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시치리의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중에서 세 번째 이야기로 천재적인 음악가의 이름을 책 제목에 내세워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에 이어 쇼팽 그리고 다음에는 《어디선가 베토벤》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