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야기보따리를 품고 있는 여자

108. 자기 내면에 아직 풀어놓지 않은 이야기보따리를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 더 고약한 불안감은 존재하지 않는다.
 - 조라닐 허스턴

109. 미국인 여성 사업가 일리노어 파라고

114. 오래되고 낡은 기기들을 다시 새것처럼 작동하게 만들 때마다 마치 자신의 삶 한 부분을 고쳐놓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115. 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 나무들이 우거진 녹색의 숲, 바다 속으로 깊숙이 잠수해 찍은 색색의 물고기들이은젊은 거플과 함께 했다. 

116. 혼곤한 잠

117. 빌리, 스코티

118. 하와이 - 타이완 - 뉴욕 - 스코츠브로(앨라배마) - 제네바

120. 서로 다른 두 시간대를 담고 있는 그 사진들의 이면에 상상하기 힘들 만큼 굉장한 드라마가 파리를 틀고 있을 거라는 느낌이었다. 그가 탐닉해 읽은 추리소설 속에 등장하는사진들처럼 매우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

황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천사

6. 작가의 휴가

작가는 절대 휴가를 누릴 수 없다. 작가에게 삶이란 곧 글을 쓰거나 글쓰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니까. - 외젠 이오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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