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지 않고 뒤에서 허덕이지 않고 딱 반발자국 뒤에서 같이 걸어가고 싶은 엄마입니다.. 지혜롭게..현명하게.. 건강하게 아들을 키우고픈 엄마입니다 - 또또유스또

리스트

마이리스트


방명록




powered by aladin

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전호인 2006-09-27  

지금 안 계신거져?
회장님이 계시지 않으니 너무 허전합니다. 고창엘 가셨다구요? 방명록에 흔적남기신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걱정이 됩니다. 빨리 돌아오시길 그래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또또유스또 2006-09-28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넵 고창엘 갔다 왔답니다...
지난번 꽃무릇을 잘 보지 못해서 꽃임엄마와 함께 갔습니다...
그래서 팬클 회장의 임무를 잘 수행하지 못했네요..
돌아 왔으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늘바람 2006-09-27  

고창에 가신 거군요
또또유스또님 안 계셔서 저 아주 심심햇어요. 서재에 나갔다 들어와도 아무도 없는 거예요 흑흑 그런데 꽃임이네님과 고창에^^ 사진 많이 찍어오셔야 해요. 그나저나 그러다 기침 감기 안 낳으시면 어째요. 저도 좀 심해지는듯 해서 다시 모과차 열심히 마시고 있는데 아주 괴로우시겠어요 빨리 낳으시고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길 되셔요.
 
 
또또유스또 2006-09-28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이론,..
그런데 님의 서재엔 늘 밝혀 주시는 분들이 많잖아여~~~~~ㅎㅎㅎ
하늘바람님의 서재에 들어가지 못해 손가락에 가시가 돋은 저랍니당 ㅎㅎㅎ
 


씩씩하니 2006-09-27  

치이..전 왜 몰랐을까,,
아까 통화함서도 몰랐잖아요,.,, 고창,,오늘 유진이 숙제 있었는대..세계문화유적으로 등록된 우리나라 문화재.. 고창의 고인돌...맞나? 고창 뿐이 아녔는데...흠... 역시...머리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그래도 님...목소리는 너무 잘 기억나요.. 기침 심하니까,,꽃임님과 넘 무리하지 말구,,건강히.다녀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09-2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고창 고인돌이 선운사 옆으로 몇킬로 가면 있더라구요..ㅎㅎㅎ
저도 님의 목소리가 기억나요.. 사람의 기분을 밝게 해 주시는 그런 목소리...
손이라도 붙잡고 팔짝팔짝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ㅎ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지금쯤,,
꽃임이네님과 함께 고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겠죠? 아까 이제 슬슬 이 곳으로 돌아와야겠다고 했는데,, 님과 문자를 주고받다 보니, 도저히 이 곳에 안 들어 올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님이 꽃임이네님과 부러운 데이트하실 적에 이렇게 한발 앞장서 서재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데이트 끝내시고 빨리 오셔야해요~ㅎㅎ 저의 긴긴 편지를 님께서 언능 받아보셨음 좋겠어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보낼까 말까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더라구요^^;; 낮이라 그런지 날이 따스하게만 느껴지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또또유스또 2006-09-2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아...
언제부터 기다렸는데...
혹시 방해라도 될까 전화도 못했다는...
그래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 오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제 문 안닫으실거죠?
 


구절초 2006-09-26  

반갑습니다.
찬미 예수님! 반발짝 뒤에서...현명하신 엄마네요. 지금까지 와보니까 반발짝 뒤가 얼마나 좋은거고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제아이를 봐도 다른 아이들을 봐도...가슴에 절절히 닿드라구요. 시행착오를 겪고 깨달은 저보다...이렇듯 일찍 실천하시니 행복하십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다 보면 엄마도 언젠가 냉담을 풀게 된답니다. 하느님께서는 항상 한끈을 잡아 주고 계신다는 것 잊지 않으심 돼요. 맘 상하시지 않으신다면 제게 영세명 살짝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환절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 , 은총 많으시기 기도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9-28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구절초님...
현명하긴요.. 말만 그렇지 늘 100미터 앞에서 발을 구르며 있거나 뒤로 한참 쳐져 있는 엄마랍니다
맘상하다니요...
저의 영세명은 베로니카입니다...
님께서도 건강하시구요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