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연다산책방인간이 내놓은 몸에 새로운 입주자가 들어오다이 계약서에 서명하시겠습니까단야 연준 차귀 기영부동산(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 토지나 건물 수목 )인간의 잣대로 봐서는 안되는 기기묘묘 귀구부동산괴이들에게 인간의 몸을 빌려 주는 부동산작가의 신박한 생각으로 읽는 동안내가 느낀 감정은 재미난 긴 옛날얘기 아니면 예전에 TV에서 방영 되었던 전설의고향같은 느낌하지만 괴이들의 세계가 어쩌면 모습을 달리한 인간의 세계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괴이의 수장 단야의 인간적인 모습언제든 우리들 근처에서 찾아 볼 수 있을법한 옆집 할아저씨 같은 기영차도남 같은 차귀어차피 연준은 인간이니 (잘생긴ㅋ) 특별할것 없고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그 또한 인간세상이라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깊어가는 가을에 무겁지 않게 읽을수 있어 너무 좋았다책의 줄거리는 생략서평그리고가상 캐스팅단야 김고은(단야의 느낌을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든다감정과 표정의 변화 연기가 최고 최강연준 안효섭 (잘생김 잘생김 잘생김)차귀 구교환(분위기 깡패)기영 박지환(책읽으면서 고민없이 범죄00 장이수)내일은 박혜연 작가의 기기묘묘 방랑길을 읽어야겠디작가의 매력에 푹빠졌다
도시 인문학 수업도시연구소믹스커피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기고 자본이 흐를때도시의 운명이 결정된다1장 지도가 포착하지 못한 도시의 운명사처음이나의 고향이자 내가 평생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부산(지금은 다른곳에 살고 있다)부산에 대한 글을 읽으며 너무 공감되는부산에는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을 뿐이다책에서도 강조하는게 일자리였다성남시의 사례가 도시의 진정한 완성은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있다라는 사실을 웅변한다고저자는 말하고 있다평택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핵심은 단연 삼성전자천안도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인구가 자연스럽게 폭발적인 증가현재 충청권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시세를 자랑하는 확고한 부촌으로 자리리매김기업이 도시를 선택했을때 도시의 운명이 바뀌고 있는 여려가지 사실들이 책속에 쓰여져 있다도시의 흥망성쇠는 교통수단의 패러다임 변화가 한 도시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 놓는지를 충주를 통해서 저자는 설명한다서울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통로였던 남한강 수운은 철도와 고속도로에 밀려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교통망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도시도 필연적으로 도태된다과거의 지리적 이점이 결코 미래의 번영을 보장하지 않는다2장 생존에서 풍요로 도시의 선순환 구조입지가 곧 일자리이고 일자리가 곧 땅의 가치다일자리가 태어난 그 자리에 곧 사람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밀려온다저자는 다가올 도시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열망하는 진짜 일자리가 지금 어디에 움트고 있는지 그 방향을 먼저 봐야 한다고 한다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시도 큰변화가 일어날까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질수 있게 되었다도시의 진정한 가치는 면적이 아닌 생산밀도도시 인문학 수업을 읽으며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그 누구들도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작은 변화라도 일어날수 있겠지 하고 막연학 기대아닌 기대를 해보게 되었다 ㅠㅠ서평#도시 #일자리 #자본 #젊음
어떤 계절은 영원하지하유지돌베게뭐든 원하는 대로 해 오한봄너의 인생을 걸어가언제 어디서든 네 삶을 다시 시작해차례1부 여름의 방문2부 마음의 조각들3부 고백과 진심4부 혼자여도 온전하게오랫만에 맑고 투명한 소설을 읽었다윤슬처럼 반짝이는 내용이 가득 담겨져 있는 그런책 읽는 동안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눈물도 글썽거리다 씩 웃고 있는 내가 있고 가슴이 콩닥콩닥 참 풋풋하며 상큼함이 느껴지는 그런 내용이라힐링타임 이었다하유지 작가가 등장인물에게 선물 같이 준 이름들오한봄 추동하 강만춘 서윤해(서운해)어리지만 오한봄이 성장해 가는 과정이나라면 오한봄처럼 할 수 있었을까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다엄마 서윤혜가 어린 나이에 큰 일을 겪으면서지내시간들이 너무 가슴 아려 마음이 쨘하지 않을수가 없었다서윤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할머니 강만춘 또한 갑자기 아들을 보낸 엄마의 마음을 뭐라 표현 할 수가 없다아픔을 안고서도 나름 열심히 씩씩하게 지내는 가족들 내면의 사랑하는 마음도 그려지며서로를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인간의 성장소설인것 같았다p199오한봄 이 세상에 태어난 거 축하해언제인지 아직은 모르는 흣날엄마에게 말 할 것이다 이 세상에 나를 선물해 주어서 나에게 온 세상을 안겨 주어서 고맙다고나도 나에거 말한다 지금까지 이세상에서 나름 잘 살고 있어서고맙다고그리고 하늘에 계신 엄마께 세상을 볼 수 있게해주셨어 감사하다고서평#돌베게 #하유지 #카르페 디엠#선물
