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찾기 딱 좋은 곳, 바르셀로나 딱 좋은 곳 3
미겔 팡 지음, 김여진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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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르셀로나에 진짜 보물이 있다면?



어디선가 냄새가 나지 않아요?
보물 냄새!




어릴 적 소풍 가면 했던 필수 코스 보물 찾기.
여기저기서 들리는 찾았다 외침이 들리면
심장은 콩닥콩닥, 손발이 바빠지죠.
숨겨진 보물을 못 찾은 날이 더 많았어요.
(왜 내 눈엔 안 보이는 거야..?)





이번에는 제대로 찾아볼 거예요.
흐물렁 친구를 따라다닐 거거든요.





여기 해적단 친구들이 있어요.
흐물렁은 갈고리 찍찍 선장의 해적선을 발견하고
그토록 찾아헤매던 보물 상자를 찾았어요.




그런데 … 아뿔싸!
보물 상자는 일곱 개의 자물쇠로 꽁꽁 잠겨있어요.
열쇠의 행방이 그려진 지도와 쪽지가 있어요.





아~ 의욕 불끈!
보물 상자를 찾았는데 열쇠는 그까이것! 찾아야죠!
그렇죠?
”흐물렁~넌 할 수 있어!“





보물 상자를 노리는 또 다른 해적들이 나타나는데….
무시무시한 악당이 나와줘야 흥미진진하죠.





과연 보물 상자를 열 7개의 열쇠를 다 찾을 수 있을까요?



보물 상자는 누구의 손에서 열릴 것인가!
두둥~!






그림책을 넘길 때마다
색색의 아름다운 명소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감각적인 그림과 색채, 유쾌한 캐릭터가 만나
바르셀로나라는 도시 자체가 보물이 됩니다.



여행 가방 싸고 싶다!





한번 보지 말고 두 번 이상 보세요.
자세히 보아야 더 아름다워요!





해적도 감탄한 도시, 바르셀로나!
해적단 친구들에게
도시의 순간들이 보물이 아니었을까요?





바르셀로나!
보물 찾기 하기 딱 좋은 도시입니다.




“흐물렁, 다음 목적지는 어디야?





#보물찾기딱좋은곳,바르세로나 #미겔팡 #후즈갓테일 #그림책여행 #바르셀로나숨은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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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의 책장 - 여성의 삶을 바꾼 책 50
데버라 펠더 지음, 박희원 옮김 / 신사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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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 책장엔 어떤 책이 꽂혀 있나요?



여성의 삶을 바꾼 책 50권.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용기.




여성 작가들이,
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들이 이렇게 많았나요?





무라사키 시키부 <겐지 이야기>
제인 오스틴의 <에마>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
레프 톨스토이 < 안나 카레니나>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헬렌 필링 <브리짓 존스의 일기>
.
.
.



작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 글을 쓴 상황을 들으며
작품 해설을 덧붙입니다.



이것은 문학해설집인가!
아니, 그 이상입니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과 맞서 싸울 의무를 져온’ 여성들의
투쟁인지도 모릅니다.
그 안에서 꿋꿋이 써 내려간 문장들이
세상을 바꿨고 지금도 우리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 책들은 누군가에겐 거울이었고,
누군가에겐 탈출구였습니다.
또, 누군가에겐 생존 보고서인지도 모릅니다.




여성이 픽션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합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말입니다.
(지금도 유효하죠?)





딸아이가 좀 더 크면 함께 읽고 싶어졌어요.
책에 나오는 <에마> 와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읽으면서요.


“사랑도 중요하지만 나를 아는 게 먼저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렇게 사는 나도 나야.”



사랑보다 먼저 나를 찾으려 한 에마와 브리짓 존스.
너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어!



여기 나오는 작품들 책장에 채워놓고 읽고 싶어요.





여러분의 책장엔 어떤 책들이 꽂혀있나요?






#여자만의책장 #여성의삶을바꾼책50 #데버라펠더 #신사책방 #에마 #브리짓존스의일기 #여성작가 #여성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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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주미경 지음, 민승지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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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봄은 이렇게, 조용히 스며들죠!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문학동네




햇살처럼 다정한 이야기가 도착했어요.




올해의 별점 왕 당깨씨에게
메일 한 통이 왔어요.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를 칠해달라는 거였어요.
짐을 챙겨 부지런히 간 당깨씨.





페인트칠하러 왔당께요!
구수한 외침에 반응은 깜깜.
어쩔 수 없죠.
1층에서 5층까지 올라가며 무슨 색으로 칠할지 물어봐요.




