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그럴 때마다 애꿎은 손가락만 깨물 수밖에 없었지만 내가 순진한 모습을 잃는다는 건 내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런 까닭에 나는 내가 그토록 매료되었던 《로렐라이 스트레인지》와 《벼락 맞은 사람들》을 쓴 작가가 사람을 죽인 개자식일 리 없다는 직관을 믿어보기로 했다.

231. "어떤 편집자는 조르주 심농에게 매그레 경감은 ‘구역질 날 만큼 상투적인 인물‘이라고 혹평했고, 스티븐 킹의 《캐리》, 조엔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내 소설 《로렐라이 스트레인지》의 경우 하나같이 편집자들로부터 출판을 거부당했지만 결국 성공을 거두었어."

11. 그렇게 밤이 찾아왔다.

좋은 소설이란 어떤 소설입니까?
우선 독자들의 사랑과 호의를 이끌어낼 만한 등장인물들을 창조하세요.
그런 다음 그 인물들을 죽이는 겁니다. 그럼 독자들은 언제까지나 당신의 소설을 기억할 겁니다. - 존 어빙

12. 변하는 얼굴

진실을 말하기란 어렵다. 왜냐하면 진실은 단 하나뿐이므로. 
그런데 그 진실은 살아 움직이고, 따라서 진실의 얼굴은 변하기 마련이므로. - 프란츠 카프카

255. 《감정교육》

267. 구협염

268. "당신은 혼자 일방적으로 수렴한 단서들을 근거로 나를 죽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나? 사람을 죽인다는 건 당신 마음처럼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야. 설마 나를 죽여야 할 만큼 분노가 치밀어 오른상태이니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271. 삶은 실제로 살 때와 살아본 다음 하나씩 껍질을 벗겨볼 때 얼마나 많이 다른가?

소이치지 르 가렉

13. 미스 사라예보

삶은 실제로 살 때와 살아본 다음 하나씩 껍질을 벗겨볼 때 얼마나 다른가? - 조르주 심농

280. 티모시 머큐리오

282. 알바니아 민화엥등장하는 뿔 달린 용이 쿠세드라야.

14. 재앙에서 살아남은 두 명의 생존자

지옥은 텅 비어 있고, 악마란 악마는 모두 이곳에 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316.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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