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발간한 맛집 비평지 〈미슐랭 가이드〉도 프랑스의 입맛 제국주의‘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었다. 맛집을 알려주면 자동차를 몰고 찾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러면 타이어 수요가 늘어난다는 게 미슐랭 경영진의 계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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