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08-31  

문득..
저도 님 따라 여행가고 싶어요.. 이 아침 문득 여행떠나고 싶다란 생각이 날 사로잡아요.. 그렇게 훌쩍 여행떠날수 있는 님이 부럽답니다.. 어디서 행복해 하고 있을까..무엇을 보고 계실까... 무슨 생각을 하며 여행을 떠났을까... 난 아무생각없이 그저 떠나서 날쉬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뿐..!! 나좀 델구 가요...가면서 말 한마디 안하고 입 다물고 있을테니..*^^*
 
 
또또유스또 2006-09-0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님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책하나 옆에 끼고 향좋은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들고 같이 여행가요..
대신 가면서 재미난 얘기 행복한 얘기 많이 들려 주셔야 해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8-30  

보고싶은님,
지금쯤 어딜 여행중이실까요,,? 저도 여행 좀 다녀오고 싶어요,, 마음의 여행이라도,, 요즘 자꾸만 힘이 들고 지치고 마음이 안 좋아요, 그래서 님의 빈 자리가 더 슬프게만 느껴집니다,, 어여 오세요,, 제가 자취를 감춰버리기 전에,,^^;;
 
 
 


해리포터7 2006-08-30  

또또유스또님~~
늘 님이 가볍게 떠나시는게 부러운 이 해리포텁니다.. 오늘도 들어와 보니 어제보다 더욱 문을 꽁꽁 닫으셨군요.. 님의 에너지넘치는 페이퍼를 읽지 못해서 금단증상에 시달리는 저입니다. 설마 제가 제때제때 시간맞춰 알라딘못들어와서 숨어버리신건 아니시죠? ㅎㅎㅎ 이렇게 헛물켜는 해리포터가 늘 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것만 기억해주셔요^^ 아름다운 가을맞이 여행이 되었으면.....
 
 
또또유스또 2006-09-05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ㅎㅎㅎㅎㅎ
금단 증상은 제가 시달리고 있답니다..
님의 해맑은 글들을 보지 못해서요.. ^^
 


프레이야 2006-08-29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또또님, 걱정이 돼요.. 텅 빈 서재를 보니 마음이 이상해지기도 하구요...
 
 
또또유스또 2006-09-05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걱정끼쳐드려 죄송해요...
저 가을 타고 왔어요..
님께는 이리 말을 하면 다 이해하실거 같은 이 느낌.. ^^
 


씩씩하니 2006-08-29  

어?
이상해요,,님 이쁜 글씨로 보내주신 선물 받구 게으름 피우고 있는 사이.. 서재가 왜 이리 비워진거에요? 무슨 일 있으세요?? 음...........걱정되요... 혹 제가 전화 드려도 되요?? 제가 아직 알라딘 초보라,,,전화 드리고 그러는게 맞는질 잘 몰라서.... 핸폰 번호는 알거든요...문자만 드려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건지........많이 망설이게 되요..,제가 한소심하걸랑여~~
 
 
또또유스또 2006-09-0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문자 받고 저 얼마나 기뻤다구요...
저도 한 소심해서요...
저도 심심할때나 우울할때 기쁜일 있을때 문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