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초등 논술왕 - 모든 과목을 똑 부러지게 읽고 쓰고 말하는 힘
최선민 지음 / 주니어클랩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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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등 논술, 이렇게 시작하면 된다!



주위에 수능을 본 자녀를 둔 지인들이 있다 보니
요즘 신랑이랑 ‘논술’ 이야기를 하게 됐다.
그동안은 관심도 없다가
“요즘은 논술이 중요하대”라는 말이 나오는데…
(속으로 조용히 생각했다. 이제야 아셨군요.)





사실 나도 막연했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논술을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니까.
그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그 질문 앞에서 늘 멈칫했다.





『오늘부터 초등 논술왕』은
그 ‘뒤늦음’을 앞당겨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분명하다.
✔ 하루 10~15분, 집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분량
✔ 읽기–요약–생각 쓰기를 잇는 명확한 구조
✔ 부모가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혼자 따라가는 구성





그래서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다.
그냥 이대로만 따라가면 되겠구나.
(아이는 살짝 주저할 수 있어요..)





논술을 거창하게 만들지 않고,
습관처럼 쌓이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 책은 ‘논술 교재’라기보다
생각하는 연습 노트에 가깝다.





논술이 필요하다는 말보다,
논술을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한 책이었다.





멜로디맘님의 서평단 모집
클랩북스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초등논술왕 #최선민 #자몽쌤 #주니어클랩
#클랩북스 #초등논술 #초등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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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비가 내리면 창비아동문고 349
신주선 지음, 방새미 그림 / 창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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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함께 산다는 말, 우리는 얼마나 생각해봤을까




이 책은 환경 동화이지만
함께 살아가는 법을 묻는 이야기에 가깝다.






여섯 편의 단편이 하나같이 기억에 남는다.
읽는 내내, 계속 놀랐다.
단편인데도
이야기들이 어딘가에서 이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건
「파르스레한 지구가 있다」였다.






주인공 태오는
평행 우주의 재판정으로 불려 간다.
하늘에서 쏟아진 쓰레기 사건의 범인을 가리기 위해서다.
처음엔 ‘다른 지구’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이 재판은 점점 우리의 일상과 닮아 간다.




📌
쓰레기를 버린 건 누구인가,
편리함을 선택한 건 누구인가.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살아온 건
과연 누구였을까.





이야기는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대신 질문을 건넨다.
우리는 지구를 사용하고 있는 걸까,
함께 살고 있는 걸까.





작가님의 말이 오래 남는다.
고래에게는 넓은 바다가 필요하고,
여우는 마음껏 달리며 사냥하고 싶어 하고,
닭들은 햇살 아래 땅을 쪼아 먹으며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에서
마음 놓고 살고 싶어 한다고.




모두가 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 바람들은 자꾸 어긋날까.





『바다 비가 내리면』은
그 어긋남을 꾸짖지 않고
상상의 언어로 보여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에게는 질문을 남기고,
어른에게는 책임을 떠올리게 한다.





읽고 나면
세상을 당장 바꾸겠다는 말보다
먼저 이런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버린 것 하나를..
괜히 다시 보게 됐다고.




도서를 지원해주신 창비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글에 반합니다.



#바다비가내리면 #창비 #신주선동화집 #환경동화 #초등동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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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로 지구를 구한다면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20
박순혜.이효정 지음 / 다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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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가 쓰는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




에너지의 영역이 이렇게 넓은지 몰랐다.
‘에너지’라는 말은 너무 방대해서
막연하고 잘 와닿지 않는 단어였다.
일상에 꼭 필요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였으니까.





책을 읽고나니 그 당연함부터 흔들린다.
에너지를 단순히 전기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환경·사회·정치·전쟁·미래 진로까지 연결된 이야기로 보여 준다.
대정전, 이상기후, 자원 전쟁, 원전 사고까지—
뉴스에서 스쳐 지나가던 사건들이
‘에너지’라는 하나의 단어로 또렷하게 이어진다.





