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편 필사를 21년 6월에 시작해서23년 5월에 마무리 했다.그 사이 요한복음, 창세기 등 다른 성경을 필사했지만 쓰다 멈춘 시편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다.23년을 입원과 수술로 시작하면서3개월 휴직을 하고 밀린 숙제같은 시편필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내일 다시 복직한다.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한다.새로운 시작!! 주님은 이미 나보다 먼저앞장서시며 나에게 새로운 힘과 꿈을 주신다.😊<시편 136편>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