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시 기행 1 -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편 유럽 도시 기행 1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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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 걸까? 책의 정체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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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발간한 맛집 비평지 〈미슐랭 가이드〉도 프랑스의 입맛 제국주의‘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었다. 맛집을 알려주면 자동차를 몰고 찾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러면 타이어 수요가 늘어난다는 게 미슐랭 경영진의 계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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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자체가 그 정도로 특별해서가 아니다. 이상하게 생긴 그철탑을 도시의 상징으로 만든 과정, 프랑스공화국의 정치체제, 파리시민들의 정신세계와 문화적 감각이 호모 사피엔스가 도달한 문명의최고봉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파리를 능가하는 도시는, 적어도 한동안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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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가보고 싶다

역사가 무려 2천700년이나 되는 이스탄불의 최초 이름은 비잔티움(Byzantium)이었고, 콘스탄티노폴리스(Constantinopolis, 영어로는 콘스탄티노플)로 이름이 바뀐 4세기부터 15세기까지는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의 수도였으며, 그 다음 500년은 오스만제국의 수도 이스탄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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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파리를 이렇게 다녔었다. 도시 곳곳이 다 즐길만한 명소였다

‘절반 뚜벅이‘로 로마 구경을 했다. 숙소에서 출발점으로 가고 종료지점레서 숙소로 돌아올 때, 그리고 다음 행선지가 멀리 있을 때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걸어서 다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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