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6-10-03  

또또유스또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를 빕니다. 진석이는 미리 와서 놀고 있군요. 당일은 시댁으로 가야 하니까요. 원래 추석은 쓸쓸해지는군요. 동생들도 딸들도 다 지들 갈 때가 있으니까요.
 
 
또또유스또 2006-10-03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님의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어찌보면 명절이 더 부모님들을 쓸쓸하게 하는 날인지도 모르겠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리고 오겠습니다..
님 명절 잘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