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밤새 함께 술 마신 불알친구가 죽은 것도 황당한데 우리가 죽였다는 헛소문까지 돌아서 미치는 줄 알았어. 그 사건 후로 동네에서 얼굴도 제대로 못 들고 다녀. 잊을 만하면 방송사에서 카메라 들고 와서 들쑤시고 가고.

242. 진모태. 모리어티 클럽의 수장.

260. 추리 소설에 많이 나오는 유명한 격언이 하나 있어요.
 범인은 항상 범행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

260. 자기가 저지른 예술을 감상하기 위해서겠죠.

268. 시련이 끝나고 이제 도전이 시작되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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