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음에 출동!”
감정과 관계를 지켜 주는 ‘마음 구조대’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에 등장하는 ‘감정씨, 성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는 초등학교 도덕과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이에요.
아이들이 성실이나 정의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각 캐릭터는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자신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징을 담았어요.
감정씨를 제외한 마음 구조대는 정직, 인내, 자주, 자율, 우정, 공감, 협동, 인권 존중, 공익, 공정, 자아 존중, 긍정 등 총 21가지 가치 씨앗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가치 씨앗을 제안한답니다.
이런 캐릭터의 등장은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줍니다.
“헐, 내 이야기잖아!”
고민을 반영한 동화로 공감 백배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발표 시간이 두려운 순간, 친구에게 질투심이 나는 마음,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 조별 과제를 할 때 겪는 어려움 등 실제 교실에서 일어나는 고민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불안, 화, 실망, 당황, 억울, 질투, 걱정, 짜증 등 감정의 이름을 알려 주고, 위로를 해주기도 해요.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임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갈 거예요.
“나라면 어떤 가치를 선택할까?”
‘마음 구조대’가 건네는 다양한 솔루션
감정씨에게 위로를 받았다면 이제는 성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가 나설 차례!!!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루고 관계를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거예요.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마음 구조대 감정씨, 성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가 게을러져병에 걸려서 인간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마음 나라의 마음 정원 또한 아이들의 마음 씨앗이 부족해서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마음 나라 임금님은 마음 구조대를 학교로 보내서 마음 구조대가 아이들의 고민을 살펴보고 올바른 해결책을 알려 주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 구조대의 가치 씨앗을 골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면 착착이 속에 아이들의 마음 씨앗이 가득 채워지고, 마음 구조대는 다시 마음 나라로 돌아올 수 있다는데…….
우리 아이 마음에 성장이 필요하다면,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를 찾아보세요.
아이 스스로 마음 성장할 자세를 만들 거예요.
왜 우리는 결심이 3일도 못가는지,
왜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나는 뭘 잘할 수 있는지,
조언과 잔소리,
친구들의 부탁을 다 들어줘야 하는지 등등 읽다보면 마음 다스리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