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기적을 창조하는 상상의 힘, 이 책을 보면 시크릿이 연상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6,70년대 tv 드라마가 생각난다.
그때 우리나라는 아직도 북한보다 못살았고 다리 밑에 거지들이 있었으며
검정 고무신도 없어서 맨발로 다니던 때이기도 했다.
6.25가 끝나고 나서 우리나라는 폐허 속에 살았던 결과이다.
지금 생각하면 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와 비슷했다.
그러다가 경제개발을 하고 무역을 하고 나라가
점점 부자가 되기 시작했다.
80년대 초에는 컬러 tv가 처음으로 나왔다.
놀라운 변화였다.
왜 이런 발전이 있었을까?
물론 하면 된다는 박정희대통령, 해 보기는 했어?의 정주영 회장,
삼성의 이병철 회장 경제인들의 공로가 크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일반 국민들의 의식을 바꿔 준
tv 드라마의 공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다.
왜?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는 그때 부자들의 삶을 엿보았다.
아파트라는 희안하게 멋진 공간도 훔쳐보았고
연예인들의 화려한 의상과 가구들과 가전제품을
놀라운 시선으로 보았고 선망했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소망를 품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무의식에 깊게 심어진 것은 현실로 다가온다는 진리이다.
tv 드라마에 깊게 빠진 동안 각인된 장면이 현실이되오 돌아온 것이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저절로 상상하게 되었다!
바로 이런 상상의 힘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