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통찰력은 기업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생에서도 나타난다.
예를 들면 가을에는 창업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가을 시기에는 창업을 하는 게 아니라.
남의 회사에 들어가 일을 돕거나 하는 게 맞다고 말한다.
한국의 은퇴자들이 자주 은퇴후에 시작하는 일이 바로 치킨집이다.
대부분 3년 안에 망한다. 고생만 하다가 원금도 못건진다.
겨우 5%가 살아남는데 이또한 몇 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회사 상품의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로 나누었을 때
성장기에서 수익(매상)의 85%가 발생한다고 한다.
도입기와 성숙기는 각 5% 정도.
생애주기를 바로 파악한다면 성장기 직전에 진입하고
성숙기 직전에 회사를 파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그의 기업 경영 노하우를 의미있게 읽었다.
잘 나간다고 해서 엑셀만 계속 밟겠다는 기업은 위험하다.
1) 조직에 균열이 생긴다.
2) 눈치를 채었을 때는 회사에 현금이 마르고 있다.
3) 수입이 많을수록 경영자이 가족 마음은 분열
회사의 조직원들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말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