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 지음, 최효은 옮김 / 그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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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지음
#최효은 옮김
#그늘
#선데이 타임즈 10대 베스트셀러 선정
#가스라이팅

스테이시 홀스라는 작가는 나에게 다소 생소한 작가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드는 한가지 떠나지 않는 생각이
와 이작가 글 잘 적는다는 생각이었다
읽는동안 뭔지는 모르지만 긴장을 늦출수는 없었다
그리고 아 이런게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스라이팅의 전형이 이런거란 생각이 들었다
서서히 내가 젖어들고 있는걸 모르면서
상대방이 이끄는대로 젖어들어 행동하고 사고하는~~~

놀랜드 유모학교를 졸업한 루비 메이
방직공자을 운영하는 잉글랜드 부부의 집으로
거긴 아주 예쁘고 귀여운 네명의 아이들
하지만 뭔가가 자연스럽기 보다는 뭔지 모를 불안과
긴장감이 책속의 유모 메이도
읽는 독자인 나에게 전달된다
책내용은 생략
(읽어 보시면~~~)
파리한 잉글랜드부인 아이들에게 관심이라고는
없는것 같은 엄마로서의 잉글랜드부인
삶에서 끈을 놓은것 같은 잉글랜드부인
친정엄마와의 아주 불편한 관계의 잉글랜드부인
모든것이 수동적인 잉글랜드부인
이런것들이 가스라이팅의 결과
잉글랜드부인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삶의 방법
참 힘들었을것 같다

유모 루비메이의
아픈 아버지와의 과거
척추를 다쳐 불구가 된 여동생 엘시
엘시에 대한 사랑
슬픈가족사

긴장감을 고조시켜 올 여름 읽었으면~~~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잉글랜드씨의 죽음은 영원히 묻혀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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