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닝 - 매일 아침 내 삶을 리부팅하는 시간
여주엽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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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기상 후 맑은 정신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

 그것의 가장 큰 이점은 무엇보다도 맑은 정신 상태에서 

  하루를 계획 하고 준비하고 시작한다는데 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오래 전부터 얼리모닝 이 유행하고 일찍 일어나야 성공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지만  과 연  일찍 일어나서 무얼 할 것인지는 각기 다른 문제이다. 

  대부분 일찍 일어나는데 방점을 두고  

  새벽 4시에 일어났군 장하다 하고 

  다시 잠을 잔다면 아무 의미도 없다.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은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한 책이다. 

  명료하게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그것도 무겁고 부담되지 않게  

  시간 배당을 짧게 해 두어서 

  아무리 게으름뱅이라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슈퍼 모닝의 저자 여주엽씨는 실제 자신이 8년동안 아침 관리를 해 본 경험을 책으로 펴냈다.

그저 새벽에 일찍 일어나라가 아니 그 새벽에 무엇을 할 것이가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한때 얼미 모닝 시크릿 모닝 등 여러 책들이 새벽에 일어나야 성공한다고 떠들었다.

그런데 막상 일찍 일어나도 활 일이 없어 인증만 하고 다시 눈을 감았었는데

이제 이 책은 그 시간에 무얼 해야 하며 어떻게 하는 지를 꼼꼼하게 설명하고 안내한다.

그이 말은 첫째 1시간 루틴을 알려준다.

바로 이걸 하세요! 라고 말한다.

스트레칭, 몸에서 땀내기, 감사일기, 독서와 자기 돌봄 - 계획 세우기이다.

1시간 동안 이걸 다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저자는 이런 루틴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이 방법이 아주 똑똑하다고 느낀 것이 몸 컨디션부터 끌어올리고 나서 감사일기와 독서를 한다는 점이다.

독서와 지기 돌봄이 20분이다.

그 다음 계획 세우기가 핵심인데 이는 상위 목표 아래 하위 목표를 정하고

그 하위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즉 오늘 할 일을 차근히 적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계획 을 실행하는 중에 항로를 이탈했는지 체크하는 과정이 있다.

우주로 로켓을 쏘아올릴때도 바람이나 속도 등 여러 환경요인으로 로켓의 항로가 조금식 어긋나는 데

다시 제자리로 목표를 잡도록 20초마다 미사일의 항로를 체크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항목별로 경험치를 기록하면서

성장의 기쁨을 누리기도 한다. 때로는 항로를 수정하며 그래프를 그린다.


아침 시간에 하는 독서는 가장 중요한데 이는 다른 사람들의 인생과 내 삶을 비교하면서

나를 조정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귀중한 시간이다.

이때 책을 읽으면서 밑줄이나 주요한 부분을 표시하고

내 생각과 느낌을 덧붙여 글로 요약한다면

이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독서에다 글쓰기를 붙이면 그 효과는 10배에서 100로 껑충 뛰어넘을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체크하기는 우리의 성장에 꼭 필요하다.

일단 시각적으로 바로 눈에 띄기 때문이다.

체크리스트로 평가영역을 정해놓고 하루하루

점수화를 하며 동기유발이 되어 의욕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 좋다.



일단 시작하라.그러면 그 결과가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대기업이 될수 없듯이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서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

그게 한 달 두 달 쌓여서

책으로 역을 정도가 된다.

매일의 기록표를 보면 보상과 의욕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정말로 대단한 일이다.

아침 루틴에 이렇게 중요한 것들을 포함시킨 저자가 덩말 훌륭해 보인다.


"아침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삶의 계획을 매일 아침 재평가하고 수정 하고 제 궤도에 올리는 건 그야말로

목표를 향한 궤도 수정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중요한 건 일찍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이다.



#슈퍼 모닝

#여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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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지혜롭게 사는 법
백성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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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이 책은 생활구도자 백성호 종교전문기자가

20여년간 각종 종교지도자들과 수횅자들을

인터뷰하거나 공부한 내용을 한데 묶은 글묶음이다.

아무래도 종교와 깨달음을 찾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들이다보니

인생에 대한 여러 관점과 통찰이 보여서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읽었다.


옛 도인들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아야

도를 닦는 것이라고 했다.

인생의 고통은 오욕칠정(五慾七情)에서 비롯한다고 한다.

그것이 모두 고통이리고 불교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 희로애락애오욕이라는 7가지 감정의 그물에 매달려서

웃고 울고 화내고 기뻐하고 슬퍼한다.

구체적으로 7가지의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欲=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욕심)을 꼽는데.

이를 칠정(七情)이라 한다.

