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진짜 하늘인 줄 알았다이 책을 읽는 동안나는 자꾸 유리새의 날개가 아니라아이를 품은 가슴을 보게 됐다.도시는 너무 크고,아이를 지키기엔 너무 작아 보이는 날들.유리새가 먼지를 뒤집어쓰고도 날아오르는 장면에서괜히 마음이 저릿했다.이 책은아이에게는 “날아도 괜찮다"라는 용기를,엄마에게는 “두려워도 보내야 한다"라는 사실을 건넨다.지켜주는 일과믿고 놓아주는 일 사이에서오늘의 나는 어디쯤 서 있을까.짧지만 오래 마음에 남는 동화였다.이 이야기는통유리에 비친 하늘을 진짜로 믿고날아들었다가 부딪힌작은 새 한 마리에서 시작됐다고 한다.그 사실을 알고 나니이 동화가 더 조심스럽게 읽혔다.아이에게도, 나에게도.⸻📚 함께 읽고 나누기 좋은 질문들✔“무서운 게 있을 때, 도망치는 게 아니라날아보는 방법도 있을까?”✔“네가 유리새라면, 어디로 날아가고 싶어?”✔ “우리가 사는 곳이 다른 생명에게는 어떤 공간일까?”(“도시는 사람에게만 편한 곳일까?”)✔ “자연 속에서 서로 도우며 사는 법은 무엇일까?”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점과 선과 새> 조오 그림책, 창비특별한 서재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유리창을넘은새 #손현주창작동화 #특서주니어 #환경동화 #유리새#특별한서재 #초등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