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기적을 창조하는 상상의 힘 - 네빌 고다드, 《전제의 법칙》 읽기
슈카이브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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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기적을 창조하는 상상의 힘

인생의 기적을 창조하는 상상의 힘, 이 책을 보면 시크릿이 연상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6,70년대 tv 드라마가 생각난다.

그때 우리나라는 아직도 북한보다 못살았고 다리 밑에 거지들이 있었으며

검정 고무신도 없어서 맨발로 다니던 때이기도 했다.

6.25가 끝나고 나서 우리나라는 폐허 속에 살았던 결과이다.

지금 생각하면 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와 비슷했다.

그러다가 경제개발을 하고 무역을 하고 나라가

점점 부자가 되기 시작했다.

80년대 초에는 컬러 tv가 처음으로 나왔다.

놀라운 변화였다.

왜 이런 발전이 있었을까?

물론 하면 된다는 박정희대통령, 해 보기는 했어?의 정주영 회장,

삼성의 이병철 회장 경제인들의 공로가 크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일반 국민들의 의식을 바꿔 준

tv 드라마의 공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다.

왜?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는 그때 부자들의 삶을 엿보았다.

아파트라는 희안하게 멋진 공간도 훔쳐보았고

연예인들의 화려한 의상과 가구들과 가전제품을

놀라운 시선으로 보았고 선망했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소망를 품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무의식에 깊게 심어진 것은 현실로 다가온다는 진리이다.

tv 드라마에 깊게 빠진 동안 각인된 장면이 현실이되오 돌아온 것이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저절로 상상하게 되었다!

바로 이런 상상의 힘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겉으로 보기엔 물질세계 속에 살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마음의 세계에 살고 있다.

마음이 실재이고 현실은 그 부산물일 뿐이다.

간혹 살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라고 혼잣말을 하는데

이 역시

이미 자기 마음 속에 느낌은 결과를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아주 간단한 일이다.

우리의 느낌은 적중한다.

내면의 느낌, 생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 느낌을 따라 살아야 한다.

왠지 그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었는데

그 비행기가 사고가 난 일이 있다.

이는 내면에서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내면의 느낌은 적중한다!

내면세계가 외부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는 말이다.

이책은 친절하게도

내면세계에 들어가는 입장문을 알려주고 있다.

바로 잠들기 전과 깨어나기 직전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 상상하는 것은

현실로 이루어지기 쉽다.

이 황금같은 시간에

우리 몸은 이완되어 있고

마음은 어떤 것이든 받아들이려고 한다.

이 귀중한 입력 시간에

우리는 가장 내가 바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우리 몸은 눈을 뜨면 여기가 어딘지 오늘 뭘해야 하는지 정신을 차린다.)

몸이 아직 깨어나기 이전에

느슨한 경계망일 때에

나의 소원 그림(소원이 이루어진 장면)을 재빨리 입력하면 좋다.

그때에 내 소망이 바로 이루어진다.

아니 제트 비행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입력이 된다.

현실 창조 기계 속에

소원그림이 입력이 되어

빠른 속도로 현실이 되어 나온다.

이때 강한 집중력이 필요한데 이 집중력을 만들기 위해 저자는

이런 비법을 말하고 있다.

바로 '거꾸로 생각하기'이다.

저녁에 잠자리에서 잠들기 전에

하루를 지금부터 새벽 눈뜨기 전의 시간까지

거슬러 보기다.

이것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면

이제 잠들기전과 잠깨기 전의 시간에

어떤 그림을 잠재의식의 문 안으로 보낼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이걸 정하지 않으면

평소 자주 생각하던 어두운 그림을

거기에 넣어버리게 된다.

그러면 그 그림이 현실로 구워져 나온다.

참 재미나지 않은가?!

현실로 구워져 나올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소원이 성취된 느낌을 갖는 것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책은 바로 이런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네빌고다드의 <전제의 법칙> 책을 빌려 저자의 깨달은 바를 덧붙였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상상하라.

그대로 되리라

믿으라. 그대로 되리라.

과거에 나는 지갑에 5억원짜리 문방구 돈을 넣어다녔다.

그리고 그렇게 현실이 되었다.

3년 안에 그리된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세상은 이렇게 간단하다.

이책에서 누누히 말하고 있는 것은 외면 세계가 아닌 내면세계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내면에 있는 것이 외부로 현상화되어 나온다는 것!

내면에서 하는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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