이 허무한 감정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길로

잠시 떨어져서 보기라는

80노스님 무비스님의 달관법이 있다.



남 바둑판 구경하듯이 자기 인생의 오르내림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 인생이기에 가슴 졸이고 폴작 뛰어오르며 금방 웃었다 울었다 하는 것이겠지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멘토였던 한양원*(한국민족죵교협의회회장 역임)선생은

사람은 하늘에서 왔으므로 늘 하늘의 뜻을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좋은 것은 상대에게 양보하여 주고

안 좋은 것을 내가 가지면 평화가 온다고 했다.

하늘은 결국 좋은 걸 나에게 주신다.

이런 한 회장은 민족종교의 하나인 '갱정유도'를 청학동에서 수련했다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은 생전에 아침 6시면 그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한 회장은 하늘을 알려면 내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늘의 뜻을 먼저 아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성공회 대학의 한 초청 강의에 온 한 이슬람 강사는

이슬람 ;;신자들이 말하는 거룩한 전쟁 성전(聖戰)에 대해 놀라운 견해를 말했다.

"자하드는

하느님을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다.

내 안의 나쁜 생각을 이기려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슬람에서는 그걸 자하드(성전)이라고 한다. "



자신 속의 나쁜 생각과 싸우는 걸 성전(聖戰)이라고 한다.

참 놀라운 진리를 말하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이 활보하는 이슬람 국가들은

누가 보아도 종교를 빙자한 살인자들의 천국같은 곳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슬람은

마음 속의 유혹이나 나쁜 의도를 갖는 것을 지양하라고 한다니

놀라운 강의 이다.

과연 정말 이슬람의 진리가 그렇다면

이제까지 가졌던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될 것 같다.



신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한국 개신교계의 대표 원로 방지일 목사(1911~2014) 의 일생은

신앙이 아니라 투항의 삶이었다.

그에게 신앙은 바로 투항이다.

내가 가진 총과 칼을 내리고

투항하는 것이다.

나의 총과 나의 칼은

나의 의견, 주관, 관점이다.

신앙은 나를 내리고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이다.

나를 몽땅 내려놓고

신의 뜻대로 신의 숨결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무장해제는 잠시뿐

이리재고 저리재며

살아간다.

유리할때는 내 뜻대로 살다가

불리하면 얼른 하느님을 찾는다.

삶의 모든 걸 받아들일 때 그게 투항이자 신앙이다.

그 옛날에도 하느님을 믿지 못하고

우상인 금송아지를 세웠는데

현대인들의 우상은

"내 뜻대로 되어야 돼!" 이런 태도이다.

그러다 실패하면 억울하고 분해 한다.

신앙이란 어떤 상황과 조건이 오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대 우상이 깨어진다고 방지일 목사는 설교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게 되고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귀절이 많았다.

오늘 왕송호수 공원에서 그늘 아래 잔디 벤치에 앉아 있으니

공기도 맑고 하늘 구름도 선명하고 시원한 날

마음이 사목 가분해졌는데

저녁에 책을 보며 마음이 다시 조금은 사색적이 되었다.

과 연 어떻게[ 살아야 바른 삶이 될까?

예수님의 십자가 지기 전 날 밤 기도가 생각난다.


"가능하면 이 잔이 저를 비껴가게 하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백성호

#중앙북스

#컬쳐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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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건강오름 -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정확히 알고 제대로 먹는 방법
건강오름 김군 김한열 지음 / 북스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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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이 최고라고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에 있어 식단이 90%를 차지한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다.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음식에 대한 영양분, 효능+조합과 최적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어

여는 요리책보더 더 알찬 정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각 식품마다 영양소와 더불어 '이렇게 먹지 마세요' 란까지 나와 있어서 유익합니다.

각각의 식자재 하나하나 마다 2페이지 이상을 할애해서 하나하나

효능 제철 시기, 이렇게 먹어요, 요리방법, 이렇게 먹지 마세요(상극 식자재)

이렇게 구분하여 상세히 적어 두었기에 궁금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어

이 책은

100% 소장각이다.



90여 가지 식품의 모든 것을 분석하여 적어 소개한 이 책은

주부들과 요리전문가들에게 두루 잘 쓰일 책이다.

저자인 김군 김한열님은

오랜 시간 불규칙적인 습관과 스트레스등으로 인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약들을 바라보며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여러가지로 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려고 수많은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살펴보며 알게 된 원인이 바로 음식이었다.

국제 암 연구기관등의 자료를 보면서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을 꼽는 다는 걸 알게 되었다.



