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io
전주곡 - P7

2010년 4월 10일 러시아 서쪽 상공. - P7

레흐 카진스키 - P7

공고르 폴란드군 총참모장 - P10

스몰렌스크 북부 공항 - P12

96명은 모두 사망했다. - P15

I Molto dolente
더없이 애통하게 - P17

얀 스테판스 - P19

쇼팽 <에튀드 10-1 다장조>. - P19

타건은 강하면서도 유려하게. - P19

비톨트는 비난 섞인 눈빛으로 얀을 내려다봤다. 아버지의 눈빛이 아닌 바르샤바 음악원 교수의 눈빛이다. - P25

와지엔키 공원 - P27

비톨트는 외아들이 자신보다 피아노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몹시 기뻐했고, 그 뒤로는 집에 있어도 아버지보다는 피아노 가정교사로서 얀을 대했다. 친구와 공부, 교우관계까지 피아노 실력을 늘리는 데 보탬이 되지 않으면 철저히 배제했다. 식사와 운동, 수면은 피아니스트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에 불과했고 얀에게는 이를 거부할 권한이 없었다. - P30

아담 카민스키 - P31

쇼팽 연주를 듣기 전까지는 피아니스트의 재능을 평가하지 말라 - P34

쇼팽의 음악이 폴란드 국민의 굴하지 않는 국민성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 - P35

시력을 잃은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사카키바 류헤이. - P37

최연장자 참가자인 미사키 요스케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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