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11-15  

언니야 ..
언니 가 맘이 아프거같어 걱정하는 내 마음 늘 언니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이젠 내가 화가 나 삼순님 페파보고 나도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것같아 속상하구 .. 늘 내게 힘이 되어주는언니 .. 무거운 짐 내려 놓고 마음껏 울어 ,,작은 어깨지만 언제나 언니를 위해 비워 둘께 ..힘내 . 조금은 언니자신을위해 시간을 쓰기바래 ..
 
 
또또유스또 2006-11-1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야..
어린 곷임이를 옆에 두고 늘 도와 주려 애쓰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고마워 하는데...
그런 당신 때문에 남들이 더 피해를 보는 것 같어... 꽃임엄마는 저렇게 하는데 니들은 뭐야? ㅎㅎㅎ 이런 생각이 들게 하잖어...
힘 낼께.. 나이는 많아도 늘 철없는 나를 보듬어 주는구나 ^^
당신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
내가 생겨 먹기를 이렇게 생겨 먹은 걸 어쩌 겠냐...
나 때문에 속상해 하는 당신 때문에 내가 더 속상해..
그래.. 우리 우리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도록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