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2-29
님 다 나으셨어요? 인후염이면 목이 따끔거리고 침 삼키기 힘겹고,,뭐 그런거지요??
너무 뒤늦게 알아서 늦은 인사지만,,님...괜찮으신지요...
저는,,,,늘 그냥,,이렇게..있었는데..
왠지 너무 오랫만에 들여다보니.알라딘이 변한것 같지 뭐에요..
제가,변했을까요,,,
힘겨운 와중에...꽃임이네님과 님이 보내주신..사랑과 배려,,참 감사했답니다...
그래서 많이 힘이 났어요...
정말,,모든게 잘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할밖에요...
님의 한 해 마무리는 잘 되고 있으신지요??
몇일 남지 않았는대..허덕거리며 해결해야 할 일은 아직 지천이니..
너무 게으르게 한 해를 살아온건 아닐까요...
그래도 그냥,,잊으려구요..
내년에 하면 되겠지요? 담으로 미루면 되겟지요??
그냥 편하게.심플하게 그렇게 한번 살아볼까,해요,,,
님께 새해인사 드린다는 것이.왠.....죄송하게스리...
님..새해에...가족 모두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하게...무엇보다 지금처럼,,늘 예쁜 맘,,따스한 가슴으로 살아갈 수 있게..
시련은 비켜가고 늘 행복만 가득하게...그렇게..제가 빌께요..
님..을 만나,,참으로 행복했던 2006년을 감히 이렇게..고백하며 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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