왕과 책사김준태믹스커피한국사의 명암을 가른 관계의 힘왕은 혼자 역사를 만들지 않는다목차1장 인재를 만나 나라가 바뀌는 순간 고구려 신라의 왕과 신하2장 참모의 운명을 가른 군주의 선택 고려의 왕과 신하3장 군신이 만들어 낸 빛과 그늘의 이중주 조선의 왕과 신하책속의 인물들은 드라마나 또다른 책이나 아니면 교과서에서 한번쯤은 그이름을 알수 있는 우리들의 선조분이셨다물론 이런분도 있었나 하는 분도 있기는 했지만나에게 책을 읽고 있는 동안 그래 맞아 이런 관계라야 임금과 책사지 신뢰의 관계가 맞지 할수 있었던 현종과 강감찬굳건한 신뢰가 참모의 사명을 깨우다내가 알고 있는 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으로거란을 괴멸시킨 장군정도수업시간때 배운 내용이라책속에 낙성대의 설명이 있었다별이 떨어진 집터 바로 낙성대가 강감찬 장군 출생지몰랐었다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현종과 강감찬은 신뢰가 아주 돈독한 사이저자는 강감찬과 현종의 사례는 임금과 신하가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관계다라고서술했다현종이 강감찬에게 궤장을 하사 하면서 까지강감찬의 은퇴를 만류한것만 보더라도 대단한 사이가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금이 연로한 신하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예우로 궤는 몸을 벽에 기댈 수 있도로 만든 방석이고 장은 편하게 짚고 다닐 수 있는 지팡이를 말한다※p87이자겸은 전라도 영광 법성포로 유배를 갔는데 여기서 그는 해풍에 말린 생선을 처음 접했다그 맛이 너무 좋아 자신은 절대로 굽히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담아 (굴비) 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는 굴비의 어원이~~~충성스러운 반대자들로 조정을 채운 왕 세종(충성스러운 예스맨 보다 충성스러운 반대자 들로 조정을 가득 채워 다양성과 창의성 추구)스스로 밤하늘이 되어 별을 빛나게 한 마음권람과. 세조주군의 꿈에 날개를 단 영업 전문가달빛이 세상에 드리워지고 별들이 빛날 수 있도록 밤하늘이 되어 주는 책사책사로서 최고인것 같다엄지척 책사신뢰라는 이름의 함정으로 신하를 몬 리더중종과 조광조(마음이 아픈 내용이었다)조광조의 절명시임금 사랑하기를 어버이 사랑하듯 하였고 나라 걱정하기를 집안 걱정하듯 하였다 밝은해가 이 세상을 내리 비추니거짓 없는 내 마음을 환히 밝혀 주리라이원익과 인조참좋은 관계란 생각이 들었다모든 관계는 잀방적일수 없다고 생각한다크고 작은 관계들에 정성과 진심을 다한다면좋은 관계가 유지 될것이란 생각을 했다관계의 중요성이 나라의 흥망성쇠의 열쇠가 아닐까생각하며~~~ 서평#관계의 중요성 #소통#임금과 책사#믹스커피
썸타는 미술관 김용임책이라는 신화책 제목이 썸타게 만들었다썸타는 미술관(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나는 개인적으로 그림을 좋아하는 한사람이다전시회가 그림보는 것도 좋아하고엄청 잘 그리지는 못해도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ㅋ그래서 난 썸타는 미술관이 그냥 좋았다무조건 읽어야 할것 같은 그런책 이었다책은 편하게 읽을수 있었다서양미술사를 통해 알고 있는것도 있고 내가 몰랐던 부분도 있었다차례를 소개하면상설관 미술관에 가기로 결심한 당신에게제1관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감정이 춤을 춘다)제2관 서로 알아가다(마음의 문을 열다)제3관 미술관에서 썸타다(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제4관 예술과 데이트하다(예술가의 사랑을 엿보다)(예술가의 뮤즈를 만나다)제5관 예술과 사랑에 빠지다(사랑이 지나온 길을 바라보다)특별관 미술관 데이트 실전 가이드(국내 미술관 추천 리스트)별관 미술관 두 배로 즐기는 팁(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아트테크 기본 상식저자는 미술관은 감정이 춤추는 무대그리고 다른 세계로 가는 관문이라고 표현했다맞는 표현이다p51빈센트 반고흐의 힘든 삶이 또한번 느낄수 있었다37세의 짧은 생애에 마지막 10년 동안 900여 점의 회화와 1100여 점의 습작을 남겼다그러나 살아생전 팔린 그림은 딱 한점뿐이었다그것도 친구 누나에게 (ㅠㅠ)저자는 말한다마음 깊숙이 감춰진 나 웅크려 있던 감정과 조우 할 수 있는 공간 최적의 장소가 미술관이라고p116조수정 마당에선 별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다취향저격이었다p210에드워드 마네 폴리베르제르의 술집웬지 이그림은 볼때마다 쨘한 느낌이 든다작가의 글처럼 멜랑콜리한 눈빛 때문일까~~~특별관은 미술관을 총망라 한 것 같았다나도 덕택에 가고 싶은 곳이 여러곳 생겼다썸타는 미술관 썸타는 시간이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