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
김형민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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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

#김형민 #믹스커피 #노무현 #언더독 #변곡점

약자가 강자를 이길 때 역사는 새로 쓰인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때 표지에 쓰인글을 읽고
띠지가 있으면 띠지 글을읽고
책을 쓴 작가의 서문을 읽고
목차를 읽고
후기를 읽고나서 본문으로 들어가 책을 읽는다
세계사를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에서
서문을 읽으며 작가의 의도가 이처럼 뚜렷하게
읽힌적이 없는것 같다
공은 둥글다
승자만의 역사가 아니다 승리가 찬란한 만큼
패배는 강렬하게 처절했고 어마어마한 힘이 세계를
지배할망정 이에 짓눌린 사람들의 도전이 끊인 적은
없었기에 또 그 기억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고 마음속에 새겨져 또 다른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에 그렇다
작가가 서문에서 쓴 글이 너무 공감되었다
총5징으로 구성되어
1장 생존을 위해선 못할 게 없다 (전략)
2장 용기 있는 자만이 역사를 바꾼다 (용기)
3장 한목숨 바쳐 강자에 맞선 약자 (결의)
4장 지혜롭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지혜)
5장 신념을 지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신념)

편하게 누구나 공감할수 있을것 같은 내용들이 었다
역사적 사실들을 잘 모르고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도 어렵지 않게 잘 풀어 쓰여진 글들이라 가독성이
좋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굽힐 때는 굽히되 단단할 때는 충분히 단단하며
거침없이 향하면서 돌아설때 알며 살아 나야 하는게
우리 인생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순신 장군의 열세척의 함대를 지켜야 하는 무서울
정도의 침착함
뭔지 모르지만 웬지 그 느낌은 알것 같은~~~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들과 사진사 이기복
어쩌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것같다

지역주의에 맞선 노무현
구체적으로 책을 통해 다시한번더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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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 지음, 최효은 옮김 / 그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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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지음
#최효은 옮김
#그늘
#선데이 타임즈 10대 베스트셀러 선정
#가스라이팅

스테이시 홀스라는 작가는 나에게 다소 생소한 작가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드는 한가지 떠나지 않는 생각이
와 이작가 글 잘 적는다는 생각이었다
읽는동안 뭔지는 모르지만 긴장을 늦출수는 없었다
그리고 아 이런게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스라이팅의 전형이 이런거란 생각이 들었다
서서히 내가 젖어들고 있는걸 모르면서
상대방이 이끄는대로 젖어들어 행동하고 사고하는~~~

놀랜드 유모학교를 졸업한 루비 메이
방직공자을 운영하는 잉글랜드 부부의 집으로
거긴 아주 예쁘고 귀여운 네명의 아이들
하지만 뭔가가 자연스럽기 보다는 뭔지 모를 불안과
긴장감이 책속의 유모 메이도
읽는 독자인 나에게 전달된다
책내용은 생략
(읽어 보시면~~~)
파리한 잉글랜드부인 아이들에게 관심이라고는
없는것 같은 엄마로서의 잉글랜드부인
삶에서 끈을 놓은것 같은 잉글랜드부인
친정엄마와의 아주 불편한 관계의 잉글랜드부인
모든것이 수동적인 잉글랜드부인
이런것들이 가스라이팅의 결과
잉글랜드부인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삶의 방법
참 힘들었을것 같다

유모 루비메이의
아픈 아버지와의 과거
척추를 다쳐 불구가 된 여동생 엘시
엘시에 대한 사랑
슬픈가족사

긴장감을 고조시켜 올 여름 읽었으면~~~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잉글랜드씨의 죽음은 영원히 묻혀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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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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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의사

#믹스커피 #원앤원북스 #유수연 #의사 #고대신화 #판타지 문학 #순삭 #독서의계절

신화를 좋아하는 내가 편하게 읽은 책
영화관에 간 의사
21한편의 영화를 의사의 시각으로 편하게 의학과 저자가 좋아한다는 신화를 같이 접목에 편하게 읽을수 있게 풀어놓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읽는동안 나도 재미있게 막힘없이 살짝 또 다른 시각으로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사실이~~~
나도 신화를 좋아해 난 이 영화를 보면서 나도 그런 생각을 했던적이 있어나 하는 생각도 하며
그중 내가 했던 생각이랑 똑같네
했던 부분이 있었다

영화 300
피티아 무녀의 예언은 신탁이었을까 발작이었을까
델포이신전의 균열 그 균열사이로 오르는 증기
신전바닥에서 오르는 증기의실체
뭐이런것들로 인한 발작
(예전 어릴적 가끔씩 무녀들의 굿을 볼 기회가 있었다
북소리와 여러 주문같은 노래(?)소리가
무녀를 어떤 무아지경의 상태에 이르게 한것들과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