결국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먹는 다면

암의 예방과 개선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당시 저자의 직업이 연구원이었던 지라 해외논문이나 연구자료에 접근이 쉬웠고

음식과 건강에 대해 알 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자료가 너무 방대하다 보니 이 사람 저사람의 말이 달라 혼란스러웠고

이로 인해

직접 먹어보고 몸의 변화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음식의 특징과 조합 조리법 섭취 방법등을 연구하여

알아낸 자료와 레시피를 차곡차곡 모은 것이 이 책이다.

수년간 실험한 자료와 레시피가 쌓여가면서 건강이 점점 좋아지는 걸 느끼고

실제로 건강검진을 통해 몸이 회복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유튜브에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면서

건강유튜브 채널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말한다.

사실 음식은 각 사람마다 다르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음식을 찾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을

마음에 새겨두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음식으로 낫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라는 말도 있다.

사실 음식이 약이다.

음식이 독약이 되기도 한다. 안 좋은 음식은 독이다.

아래 예시를 보면 당근사과 쥬스가 폐속의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한다.

지금 세계는 공해독으로 앓고 있다.

각종 공장 자동차 매연과 미세 먼지들로 인한 공기오염도는 심각하다.

공기를 마시고 온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폐에게 있어

노폐물의 배출은 우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당금 사과 쥬스만으로 폐가 깨끗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근 사과 쥬스는 염증 예방과 더불어 세포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폐 속 노폐_물 배출에 좋은 당근 사과 쥬스

암에 걸려본 사람은 항암치료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하는 것이야 그렇다 치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기간에는 정말 중노동한 것처럼 몸이 휘어진다.

독을 몸에 넣는 것이다.

이런 암을 미리 예방하는 토마토 브로콜리 볶음이라니!

먹으며 병을 고친다닌 얼마나 간단한가!

돈도 돈이지만 암이나 염증도 간단한 병이 아니다.

단순이 토마토와 브로콜리 음식의 섭취로

우리 몸의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무력화 시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해 준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가!



암세포를 억제하는 토마토 브로콜리 볶음



탈모 예방에 식초콩

뱃살과 숙변제거에 다시마차

고질혈증에 냉이 달걀볶음

다이어트와 해독에 좋은 가지차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효과를 지닌 음식들을 보고 있으면

몸에 나쁜 음식들 - 인스턴트, 육가공품, 밀가루등은 멀리하고

이렇게 좋은 효과를 주ㅜ는 건강 식품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 진다.

요즈음 눈에 좋은 것들을 찾아다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눈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메모해서 부엌에 붙여두고 그대로 따라하려고 한다.

결명자 메밀 고구마순 밤 취나물 고추 방풍나물 키위 김 옥수수 홍시 자두가 소개되어 있다.

이 외에 이런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몸에 이상이 있을 때마다 들여다 보고 그대로 음식을 찾아 먹으면 되겠다.

항암에 좋은 음식

당뇨병에 좋은 음식

혈당관리에 좋은 음식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혈압관리에 좋은 음식

심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에 좋은 음식

폐 기관지 건강에 좋은 음식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

빈혈에 좋은 음식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식탁 위 건강오름

#김한열

#북스고

#컬쳐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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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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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멘탈이지만절대깨지지않아, 제목 자체가 매우 의지력이 느껴진다.

이 책은 일본인인 기무라코노미,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다.

그녀는 일본의 미인대회 출신으로 방송활동을 하면서 기복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공부를 더해서 의사가 되었다.




유리멘탈로도 기분좋게 살아가는 법

매우 훌륭한 분이다. 유리맨탈이 되기 쉬운 일반인들에게

인지치료를 주로 하는 의사이다.

즉 생각의 방향을 바꾸게 한다.

말하자면 이렇다.

100인의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할 수 없다. ​

한 두 명은 나를 싫어할 수 있게 허용하라는 뜻이다.

누구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걸 어쩌겠는가?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냥 싫은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투사나 전이, 역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의 단점을 가진 사람이 싫다거나

혹은 나에게 나쁜 경험을 준 사람과 닮았다거나

하면 그 사람이 싫어진다.

사실은 자기 자신의 단점이 싫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저자

기무라 코노미

출판

밀리언서재

발매

2023.09.17.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 줄 마음 강화 습관!

유리 멘탈을 강철로 바꿀 필요는 없다. 유리 멘탈로도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다고

표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꾼 다면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 생각을 바꾸는 방법이 수없이 담겨있는 좋은 책이다.

오랜 상담을 하면서 얻게 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어 두고두고 볼 만한 책이다.

앞으로 상담심리 분야에서 일할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아니 일반인들도 행복한 일상을 유지하고 싶다면 읽어봐야 할 좋은 책이다.

사례마다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 담겨있어 흥미있게 읽었다.

