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마사노리의 매니지먼트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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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사노리는 천재적인 경영가이다.

성장하는 회사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것들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경험과 성찰을 통해 답변해주고 있다.


그의 통찰력은 기업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생에서도 나타난다.

예를 들면 가을에는 창업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가을 시기에는 창업을 하는 게 아니라.

남의 회사에 들어가 일을 돕거나 하는 게 맞다고 말한다.

한국의 은퇴자들이 자주 은퇴후에 시작하는 일이 바로 치킨집이다.

대부분 3년 안에 망한다. 고생만 하다가 원금도 못건진다.

겨우 5%가 살아남는데 이또한 몇 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회사 상품의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로 나누었을 때

성장기에서 수익(매상)의 85%가 발생한다고 한다.

도입기와 성숙기는 각 5% 정도.

생애주기를 바로 파악한다면 성장기 직전에 진입하고

성숙기 직전에 회사를 파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그의 기업 경영 노하우를 의미있게 읽었다.

잘 나간다고 해서 엑셀만 계속 밟겠다는 기업은 위험하다.

1) 조직에 균열이 생긴다.

2) 눈치를 채었을 때는 회사에 현금이 마르고 있다.

3) 수입이 많을수록 경영자이 가족 마음은 분열

회사의 조직원들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말로 해석된다 .



위쪽 그림은 돈 벌기에 치중하되 마음에 관해서도 지식을 가지라

아래쪽 그림은 돈 먼저 많이 벌면 행복해진다. 는 뜻이 담긴 도표이다.

돈벌기에 지나치게 치중하면

반대급부로 그림자가 생기는데 불의의 사고나 횡령 배임 등의 사건이 폭발한다.

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늘 어디에 급커브가 있는지 함정이 있는지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이 기업은 당연히 이윤 추구가 그 목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이상적인 목표가 없을 수 없다.

회사의 조직을 동물에 비유했다.

개와 원숭이와 꿩으로 회사의 기본 조직을 설명한 간다마사노리는

용기를 나타내는 꿩이 있어야 기업의 가치를 완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언제나 기업의 목표가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어야 한다.

삼성의 기업목표는 무엇인가? 돈 많이 버는 게 목표인가?

박정희 대통령이 대기업을 키울 때 목표는 무엇인가?

재벌만들려고 핬다기 보다는 기업을 크게 키워

일자리를 늘리고 우리 국민들이 부유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

기업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력을 키우는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비지니스를 관리하는 게 앞면의 일이라면

이 책은 비즈니스의 뒷면에 대해 논하고 있는 책이다.

사업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반드시 인간관계의 문제가 생긴다. (횡령, 분열 등)

전혀 예상 밖의 일도 터진다

비일상적이고 드라마같은 상황을 이끌어가는 매니저맨트를 기르는 간다마사노리의 매니저먼트

라고 뒷 표지에 언급되어 있는 걸 보면

이 책은 뒷면에 대한 이야기가 맞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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