스틸 앨리스는 한번 보고 싶은 영화다

엘리시움
여기서 나오는 만능 치료 기계는
웬지 필요악이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ㅠㅠ

21편의 영화
다시 한번더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안 봤던 영화를 챙겨 볼수 있는 기회 인것 같다

영화관 시리즈가 있어 읽어 보고 싶다
약사 철학 심리학
심리학 부터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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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緣愛)
서민선 지음 / 머메이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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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緣愛)#서민선#시어머님#며느리#고부사이#머메이드#제이펍출판사

인연이 맺어 준 사랑

시어머니외 며느리의관계를 한줄로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연애
일반적인 나이보다 한참 차이나는 손녀딸같은 며느리가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가
읽는동안 그누군가가 자신의 얘기를 해주는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공감하며 마음이 쨘해서
훌쩍거리기도 하며 읽은 연애
나도 오래전 돌아가신 우리어머니의 며느리였고
아직은 아니지만 가까울수도 있고 멀수도 있는 어느날
누군가의 시어머니가 될수있는 그런 나이다
책을 읽는동안 우리 시어머니 생각도 많이 났지만
작년여름에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나
책을 읽으며 이책을 좀더 일찍 읽었더라면 돌아가시기 전
엄마를 더 많이 이해할수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133 어머니의 찻상과 그 약봉투와 어두운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 텔레비전을 보시던 어머니의 옆모습
울엄마집은 고층 아파트라 어둡지는 않아지만 티비는 엄마가
열심히 보셨다 그리고 엄마도 드시는 약이 많았다

P1o1 사는게 너머 힘들어 힘들어서 못 살겠어
너무 아퍼
돌아가시기 3~4개월 전부터 너무 많이 아프다고 했던 울엄마
24시간 요양보호사분과 집에 계시면서도 많이 힘들어 했던 울엄마
난 좋은 딸은 아닌것 같다

나도 막내며느리리 울시어머니께 많이 이쁨받았는데
크게 해드린게 없는것 같아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께
반성하는 마음이 책읽는동안 들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뮤즈로
대단한 일인것 같다

어쩌면 책을 통해 우리들의 앞으로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도 피할수없는 노년
그노년을 좀더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새롭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나에게 주시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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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전시회 #강벼리 시 #정마리 그림 #동시 #상상 동시집 26 #상상
#출판그룹 상상 #따뜻한시 #예쁜시 #어떤마음 #오랫만억

예전 오래전 아이들 수업 할땐 그래도 한번씩 읽은 동시
너무 오랫만에 읽게 되어 새롭게 느껴졌다
내가 알고 있던 동시랑 뭔지 모르게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읽는 동안 시의 특성이 발훠되어 반성하고 반추하는 내가
보였다
내 어릴적 요괴는 도깨비 처녀귀신 달걀귀신 구미호 뭐 이런 요괴들이었는데
요즘은 요괴도 살짝 바뀐듯 좀비라던지
시인의 말에 요괴들마다 자기 이야기가 소복소복 담겨 있었다고
살아보니 (60년 이상을 살아보니)
모든 것들에는 다 자기 이야기가 있는듯 하다

첫시 인형의집 마음이 짠했다
침대는 행복한 꿈속에서나 만나지
겨울 달린 작은 화장대가 갖고 싶어

숨 쉬는 지도
마지막 지도였으면 좋겠어
마지막연을 읽으며
웃고 있는 내가 있다

나는 산만해
아픈 현실이 느께진다
산보다 커지는데
획일적으로 ㅠㅠ

구슬치기에 미친 호연이
화장실 문틈에 낀 꼬리털을
슬쩍 봤는데
중략
그 애가 전학 간게
나 때문일까

뻥쟁이 연우
어때
나도 연우처럼
뻥 좀 치지?
아이들뿐이 아니고 어른들도 마찬가지인듯

빨간 구두를 신으면
나는 아무도 몰래
빨간 구두를 신어 봤습니다
얼굴이 금세
빨간 구두처럼 새빨개졌습니다
중략
나는 거짓말쟁이
빨간 구두가 되었습니다

시한편 한편마다 이야기속에 어린아이인 나와 지금의 내가 공존하며
유영할수 있었다
아주 짧은 우화를 읽는 느낌이 들기도 한 요괴 전시회
기회가 되면 마법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이랴 시인인 말한
원주 토지문화 303호에 가보고 싶다
나에겐 어떤 마법이 펼쳐질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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