전기 에너지가 끊긴 상황을 상상해 보면서
갑자기 숨이 막혔다.
전등도, 냉장고도, 난방도 없는 밤.
불편함의 문제가 아니라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올랐다.
생각만으로도 암흑 같아
차라리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





이 책은 에너지를
전기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환경·사회·미래 진로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로 보여 준다.
지열에너지처럼
늘 발밑에 있었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영역도 새로 보인다.
탄소중립 역시 뉴스 속 구호가 아니라
내 선택과 연결된 말이 된다.




그래서인지
책에 실린 에너지 절약법을
전보다 훨씬 꼼꼼하게 보게 됐다.
이 책은 아이에게
“환경을 지켜야 해”라고 훈계하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만약 내가 에너지를 만든다면?
내가 사는 동네의 에너지는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





에너지를 아는 만큼
미래는 조금 더 선명해진다.





한 줄 정리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마음에
생각할 힘을 더해 주는 에너지 책.



수소전지부터 인공태양까지 기후위기 시대의 과학을 알려주는 도서를
지원해 주신 다른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어른도 함께 읽어야할 책입니다.



#미래에너지로지구를구한다면 #지식과진로 #다른출판 #기후위기시대의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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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을 넘은 새 특서 어린이문학 14
손현주 지음, 함주해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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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진짜 하늘인 줄 알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자꾸 유리새의 날개가 아니라
아이를 품은 가슴을 보게 됐다.




도시는 너무 크고,
아이를 지키기엔 너무 작아 보이는 날들.
유리새가 먼지를 뒤집어쓰고도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괜히 마음이 저릿했다.




이 책은
아이에게는 “날아도 괜찮다"라는 용기를,
엄마에게는 “두려워도 보내야 한다"라는 사실을 건넨다.




지켜주는 일과
믿고 놓아주는 일 사이에서
오늘의 나는 어디쯤 서 있을까.
짧지만 오래 마음에 남는 동화였다.






이 이야기는
통유리에 비친 하늘을 진짜로 믿고
날아들었다가 부딪힌
작은 새 한 마리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이 동화가 더 조심스럽게 읽혔다.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 함께 읽고 나누기 좋은 질문들

✔“무서운 게 있을 때, 도망치는 게 아니라
날아보는 방법도 있을까?”

✔“네가 유리새라면, 어디로 날아가고 싶어?”

✔ “우리가 사는 곳이 다른 생명에게는 어떤 공간일까?”
(“도시는 사람에게만 편한 곳일까?”)

✔ “자연 속에서 서로 도우며 사는 법은 무엇일까?”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
<점과 선과 새> 조오 그림책, 창비





특별한 서재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유리창을넘은새 #손현주창작동화 #특서주니어 #환경동화 #유리새
#특별한서재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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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아이의 독서법
김지원 지음 / 샘터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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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제 니즈를 딱 찾아준 책을 만났어요.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잘한 일 중 하나는
책을 다양하게 읽은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함께 읽고, 나눈 시간이었어요.




독서모임에서 같은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혼자서는 닿지 못했을 세계를
조금씩 넓혀 갈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방학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이런 마음이 생겼어요.
첫째와도 이렇게 읽고, 이야기하고 싶다.




함께 독서하고 대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막막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속으로 여러 번 말하게 되더라고요.




어머, 내가 원하던 내용이
방법까지 다 나와 있네?





이 책이 좋았던 건
‘책 대화가 중요하다’는 말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의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을 나누어
대화의 방향과 질문의 깊이를 짚어 주니
초6이 되는 첫째와의 책 읽기도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비로소 감이 잡혔어요.





특히 정답을 찾게 하기보다
‘왜?’를 묻는 질문,
공부보다 감정을 먼저 듣는 태도는
아이를 위한 조언이면서
사실은 부모에게 더 필요한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초6이 되는 첫째와의 대화,
이제는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조심스럽게 시작해 보려고요.





진짜로
첫째와 책 읽기를 시작하려던 참이었는데,
이 책이 딱이었어요.




같이 읽고 싶었던 마음에,
‘어떻게’라는 답을 건네준 책.




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어떻게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도서를 지원해 주신 샘터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물장구 서평단으로 함께 한 책!
진짜 필요한 책을 만나 감사했어요.



#혼자서도잘하는아이의독서법 #독서법 #책꿈샘김지원 #샘터 #독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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