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0-16
제주도의 가을...어때요,,님??? 엄마와 함께...여행이라,,정말 마음만 있구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이에요.,,
울 어머님 모시고 제주도 간 적 있는데 그 땐 아빠가 계셔서 엄마 신경이 안쓰였는데 요즘은 엄마가 혼자라서 늘 마음에 걸리네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정말,,,,님처럼 이렇게 한번 여행 모시고 가야하는데..
참 안이쁜 딸인거 같애요...
님...엄마랑, 여동생이랑, 또 사랑하는 아들이랑 함께 하는 제주도의 가을 멋지지요?
저도 딱 이맘때 제주 출장 간적 있었는대...갈대가 참 이뻤는대..
가을 바다도 이쁘구,,,,님이랑,,,제 마음 함께 할 께요...
이쁜 딸,,또또님....여행 행복하고 건강하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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