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水巖 2006-10-03  

또또유스또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를 빕니다. 진석이는 미리 와서 놀고 있군요. 당일은 시댁으로 가야 하니까요. 원래 추석은 쓸쓸해지는군요. 동생들도 딸들도 다 지들 갈 때가 있으니까요.
 
 
또또유스또 2006-10-03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님의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어찌보면 명절이 더 부모님들을 쓸쓸하게 하는 날인지도 모르겠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리고 오겠습니다..
님 명절 잘 보내시어요...
 


구절초 2006-10-03  

...좋은 명절이시네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곧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다. 좋으시겠네요. 저희는 어머님께서 당신까지는 그래도 차례를... 하시는데.. 그럼 우리대는 어쩌나 ...가ㅡ끔 고민합니다. 합동연미사 청하고 저희는 부여로 공주로 대전으로 오면 명절이 끝납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시고 건강한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또또유스또 2006-10-03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저희 시댁도 간소하나마 상차림 같은 건 하는데 그냥 저희 먹을것 차리는수준입니다.. 그것도 허리가 휘어요 ㅎㅎㅎ
친정은 가뿐하게 암것두 안하지만 서두...
부여로 공주로 대전으로 바쁘시겠어요...
님께서도 풍요로운 명절 되세요...
 


해리포터7 2006-10-03  

저또 들어왔네요.
제가 게을러서 체험학습신청서를 못내어서리 내일도 등교한다네요.에고..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입니다요.ㅋㅋㅋ 오늘 알라딘에 들어오니 온통 명절인사하느라 바쁘십니다.. 저도 얼떨결에 또 인사하러 들렀지요.ㅎㅎㅎ 저 추석날 저녁8시쯤에 보름달보며 소원빌어요.. 해마다 저혼자 해오는 일이랍니다..그동안은 우리가족과 가까이있는 친한분들만 평안을 빌었는데 올해는 더욱 길어질것 같네요..물론 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평화를 빌어드릴려구요....
 
 
또또유스또 2006-10-0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님 글에 단 댓글이 어데로 갔답니까?
소원 비시는 시간이 길어져 날 새겠다는 댓글이어ㅛ는데... 흑흑흑...
ㅎㅎㅎ 얼떨결에 저도 댓글이 두번입니다...
저도 올 해는 달이 잘 보인다니 한번 빌어 봐야겠어요...
님 좋은 추석 되시어요...
 


달콤한책 2006-10-03  

메리 추석, 해피 추석
메리 추석, 해피 추석...아무리 좋은 말을 갖다 대어도 썩 좋게 들지는 않지만요 ㅎㅎ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 다 풀어버리자구요^^ 잘 다녀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10-0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글게요 달콤한 책님...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왠지 씁쓸합니당..ㅎㅎㅎ
넵 돌아와서 다 풀어요..
님도 잘 다녀오세요..
 


프레이야 2006-10-03  

또또니임~~
유스또는 이제 나아졌나요? 연휴가 길어서 여행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오늘은 늦게 일어나 지금 아침 먹었네요. 친정부모님이랑 가까운데 바람 쐬러 갈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시댁이랑 친정이랑 가까이 있어서 명절난 교통대란도 안 겪고 일도 많이 안 해도 되고 그런대로 편한 백성이지요. 전 맏며느리인데 아래로 동서 두명도 수월한 편이고 그래요.^^ 5일날 아침에 시댁으로 갈 예정입니다. 또또님, 단풍사진 찍어서 보여주신다니 벌써 설레네요. 자꾸 **씨라고 이름이 튀어나오려고 해요. ^^ 님도 가족들이랑 즐겁고 건강하게 추석 보내시기 바래요^^
 
 
또또유스또 2006-10-0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배혜경님...
복도 많으시어요...
아웅 **씨라니요 ㅎㅎㅎ
저도 열심히 추석 보내고 와서 다시 인사 드릴께요..
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