이곳엔 어떤 주민들이 살고 있을까요?





예상치 못한 당황한 상황.
페인트칠 대신 각 층마다
집주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기로 해요.





각 층마다 어떤 그림을 원할까요?




주민들은 하나 둘 산딸기 아파트 마당으로 모여듭니다.
서로 말 한마디 없던 이웃들이 서서히
서로를 알아가고 연결됩니다.





각 층의 그림은 그 집의 이야기를 담고,
그림은 결국 사람을 이어주네요.





당깨씨~ 페인트칠 능력자예요!

페인트칠을 하랬더니 마음까지 칠했어요.
산딸기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봄이 스며들어요.


당깨씨가 올해의 별점 왕이 된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오늘도 마음 한 켠, 따듯하게 칠해지는 중입니다.
함께 읽어요,
조용히 다가오는 봄 한 권.





도서를 지원해 주신 문학동네 출판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당깨씨께 메일은 누가 보낸 거죠?
(아직 못 찾음)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그림책추천 #이웃이웃해 #오늘의그림책 #문학동네
#따뜻한그림책 #주미경 #민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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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
나태주 지음 / 니들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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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스럽고 사랑스럽다.





작고 동글동글 선한 인상을 풍기는 할아버지.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멋진 할아버지.
나태주 시인의 첫인상이에요.





<풀꽃>이란 시는 모두가 다 아시죠?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시예요.
시를 적어 책갈피를 만들고 친구들에게도 선물해 줬어요.
글씨가 안 이쁜데.. 이걸 나눠주려고?
엄마는 이런 못된 말도 했는데..
아이는 참 순수했어요.




<풀꽃>의 영향력이었을까요?


그림과 시는 다 주인을 닮는다 생각해요.
이 시 역시 나태주 시인을 닮았어요.
희망으로 아이들을 바라봐 주는 나태주 시인을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도 그렇다.



나에게도 한마디 건네주는 다정함.
뭉클해져요.




인생 선배님의 가르침에
웃고 웁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며 빛날 필요도 없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보십시오.
어떤 별은 어둑하니 안으로 빛을 숨기고 있을 것이고,
어떤 별은 보일 듯 말 듯 반짝이기도 할 것입니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작은 바람에도
설레는 맑은 샘물 같은 당신.
우리 함께 손잡고 가요.
지치지 말고 가요.





“우리 함께 가요.”
이 말이 이리 포근하고 든든했나요?




남들이 봐주지 않아도 꽃을 피우는 풀꽃처럼,
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운 풀꽃처럼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지치지 말고 가요.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12가지 인생 가르침.
함께 들어봐요.





스웨덴의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의 가정적이며 따뜻한 그림과
나태주 시인의 따스한 위로의 시가 잘 어울려요.
볼수록 아름답고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져요.







도서를 지원해 주신 니들북 출판사!
감사합니다.
꼭 읽고 싶었던 책. 읽을수록 더 더 좋았어요.


#나태주의풀꽃인생수업 #나태주 #니들북 #칼라르손 #풀꽃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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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보이네 - 김창완 첫 산문집 30주년 개정증보판
김창완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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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수 김창완입니다!





풀어헤친 듯한 헤어.
자유분방한 몸짓과 말투.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정겨운 모습이 떠오른다.
털털한 웃음에 절로 따라 웃게 된다.





노래보다 드라마 속 모습이 친숙했다.
툭툭 내 던지는 말들이 실제의 모습 같았다.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만난
사람 김창완.







사라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들!

매일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가는 길이 참 좋아요.
작은 것들이 반복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평생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그런데 단 한 치 앞 나의 미래를 모른다는 게 신기하지 않아요?
하루만큼 가면 하루만큼 멀어집니다.
이제는 그 시간의 흐름을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삶도 음악도 사라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라고요.


책 중에서 -






이제야 보이네.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는걸.




이제야 보인다.
인생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가끔은 평지도 나온다는걸.




이제야 보여요.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가 된다.
그때 왜 그랬는지.



또 어떤 것들이 알아갈까요?




지나온 모퉁이마다
삶이 건네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그땐 몰랐던 것들이 이제야 보입니다.







인생 참 재밌어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렇죠?
매일 새로운 걱정과 소소한 행복을 안고 살아가요.



찬란하게 아름답고
찬란하게 헛된..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에요.)




삶의 조각들을 노래하는 김창완 산문집.
자유롭게 천천히 즐겨보세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채손독 서평단 모집.
다산북스의 도서 지원으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선택을 받은 곡은 <너의 의미>
당분간 이 노래에 빠져서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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