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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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새로움 #감사
끌리는 그림에는 이유가 있다
감정의 색깔 예술가의 마음부터
심리의 선 관람자의 심리까지
난 프리다 칼로 그림을 좋아하는데
나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진다 ㅋ
미술관에서 찾은 심리학의 색다른 발견
그림이 말을 걸 때 심리학이 답하다
#프로이트 #융
들어가며
누구나 무의식 속에 이미지를 갖고 있다
심리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무척 공감되는 말이다
작년부터 서양 미술사 공부를 하면서 유명화가들의 작품에서 그들의 무의식이 나에게도 와닿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책은 총5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1장 미쳐야 그릴 수 있다
예술과 광기의 위험한 동행
2장 내가 보는 나
자화상에 숨은 이야기
3장 당신 안의 여성과 남성
아니마와 아니무스
4장 색이 말하는 것들
색채 심리학
5장 무의식의 상징
자아의 표현
드가 무대 위의 무희
오페라의 발레 무용수들을 처음으로 다룬 작품이
드가의 편협하고 우울한 정신이 무대 뒤의 어두운 생태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는게~~~~
프리다 칼로의 그림을 보면
웬지 마음이 알싸하다
심리학 전공을 안해도 뭔가 많은 아픔이 느껴진다
프리다 칼로에 대해 좀더 알게되면 그녀가 그린 그림이 더욱더 이해가 된다
아마 그녀의 심리가 그림에 녹아 있어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이번 책을 통해 클림트에 대해 좀더 색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시각이 생겼다
편하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풀어 설명되어
그림을 좀더 깊고 넓은 안목으로 볼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할까
서양 미술사 공부도 심리학을 기반을 두고하면
훨씬 도움이 될것 같아 책읽는게 넘 즐거웠다
새로운걸 알게 된다는건 참 큰 기쁨인것 같다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