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편 필사를 21년 6월에 시작해서23년 5월에 마무리 했다.그 사이 요한복음, 창세기 등 다른 성경을 필사했지만 쓰다 멈춘 시편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다.23년을 입원과 수술로 시작하면서3개월 휴직을 하고 밀린 숙제같은 시편필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내일 다시 복직한다.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한다.새로운 시작!! 주님은 이미 나보다 먼저앞장서시며 나에게 새로운 힘과 꿈을 주신다.😊<시편 136편>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하지만 상식적인 성공법칙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도 보통 사람에겐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 도무지 열리지 않는다.바로 이것이 문제다! - P33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성공 법칙 중 대부분은 그들이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 만든 법칙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성공 법칙을 순진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도리어 역효과만 날 뿐이다. - P36
‘악‘의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부정한다 해도 소용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그 에너지를 망설이지 말고 활용하다. - P45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는 것이다. - P47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 P53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 P54
좋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귀띔해주려 한다.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이것이 포인트다. - P56
‘노인‘이라는 말이 좋다. 늙었다는 것이 욕이 아니니까.나는 오히려 인생의 실을 풀다가 마지막에 이르렀다는 것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삶을 살았고, 사랑을 했고, 고생을 했다는 뜻이다. 용기있었고, 비겁했고, 어리석었고, 사랑에 빠졌었다는 뜻이다. 틀린 적도 있고 많은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솔직히 말하는 게 잘못된 것일까? - P11
나는 더는 아내와 엄마가 아니었다. 플로랑 부인도, 퇴직한 초등학교 선생님도, 비올레트도 아니었다.마을 도서관의 자원봉사자도 아니었고, 나는 그저 요양원 입소자에 불과했다. - P14
"플로랑 할머니! 할머니랑 저랑 이름이 둘 다 꽃 이름인 거 아세요? 비올레트는 제비꽃, 카퓌신은 한련화! 재밌죠?" - P25
내일은 금발을 써야지 결심했다. 밝은색은 상냥함을 위해서, 그리고 곱슬머리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서. - P30
사랑은 어렵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건가 봐. - P251
같은 생각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건 사실 불가능해.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면서 한곳을 바라보는 건 조금 쉽지. - P262
오랫동안 한곳을 바라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사람.그런 영혼의 파트너를 줄리도 꼭 찾길 바라. - P263
연애를 많이 해보는 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의 추억을 많이 갖게 되는 일일 수도 있겠다. - P268
사랑은 사그라졌지만 사랑했던 기억들은 남아 있기에 그 끝이 아쉬웠던, 지우고 싶었던 간에 모든 사랑했던 순간만큼은 아름다웠으니. - P269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것보다 노력보다 더 많이 얻은 것을 생각해 본다.가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소중해지는 거니까. - P277
하루하루가 찬란한 순간이다. - P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