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6-10-03
또또니임~~ 유스또는 이제 나아졌나요?
연휴가 길어서 여행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오늘은 늦게 일어나 지금 아침 먹었네요. 친정부모님이랑 가까운데 바람 쐬러 갈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시댁이랑 친정이랑 가까이 있어서 명절난 교통대란도 안 겪고 일도 많이 안 해도 되고 그런대로 편한 백성이지요. 전 맏며느리인데 아래로 동서 두명도 수월한 편이고 그래요.^^ 5일날 아침에 시댁으로 갈 예정입니다. 또또님, 단풍사진 찍어서 보여주신다니 벌써 설레네요. 자꾸 **씨라고 이름이 튀어나오려고 해요. ^^ 님도 가족들이랑 즐겁고 건강하게 추석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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