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과 한자력을 동시에!키우는 365일 고사성어 필사노트가 나왔어요.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고사성어 900개.꼭 알아두면 좋을 한자 600글자를 담았어요.긴장하지 마세요.뜻풀이와 함께 예문이 담겨있어 이해가 쏙쏙!책을 펼쳐놓고 보기 편해요.(필사할 때 중요!)책에다 바로 한자를 써볼 수도 있어요.(전 순서대로 따라 써보려고요.)뜻은 몰라도 한 번쯤 들어본 고사성어.금시 초문인 고사성어.우수한 한글이 있지만 한자도 알아야 해요.요즘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전쟁 중이에요.제가 무슨 말을 해도 마이동풍으로 행동하거든요.하루에도 열두 번 도를 닦아요.마이동풍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얘들아~ 엄마 말 좀 들으렴!역지사지를 생각해 보렴. 제발!오늘도 이렇게 고사성어를 알아갑니다.매일 고사성어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아요.고사성어로 랩을 하고 싶어요.잔소리 랩! 더 수련하고 오겠습니다.(책 내용을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없어 안타까워요.)#365일고사성어필사노트 #태학사 #고사성어 #고사성어필사노트 #기초한자
국어 백 점 맞춤법 일력이 필요한 이유!헷갈리고 많이 틀리는 맞춤법.요즘 저도 왜 이리 헷갈릴까요?맞춤법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끼리 정한 약속!맞춤법을 제대로 쓰지 않음 의사소통이 원활할 수 없죠.맞춤법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써봐야 해요.그리고확실하게 예문까지 들어서 알려주는국어 백 점 맞춤법 일력을 보세요!바로, 문제 나갑니다.오늘은 강추위가 몰아쳐서 집 안에서 놀았다.오늘은 강추위가 몰아쳐서 집안에서 놀았다.집 안, 집안 어느 표현이 맞을까요?(너무 쉽나요?)‘집 안’은 낱말 뜻 그대로 집의 안을 뜻해요.‘집안’은 가족이나 일가친척을 이루는 공동체를 뜻해요.띄어쓰기로 뜻이 달라지죠.(정답은 1번)올바른 표현과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알려주고 이해시켜줍니다.퀴즈도 풀어가면서 맞춤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요.저도 늘 헷갈리는 맞춤법을 다시 배우고 있어요.가방에 쏙 들어가는 미니북도 알차요.미니북이 있어서 더 든든합니다. 아이들과 맞춤법 퀴즈를 냈어요.아하하! 우수수.. 맞춤법을 틀리네요.노력이 필요합니다.방학 동안 일력 보며 재미나게 맞춤법 익혀가려고요.(맞춤법 퀴즈 많이 맞추는 사람에게 상품을…)ㅋㅋ볼수록 마음에 드는 국어 백 점 맞춤법 일력!국어 백 점 문제없어요!
학교생활 잘 하는 법 알려줄게.우리 반에 이런 친구 꼭 있다!!친구 관찰 보고서!학교생활 잘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과초등학교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를 쓴 동화작가이자,초등학교 교사이신 김원아 선생님의 책이에요.첫째가 애정하는 애벌레 책의 작가님이시기에 더 기대가 되었어요.예비 초등학생과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보면서 작년에 제 고민과 걱정들이 다 담겨있어서웃음이 났어요.“이럴 때도 있었는데~ 벌써 2학년이네.”수업 시간에 발표를 제대로 할는지..모둠 활동을 잘 하려나…점심 먹을 때 젓가락질은 잘 하려나..음식을 가리지는 않을까..쉬는 시간에 화장실 못 가고 수업 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 하면 어쩌지.화장실에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싸면 어떡하지..(그걸 보고 친구들이나 형들이 놀리면..어떡하지?)아픈데 보건실은 찾아갈 수 있을까?사물함은 잘 정리할 수 있을까?등등..제가 작년에 이런 걱정들을 했어요.여전히 하고 있지만요.또, 내 아이가 어떤 친구로 기억될지도 궁금했어요.남을 잘 도와주는 친구글씨를 또박또박 쓰는 친구급식을 남기지 않는 친구모둠 활동에 잘 참여하는 친구였으면 하는 마음도 가득 담았지요.(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내 친구 도감에는 서로 다른 친구들이 모여함께 만들어가는 교실 이야기가 담겨있어요.이럴 땐 이렇게 ~ 선생님이 알려줄게!친절한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해요.이런 친구 꼭 있다~!있다. 없다 체크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밑에다 이름까지 적으려는 아이..“아니야, 괜찮아~ 그만!”귀여운 그림으로 더 친근감 넘쳐요.예비 초등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요.새로운 교실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어울린단다!미리 알려줄 수 있어요.내 아이 성향도 알아보고요.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야 하는 둘째와 함께 보고 있어요.초심으로 돌아가자!우리 반에 꼭 있는 이런 친구들~서로 이해해 주자!“넌 이 책에서 어떤 애 같아?”모둠활동이 어렵다는 둘째.올해는 잘 해보자!
