구입한 내 책을 선택했다. 유폐된 시인의 무력감을 다룬 것일 듯... 나와 너무 동떨어진 시인의 이야기를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