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커 2 - 위험한 우정 우드워커 2
카챠 브란디스 지음,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드워커2 - 위험한 우정]입니다.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챠 브란디스가 선보이는

신비로운 변신족들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험!


〈우드워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실제로 이렇게까지 다사다난한 학교가 또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피를 많이 보는 사고뭉치들이 또 어디 있을까 싶네요.


변신족 카락과 루의 어떤 스토리를 상상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아주 조금, 아주 쪼~~금의 진전이 느껴지며 응원하는 순간순간이 많았어요.

그리고 1권의 표지와 달리 2권의 표지는 누가봐도 미아 누나이었었기에 카락이 가족을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 줄 알았는데 사악한 앤드루 밀링을 다같이 힘모아 이겨내고 납치되었던 멜로디를 구출해내는 스토리는 정말 손에 땀을 쥐며 훌훌 읽어나갔답니다.

파티가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인간인 채로 사는데 자신이 우드워커라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

인간으로 변신해본 적도 없이 동물로만 살아가는 우드워커,

인간과 동물의 세계를 넘나들며 살아가는 우드워커

다양한 우드워커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넘쳐납니다.

카락의 눈을 보고 제이임을 알아보는 멜로디 모습은 영화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상상해보니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변신족들을 위한 학교에 다니는 퓨마 변신족 소년 카락!

도벽이 있는 다람쥐와 몽유병 걸린 들소, 악취 폭탄 스컹크까지,

변신족들의 학교생활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게다가 인간을 증오하는 또 다른 퓨마 변신족의 제안을 거절한 뒤로

카락은 학교 안팎에서 큰 위협을 맞닥뜨리게 된다.

위협에 맞서려면 친구는 물론 적이 내미는 의심스러운 손도 잡아야 하는데…….

신비로운 변신족 소년 소녀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진다!



정말 정말 나의 상상 그 이상을 뛰어 넘은 우드워커2는 3권을 미치도록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앤드루 밀링이 얼마나 강력한 힘이 있고 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겉모습만으로 신뢰하고 카락이 이야기하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은 지금 우리 현실세계와 다를 것 없어 보이지요...

그래도 카락의 용기로 인해 많은 우드워커들이 믿기 시작했고, 모두가 용감해져가고 있었습니다.



올빼미 똥!!!!!!!!!!!같은 재미있는 우드워커의 모험 이야기를 다함께 읽어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깃털 달린 개구리 - 날고 싶은 개구리의 깃털 수집기
박차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깃털 달린 개구리]입니다.


이번 책은 사랑이와 제가 색감에 반해 읽게 된 책이에요.

형형색색이라는 말이 꼭 맞을 정도로 예쁜 색채가 많이 나와요.

그림과 색감을 보기 위해 사랑이는 아직도 그림책을 좋아한답니다.

개구리와 깃털이라는 상관관계를 표현하듯 개구리는 검정색, 깃털들은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을 하고요.

동경하는 마음만큼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사실 가장 소중한 존재는 나 자신인데, 자신을 검정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본인에게도 소중한 능력이 있는데, 개구리는 하늘을 동경하고 날고 싶어합니다.

생각의 전환은 언제나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지요.

개구리에게 생각의 전환은 하늘을 나는 것이 아니라, 물 속을 나는 것이에요.

비로소 초록 볼이, 빨간 볼이 발그레 떠오르며 막을 내립니다.




개구리는 뱀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에 하늘의 강자인 새가 뱀을 잡아먹어버려 개구리가 살아요.

그때부터 개구리는 새에게 반해버려 하늘을 날고 싶어해요.

새들을 만나며 깃털을 나눠달라고 해요.

닭, 키위새, 타조를 만나며 깃털을 모아요.

그러다가 개구리 친구를 만나 물 속에서 마음껏 날아다니게 된 답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이런 친구가 내 곁에 있다면 

나는 언제나 좌절하지 않고 

뜬구름에 동경하지 않고

갈대처럼 휘둘리지 않고 나는 나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쁜 색채에 반해 읽게 된 책이었는데, 뜻깊은 교훈까지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난기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6
서윤빈 지음, 조현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난기]입니다.



이상하게 자판기가

들썩거리는 것만 같았다.

쿵떡 쿵쿵떡, 와르르르.

자판기의 물음표가 일렁이더니

게임 속에서 아이템을 뽑을 때처럼

다양한 물건들이 위아래로

빠르게 흘러갔다.

"네 소원은 뭐야?"




어른이 된 저는 지금도 장난치는 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어른이 되면 나이가 지긋해지고, 행동도 조금 더 조신해질 줄 알았는데

이 작가님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아직도 장난을 치고 철이 덜 든 행동들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친근하게 느꼈을지 모릅니다.^^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 [장난기] 책을 읽으며 무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만의 상상 이야기를 펼치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읽었답니다.








한국과학소설상 대상 작가 서윤빈!

그가 만든 도깨비 나라, 마법과 환상이 빚어낸 한국형 SF♥


어둡고 외진 골목 끝에 외로이 서있는 "장난기"는 보통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다가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만 찾을 수 있답니다.

우울한 것은 싫어요! 절대 안돼요!

