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상식적인 성공법칙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도 보통 사람에겐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 도무지 열리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문제다! - P33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성공 법칙 중 대부분은 그들이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 만든 법칙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성공 법칙을 순진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도리어 역효과만 날 뿐이다. - P36

‘악‘의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부정한다 해도 소용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그 에너지를 망설이지 말고 활용하다. - P45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는 것이다. - P47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 P53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 P54

좋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귀띔해주려 한다.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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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라는 말이 좋다. 늙었다는 것이 욕이 아니니까.
나는 오히려 인생의 실을 풀다가 마지막에 이르렀다는 것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삶을 살았고, 사랑을 했고, 고생을 했다는 뜻이다. 용기있었고, 비겁했고, 어리석었고, 사랑에 빠졌었다는 뜻이다. 틀린 적도 있고 많은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솔직히 말하는 게 잘못된 것일까? - P11

나는 더는 아내와 엄마가 아니었다. 플로랑 부인도, 퇴직한 초등학교 선생님도, 비올레트도 아니었다.
마을 도서관의 자원봉사자도 아니었고, 나는 그저 요양원
입소자에 불과했다. - P14

"플로랑 할머니! 할머니랑 저랑 이름이 둘 다 꽃 이름인 거 아세요? 비올레트는 제비꽃, 카퓌신은 한련화! 재밌죠?" - P25

내일은 금발을 써야지 결심했다.
밝은색은 상냥함을 위해서, 그리고 곱슬머리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서.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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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렵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건가 봐. - P251

같은 생각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건 사실 불가능해.
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면서 한곳을 바라보는 건 조금 쉽지. - P262

오랫동안 한곳을 바라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영혼의 파트너를 줄리도 꼭 찾길 바라. - P263

연애를 많이 해보는 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의 추억을 많이 갖게 되는 일일 수도 있겠다. - P268

사랑은 사그라졌지만 사랑했던 기억들은 남아 있기에 그 끝이 아쉬웠던, 지우고 싶었던 간에 모든 사랑했던 순간만큼은 아름다웠으니. - P269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것보다 노력보다 더 많이 얻은 것을 생각해 본다.
가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소중해지는 거니까. - P277

하루하루가 찬란한 순간이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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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앞으로의 일을 한 발치도 알 수 없지만, 그때그때 만들어진 작고 따뜻한 기억들을 추억하며 힘을 얻고 혹은 아쉬워하며 살아거는 거구나. 우리는 모두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였다. - P193

간단힐 분식들도 제주 바다를 풍경 삼아 먹는건 그 맛이 다르니까. 빨간 떡볶이와 파란 바다 그리고 노르스름한 튀김까지. 버라이어티한 색감만으로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 - P205

제주는 나에게 너무나 이국적인 그리운 고향이다. - P210

건강하게 살고 싶었다. 짧고 굵은 예술가의 멋진 삶보다 평범하지만 외롭지 않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가진 주부로 살아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나의 도전이 금연이었다. - P217

자연스럽고 쉬운 방식으로 다가가야 서로에게 상처가 없다. - P226

오랜 습관에서 벗어나 무엇인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기쁨은 이런 것들이다. 그전에는 없으면 못살겠다고 느껴지는 것들에서 훌훌 벗고 나아거는 일의 아름다움을 나는 마흔이 넘어서 하나씩 깨우치는 중이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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