버찌의 멋진 주인을 찾아요!세상 귀여운 강아지를 누가 버렸어?말 잘 듣고 똑똑한 반려견.절대 음감의 반려견 버찌.(조금 시끄럽다고 할 수도 있어요)그런데 두 번이나 버림받았어요.두 번째 주인은 버찌라는 이쁜 이름도 지어주었는데공원에 두고 가버렸어요.‘흥, 두고 봐!보란 듯이 멋지게 살아갈 테니까!버찌는 억울해요.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자기를 버렸는지..사람처럼 말이라도 한다면 터놓고 물어보고 싶었어요.버찌는 달님에게 소원을 빌었어요.달님~ 저도 말을 하고 싶어요. 더 이상 버려지고 싶지 않아요.그때 눈앞에 보인 연분홍색 콩 알이 보여요.달빛에 비친 향긋한 벚꽃 향이 나는 콩알을 꿀꺽.이 콩알은 무엇일까요?이제 버찌는 자신의 가족을 선택하기로 했어요.다시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을 거야!이제 내가 선택할 거야. 멋진 주인을!자, 버찌의 멋진 주인을 골라볼까요~!후보 1동글동글 귀여운 머리의 월래 할머니!버찌가 먹고 싶은 라면도 끓여주심.후보 2유쾌하고 통쾌한 우동찬.다른 사람 마음도 인정할 줄 아는 친구.후보 3날 버리고 갔던 두 번째 주인…과연 버찌의 선택은?책을 덮을 때까지 이야기가 끝난 게 아니에요.귀여운 반전이 숨어있어요.해피엔딩은 필수!반려견이 주인을 선택하는 날이 올까요?버찌의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유쾌하고 감동입니다.추천 반려견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초등 1,2,3학년 친구들.책 읽기를 시작하는 친구들.
하루에 두 번씩 읽는 그래픽노블우리는 수영부!저희 아이들이 책을 펴면 내리 두 번씩 읽어요.요즘 첫째는 그래픽노블이 좋다며 찾아봤는데 이 책이 딱이에요.브리는 아빠와 브루클린에서 플로리다주로 이사했어요.새로운 집에는 수영장도 있고 집주인인 에타 아주머니가 사세요.밝고 명랑하고 말이 조금 많으신 에타 아주머니.새로운 학교에 적응할 일이 걱정인 브리는 이사 첫날 클라라라는 친구를 만나요. 학교 가는 첫날이 설레요.동아리로 수학 퀴즈반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마감이래요.어쩔 수 없이 인원이 남은 수영반에 들어갔어요.그런데 어쩌죠.. 브리는 수영을 못해요.수업 시간에 핑계를 대고 빠지다가…결국 수영 강습을 받게 돼요.어린아이들과 수영 강습을 받는데 마침 그 모습을 다른 학교 수영부가 보고 놀리는 바람에 기가 죽어요.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브리.집 수영장에 수학 숙제가 빠져요.어어! 풍덩!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브리.에타 아주머니가 달려와 구해줘요.알고 보니 에타 아주머니는 브리가 다니는 중학교 수영선수였대요.주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할 뻔했다지 뭐예요!!브리는 에타 아주머니에게 수영 강습을 부탁해요.에타 아주머니는 그 부탁을 들어줄까요?수영을 못하는 브리는 수영부활동을 어떻게 이어 나갈까요?책을 읽으며 영화 한 편이 그려져요. 수영장에서 흑인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있었대요.세상에나!오랜 투쟁과 항의 끝에 법이 바뀌었대요.브리의 첫 도전! 수영.물에 뜨는 것조차 두려워하던 모습에서 점차 자신감을 찾아갑니다.하다 보니 수영장에 익숙해집니다. 아니 더 좋아집니다.브리는 수영 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요?자기만의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는 네 명의 친구들.브리, 클라라, 필리파, 케이샤 우정 그리고 성장!어떤 퍼즐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처음 시작하는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최선을 다해 보는 모습을 간직했으면 좋겠어요.우정도 찐하게 나누면서요.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도 웃으며 추억할 수 있도록요!우리는 수영부!열정으로 뜨겁고 우정으로 따뜻한 십 대들의 성장 이야기.(너희들이 부럽구나~~) 재밌어요. 추천입니다!!아이들이 다르고 닳도록 읽는 중입니다. ㅋㅋㅋ#우리는수영부 #밝은미래 #그래픽노블추천 #조니크리스마스 #십대청소년을위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