자극적인 음식만 먹는 다영이,

로봇 여자친구의 심부름으로 미행을 하던 동우,

예쁜 준비물을 펑펑 쓰고 싶다는 다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서진이,

둘째라 늘 서러운 경태,

그들은 막다른 골목길에서 장난기를 발견하게 되지요.

도깨비에게 받은 소금 맷돌, 깜짝 피리, 화수분 상자, 도깨비감투, 금토끼로 이들의 삶에 재미있는 변화가 생깁니다.



"쉽게 눈에 띈다면 그건 요정이 아니에요. 옷장마다 서랍마다 있다면 그건 마법의 문이 아니에요. 핸드폰 카메라에는 담기지 않는 작은 비밀들이 여전히 우리 곁에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가끔은 여러분만의 장난기를 찾아 보세요."

                          작가의 말 중에서 ...




그리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도깨비에 관한 진실 하나는,

도깨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장난기 책 속에서도 도깨비들이 "우리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라고 말하는데

그 부분을 읽으며 '세월이 변해도 도깨비가 거짓말 하지 않는 건 여전하군~^^' 싶었네요.

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들개들의 숲 책 읽는 교실 26
김근혜 지음, 신진호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들개들의 숲]입니다.



라도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보리는 엄마를 찾아 섬숲으로 가려 합니다.

지상낙원이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도로를 지나 도착합니다.

그러나 지상낙원은 온데간데없이 사람들이 파헤쳐놓은 땅, 그리고 홍과 쪼리가 텃새를 부리네요.

라도는 홍으로부터 사흘이란 시간을 허락받고 보리의 엄마를 찾아다닙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코털은 임신한 개였고요.

결국 엄마를 찾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가버립니다.

그때 개장수에게 홍이 붙잡혀 갑니다.

쪼리는 사람들에게 홍을 알려주고 먹이를 받아먹으며 살아남으려 하지요.

라도와 보리는 홍을 구해주고, 코털을 찾아 간 곳은 개공장이 있는 곳.

개공장에서 개들도 구하고 코털도 찾습니다. 

모두 구출시켜주는 과정에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진 개공장은 전선으로 인해 불이 납니다.

홍을 제외하고는 라도, 보리, 코털, 쟈칼 모두 살아남아요.

홍도 조금 늦게, 멋지게 나타날 거라 믿어요.

이제 다시 각자의 길을 나서지요.


개와 고양이들의 재미난 에피소드가 담긴 이야기책인 줄 알았는데,

개공장의 실태를 보여주는 이야기이었어요.

삶의 의지까지 놓게 된 개들은 처음에 탈출시켜주려 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에

그동안의 고통을 말해줍니다.

출산만을 위해 살아온 강아지들이 얼마나 의욕을 잃고 삶의 의지를 잃고 살아왔을지.

그렇게 낳은 새끼들은 애견가게로 간다고 해요.

애견가게에 높은 금액을 주고 사는 사람들이 계속 있는 한 개공장은 계속 될 겁니다.

라도도 아마 그렇게 태어나 애견가게에서 팔려갔을 거라고 추측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엄마의 기억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아 태어나자마자 애견가게로 가지 않았을까 해요.

그러다가 버려져 유기견이 되고, 유기묘 보리를 만나게 되지요.

가볍게 생명을 구매하고, 

가볍게 생명을 버리고.

동화책은 말해줍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이렇게 키우고, 이렇게 버리면 안 된다고.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자각시켜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로라의 사냥 비법 북멘토 가치동화 66
이경순 지음, 양양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로라의 사냥 비법]입니다.




작가는,

"누군가 내 시간을 훔쳐 간 거 아냐?"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어 이 이야기책이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까미와 오로라가 함께 떠나는 시간 사냥꾼 이야기.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잠시 머물다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꼴찌 등급 사냥꾼 까미가 보는 세상은 흰색, 검정색, 회색이에요.

시간 사냥도 만만한 아이를 찾아 에너지를 얻죠.

그러다가 1등급 시간 사냥꾼한테서 에너지를 받고 세상의 형형색색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다시 흑백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까미는 1등급 시간 사냥꾼 오로라를 쫓아다니며 1등 사냥꾼의 사냥비법을 전수받으려 하지요.


역시 1등은 달라도 다르죠?

오랜 시간 공들여 기다리기도 하고,

나의 에너지를 나누어주며 기쁨을 얻기도 하고요.

게다가 글도 읽을 줄 안다니~!! 와우~!!!!!!!!!!!!


시간이란 참 귀하면서도 소중해요.

할머니와 아이의 마지막 이야기는 지나가는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해줍니다. 

꼴찌 등급 사냥꾼 까미도 이제 오로라에게 많은 것을 배웠으니 

1등급 시간 사냥꾼이 되어 자신의 에너지를 나눠주고 얻는 기쁨까지 가질 수 있을까요?^^




까미와 오로라를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당장 코 앞에 일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는 내가 될 거고요.

나무만 보는 게 아니라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


까미도 1등급 시간 사냥꾼이 되어 아이들에게 각기 다른 꿈을 심어주고,

오래오래 공들인 시간 에너지를 가져가며 행운도 심어주고,

추억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까미가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