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리포터7 2006-11-20  

또또유스또님..
코에서 뜨건열기가 난다는 님.. 오늘은 좀 나아지셨나요? 전 지금 도서관 간답니다..스카페타시리즈를 한 네권쯤 빌려와야겠어요..예상외로 일주일에 두권씩 읽게 되네요.. 요즘 아들딸들은 제가 빌려오는 책 별로인가봐요..시큰둥..제꺼나 빌려다 봐야겠네요..사실 도서관에서 제꺼 빌려오는게 아까웠거든요.애들책이나 한권이라도 더 빌릴요량으로 헤~~ 어여 낳으셔서 유쾌한 페이퍼 올려주시어요^^
 
 
해리포터7 2006-11-2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낳으셔서??이거 틀린건가요? 나으셔셔 해야 되는거죠? 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11-20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낳으면 어떻구 나으면 어떤가요 ㅎㅎㅎ 그래도 어제 많이 쉬어서인지 좋아졌어요...
약을 꼬박 챙겨 먹었더니... 유쾌한 페파는 님께서 올리셔야지요...
님의 유쾌한 페파가 제겐 약이 된답니다..
재밌는 책 너무 많이 빌려 오시면 알라딘에 잘 못들어 오실테니 조금만 빌려 오세요~~~~~
 


하늘바람 2006-11-18  

또또유스또님
저도 어젯밤 잠이 안왔어요. 또또님과 통하는 게 있나봐요. 겨우 아침 5시가 다 되어야 잠이 들었는데 오늘 친정부모님이 오신다고 해서 겸사겸사 일어났는데 졸립네요. 다시 감기에 드셨으니 어쩐대요. 목감기면 배 많이 먹으니 낫던데 코감기신가요? 너무 무리하셔서 일지도 몰라요. 유스또에게 여러가지 체험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몸생각하셔야 해요. 어마가 아프면 유스또가 더 힘들 거예요. 빨리 감기 나으셔야 할텐데 제가 호 해드릴게요.
 
 
또또유스또 2006-11-1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님의 호~로 감기가 얼른 나아야할텡데...
코감기와 목감기가 한꺼번에 오네요
편도가 부어서 침 삼키기도 힘들고 코에선 뜨거운 열기가 나오고...
하늘바람님도 감기 조심하시어요...
그리고 이젠 배가 많이 불러오면 잠자기도 불편해진답니다..
많이 주무셔야 되요...
이제 잠과는 당분간 빠이~~ 하게 될거에요...
애 낳아 보세요..^^(겁주는 또또유스또)
 


씩씩하니 2006-11-15  

님 서재에는 눈이..제가 있는 곳에는 비가..
겨울비는 왠지 쓸쓸해요,그쵸? 이틀동안 끊었던 커피에 다시 입을 댔습니다....슬퍼라,, 몸에도 안좋구,,,다이어트에도 안좋다는대... 님 오늘 마트 다녀오셨어요? 언제봐도 참 부러워요, 꽃임네랑,,님 말에요... 따스한 감성이, 깊은 배려가 비슷하신 분들,,, 함께 있어 행복한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한 일이잖아요.. 어제 오늘 살짝 우울한대..원인은 불명,,, 아니..원인은,,,,,,,,,,에이..암튼,,,님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또또유스또 2006-11-16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도 마음에 고뿔이 들었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데...
님의 원인 ..에이...암튼 병도 곧 낫겠지요...
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답니다..^^
 


해리포터7 2006-11-15  

또또유스또님..
님의 서재에도 눈이 내렸네요..내리고 있네요.. 눈쌓인걸 좋아하지만 추운건 좋아하지도 않는지라..참 이겨울이 걱정된답니다.. 님의 마음엔 지금 찬바람이 불고 있나요?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다시 따뜻한 님으로 돌아오실껄 알고 있어요... 지금 알라딘에 계신가봐요..따뜻한 커피한잔 놓고 갑니다...이미지를 넣을 수가 없네요. 기냥 말만...ㅎㅎㅎ 전 이제 책읽으려고 한답니다..요즘 아무생각없이 책이나 읽자주의에요.ㅎ~ 오늘도 아침에 나갔더니 춥더군요..나가시려면 따스하게 입고 다니셔요..
 
 
해리포터7 2006-11-1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자꾸 자꾸 들어와봤는데요..지붕이 자꾸 바뀌어요..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11-1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러게요..
알라딘 맘대로 훌렁훌렁 바뀌네요.. 내참....
전 밖에 나와 있답니다...
옆지기 사무실에요...
어제 이사했거든요....
몰래 몰래 컴터 하느라 흐흐
 


꽃임이네 2006-11-15  

언니야 ..
언니 가 맘이 아프거같어 걱정하는 내 마음 늘 언니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이젠 내가 화가 나 삼순님 페파보고 나도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것같아 속상하구 .. 늘 내게 힘이 되어주는언니 .. 무거운 짐 내려 놓고 마음껏 울어 ,,작은 어깨지만 언제나 언니를 위해 비워 둘께 ..힘내 . 조금은 언니자신을위해 시간을 쓰기바래 ..
 
 
또또유스또 2006-11-1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야..
어린 곷임이를 옆에 두고 늘 도와 주려 애쓰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고마워 하는데...
그런 당신 때문에 남들이 더 피해를 보는 것 같어... 꽃임엄마는 저렇게 하는데 니들은 뭐야? ㅎㅎㅎ 이런 생각이 들게 하잖어...
힘 낼께.. 나이는 많아도 늘 철없는 나를 보듬어 주는구나 ^^
당신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
내가 생겨 먹기를 이렇게 생겨 먹은 걸 어쩌 겠냐...
나 때문에 속상해 하는 당신 때문에 내가 더 속상해..
그래.. 우리 우리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도록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