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가 아니라 '제대로 잘 해내야' 느리게 살기가 시작된다.
하던 대로 하지, 살던 대로 살지
이러면 마구 늙어버린다는 말일까?
수면의 기본 시간은 7시간 정도이지만
개인의 알맞은 수면시간을 알려면
수면 시간에 따른 몸 상태를 보면 된다.
과로가 겹친 사람은 9시간을 자도 피곤하다.
반대로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건강을 방해한다.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에 대한 팁을 정리해 보자.
평일에 잠이 부족하면 주말에 45분 정도 보충하기를 권한다.
주말에 몰아자기는 오히려 좋지 않다.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
과다 수면은 노인우울증과 관계가 있다.
기상시간 취침 시간이 일정해야 좋다.
술 담배 카페인 격렬한 운동 전자기기(핸드폰), 과식은 수면에 방해가 된다.
짧은 낮잠은 좋다.
불안 우울증 정서 장애도 수면과 관련이 있다.
잘 자는 비결은 환경조성에 있다.
조용하고 시원 하고 어두워야 한다. 아늑하고 적당한 습도여야 한다.
물에 대해 알아보자.
물부족 결과는 많다.
기력 저하 신체기능 저하 편두통 저혈압 어지럼증 관절 통증 배변 배뇨, 피부 건조 질병 위험
물은 체중의 2%만 부족해도 혈관 유연성이 떨어지고 동맥이 딱딱해진다.
물을 일부러 밧기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거나 둘다 해롭다.
수분을 알맞게 섭취하면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1. 소화력 상승
2. 수명 연장
3.건강 수명 연장
4. 체중 감량
여기서 놀란 것이 체중 감량이다.
물을 마시면 오히려 체중이 감량되는 것은 수분이 대사에 관련되기 때문일 것이다.
밖으로 배출 하ㅡㄴㄴ 데에는 물의 도움이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25%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
몸집이 크면 물을 더많이 마셔야 한다.
성인은 2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
수분 섬취시간은 언제일까?
1. 기상 직후
2. 오전 중반
3. 점심 시간
4. 저녁 전 30분
5. 취침 2시간 전
여기서 젊을 가져다 주는 음식이 있는데 모두 수분 함량과 관계가 있다.
90% 이상 멩ㄹ론 딸기 수박 앵상추 양배추호박 토마토
80% 이상 사과 요구르트 포도 감귤류
70% 이상 바나나 아보타도 자두 당근 옥수수 새우
이 책에는 정말 유용한 3가지 습관 을 잘 활용하면
누구나 느리게 늙기 저속오노화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건강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느끼면서 정독했다.
# 노화는 나이가 아니라 습관이 결정한다.
#마이클 브루스
#페이지2북스
#컬쳐블룸 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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