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에서 11월에 함께 읽기로 정해서 적성 시부모님 댁에서 김장하던 날 적성도서관에 들러 대출해 온 책이다~ 건축에 별다른 흥미는 없지만 처음 책을 대할 때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