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리포터7 2006-10-20  

님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왜 리스트가 없나요? 전에 분명 있었는데..헛..환상이었나? 글고 내일 남푠휴무라서 못들어와요.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또또유스또 2006-10-20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를 비공개로 돌려 놓았나 봅니다 지난번에..^^
남편분 휴뮤는 늘 바쁘시더랑..ㅋㅋㅋ
넵 님도 행복하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씩씩하니 2006-10-19  

님..그럼 저도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거에요? 휴우~~~ 아무래도 3킬로가 후딱 쩌버려서,,감당이 안되는데 큰일이네.... 어제도 포도 2송이를 한자리서 해치우니 울신랑이 살찐다면서 뭐야?하면서 놀리대요... 어~ 포도 다여트하는 중여..했지요,, 그랬더니 울신랑,,'저녁 다 먹구,,왠?" 헐~ 맞어요,,제가 저녁 먹구도,요즘 꼭,,이리..과일이며 뭐든,,먹어치워요... 암튼,살안빠져도 할 수 없는거여요~~~
 
 
또또유스또 2006-10-20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사진을 보니 아주 날씬하시더만요... 흑...
전 늘 밥먹고 포도나 복숭아 혹은 기타의 것들을 먹는답니다 늘~ 제 허리는 완벽한 원을 그리고 있답니다 앞뒤 옆으로 볼록볼록...
세상엔 왜 이리 맛난게 많단 말입니까...
 


씩씩하니 2006-10-18  

님...
어제 님 문자보며 참 많이 생각했는대.. 후렌드가 생긴것 같은 그런...든든함,그런거랄까요... 참 좋았어요,,기분 좋구 행복해지고 사랑스러워지구,,,(사랑한다..님 말씀에 바로 고무되서,,,,,후..) 가을이 너무 빨리 깊어지는것 같애요... 가을약속 잊지않으셨죠??? 그나저나 님 제주도 여행땜에..저 괜히 마음 살랑거려 큰 일 났어요~~~
 
 
또또유스또 2006-10-1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로는 제 여동생 같으신 님..^^
저도 정말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친구랑 문자로 대화하는것 같았다니깐요...
전 집에 누워 탱자거리며 문자를 보내지만 님은 세미나 도중이라 방해 될것 같아 참은것이 그 정도랍니다 핫핫핫..
가을 약속 땜에 제가 살을 빼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쿨럭~
열심히 살을 빼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뵈어야지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0-16  

아직도,,
님의 목소리가 계속 제 귓가에 들려오네요,,^^ 꿈같기도 하고,,신기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정말 좋다!!!뿐^^ 저도 입이 근질거려서 못참겠어요,헤헤~ 페이퍼에 님과 통화한거 쓰고 싶어요~~~ 이힛,,왜 이리 웃음이 나는지요,, 넘 무리해서 청소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 서재 들어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10-1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 ...
목소리에서 아직도 솜털이 보솔보송하다는 느낌이 드는 삼순님...
저도 입이 근질거려요....
넵 쉬엄쉬엄 해야겠어요...
그래도 젤로 궁금한 알라딘은 빨랑 들어 와야만 하는 알라디너의 숙명... 흑
 


씩씩하니 2006-10-16  

제주도의 가을...어때요,,님???
엄마와 함께...여행이라,,정말 마음만 있구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이에요.,, 울 어머님 모시고 제주도 간 적 있는데 그 땐 아빠가 계셔서 엄마 신경이 안쓰였는데 요즘은 엄마가 혼자라서 늘 마음에 걸리네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정말,,,,님처럼 이렇게 한번 여행 모시고 가야하는데.. 참 안이쁜 딸인거 같애요... 님...엄마랑, 여동생이랑, 또 사랑하는 아들이랑 함께 하는 제주도의 가을 멋지지요? 저도 딱 이맘때 제주 출장 간적 있었는대...갈대가 참 이뻤는대.. 가을 바다도 이쁘구,,,,님이랑,,,제 마음 함께 할 께요... 이쁜 딸,,또또님....여행 행복하고 건강하니 다녀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10-16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님은 안이쁜 딸일수가 없어요...
잘 갔다 왔습니다....
님도 어여 엄마랑 함께 갔다 오시어요...
유진 유경이도 데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