멘탈관리가 인생관리다.

맨탈 하나만 잘 관리해도 인생은 대박이 난다.

대부분은 망설이거나 불안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불안한 감정이 발목을 울며불며 부여잡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과거의 감정들이 팔을 꽉 붙들고

미친 듯이 흔들어대니 도무지 뭔가에 집중할 수가 없다.

가장 먼저 멘탈관리의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아래 내용을 보라.




언제나 대박이라고 말하는 이 단순한 멘탈 이 얼마나 간단하고 명료한가!

보통 사람들은 나누고 또 나눈다.

난 불행하다 아주 !

난 조금 기분이 나쁘다.

난 아지 행복하지는 않아

난 소소 그저 그렇다.

이러면서 자기의 어두운 감정들을 열심히 연구?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작가는 이렇게 한 마디로 말한다.

"모든 게 다 대박이야!"


심플한 대박!

맛있어도 대박 !

즐거워도 대박!

최악이어도 대박 !

초조해도 대박!

이라고 감정을 표현하다 보면

정말로 감정은 그쪽으로 방향을 튼다!


불안감을 해소하려면

걱정되는 문제를 적어보라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걸 알아낼 수 있다.

해결할 수 잇는 일은 시작하면 되고

해결 할 수 없는 일은

"거봐,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잊어버려!"가 된다.

심플한 마음을 갖는 게 멘탈관리의 기본이다.


기분이 나빠지는 쪽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쪽으로 생각의 방향을 바꾸면 된다.

기분이 좋으면 유익한 점이 많다.

기분이 좋으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기는 지에만 마음을 집중해 보라.

점차 기분이 좋아진다.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일

그 일을 하면 점점 더 기분이 좋아진다.



나를 기분 좋게 해 주자.

이 책은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고

수시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소심이들에게 주는

처방전이다.



#유리멘탈이지만절대깨지지않아

#기무라코노미

#밀리언서재

#유리멘탈이지만절대깨지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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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치유 워크북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루이스 L. 헤이 지음, 최기원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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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헤이의 책은 치유책으로 깊은 자기사랑을 표현하고 길러주는 책이다.

아주 오래 전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라는 책에 심취되어 책이 닳도록 읽었다.

최근에도 몸이 아프거나 하면 그 책의 뒷 쪽에 나오는 증상에 따른 심리적 장애와 해소신념 글이 있어서

재미나게 읽고 반선하고 내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

이번에 나온 치유워크북 책 역시 마음을 안아주고 감사 주고

자기 자신을 아무런 판단없이 사랑하도록 힘을 주는 수련서라서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받아 읽었다.

이 책은 실제로 내가 하루 한장씩

내 마음과 대화를 하고

내 마음에게 부탁을 하고

내 마음에게 권유를 하며

자기사랑을 키워 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루이스헤이의 책이 모두 그렇듯이

독자의 잘못된 신념과 생각을 바꾸게 한다.

나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달릴 때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다만 부족하다는 그 생각이 문제이다는 명쾌한 해답을 받기도 했다.

스스로를 비난하는 생각으로 가득찬 현대인들은

경쟁과 비교 속에서 괴로와한다.

이럴 때 나만의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찾게 해 주는 책이다.

어두운 생각 속에서 허우적거릴때

생각의 구름을 걷어내고

밝고 찬란한 태양과 같은 생각으로

바꾸어주는 작가의 책은 정말 대단한 심리치유의 힘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이게 가장 힘든 일이다.

남과 비교하면 작아지고

경쟁 속에 들어가면 한없이 초라해지기 일쑤인 현대인들에게

작가는 치유의 공간과 따스한 위로의 말과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준다.

누구나 한번 읽어볼 책이다.

우리 내면에서 상처받은 내적 존재는 언제나 나를 먼저 치료해 달라고 울고 있다.

내면아이가 불안할 때 그 아이는 우리의 도전을 계속해서 막아선다.

"나부터 치료하고 나서 그 중요한 일을 하세요! 제발!"

불안하고 화난 감정이나 마음속에 항상 공허함이나

불안감이 있는 경우는 먼저 치료해야 한다.

내면의 아픔을!

그런 다음에 자기 자신을 전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데 무슨 일이 즐거울까

나 자신을 먼저 안아주고 안정이 되어야 밖으로 나가 세상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주제별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게 워크북 형태로 되어 있어 실제 치유가 일어나게 한 책이다.



애정어린 부모가 아직 미성숙한 자녀에게 소근소근 삶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치유해 주는 듯한 책이라 누구나 한 번 읽고 치유를 시작하면 어떨까 한다.

#루이스 헤이의 치유 워크북

#루이스 헤이

#미라클모닝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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