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6-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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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잘하는 비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권장하는 책읽기는 국어를 잘하는 비법중에 가장 으뜸인 거 같습니다.

비단 국어 뿐이겠어요? 책읽기는 아마 모든 과목을 잘할 수 있게 하는 비법이겠지요.

하지만 책읽기에는 정독, 다독, 속독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책을 읽고 난 다음 사후활동의 여부에 따라 책읽기의 효과도 천차만별 일거 같네요.

 

그럼 국어 교과목을 잘하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평소에 꾸준히 책읽기를 하면서 자기 학년의 국어 교과서를 꼼꼼히 잘 읽어 보는 것!

그리고 자기가 읽은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였는지 

문제풀이까지 해 보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저의 아이는 이번 학기 국어공부는 우공비로 했답니다.

 

<우공비 국어 6-1>

 

 

 

<우공비 국어 6-1>은 크게 본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분류됩니다.

본책은 권두부록으로 비법+ 더하기(교과서 듣기 자료+우리말 꾸러미)가 들어있고,

별책인 시험비법책은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부록이지요.

비법풀이책은 일반 해답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럼 우공비 본책인 진도비법으로 "리들의 4단계 법"을 살펴볼까요?

 

<개념 잡는 비법>

 

 

가장 먼저 개념 잡는 비법을 볼 수 있습니다.

1단계로 드라마의 특성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준다음

(단원의 주제에 따른 개념설명)

2단계로 개념이 눈에 쏙 들어오도록 그림으로 보여주며

3단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드라마 '소나기'가 다루어 지네요.

 

<개념 잡는 비법>

 

1단원 "상상의 세계" 제목아래에

글씨는 좀 작지만 '학습 목표'가 쓰여 있네요.

사실, 저는 내용파악 들어가기 전에 이 '학습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이 '학습목표'는 한 단원을 공부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거든요.

 

우리 아이가 1단원을 공부하고서 여기 '학습목표' 대로 

드라마의 이어질 내용을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어질 내용을 예측할 수 있으면

국어공부를 아주 잘한 것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학습목표' 글씨가 좀 작은게 흠이군요.

글씨가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아서 일부러 찾지 않는 한

이 소중한 학습 목표가 그냥 묻혀 지나갈 거 같아요.

또한 '공부하는 순서'도 마찬가지네요.

작은 글씨로 인하여

1단계 ⇒ 2단계 ⇒ 3단계를 거쳐서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를 뻔 했답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
 

 

 

교과서 잡는 비법에서는 '이렇게 공부해요'대로 따라하니

정말 교과서가 잡히네요.

교과서 잡는 비법은 다른 비법과는 달리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

개념잡이에 비해 교과서의 지문을 많이 보여주면서 문제풀이까지 하여

교과서의 내용을 숙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

 

 

개념을 잡고, 교과서를 잡았으니 이제는 핵심을 잡을 차례입니다.

지금까지 읽고 내용 풀면서 숙지했던 내용중에 핵심만을 콕콕 찝어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영역별로 핵심을 정리해 놓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는 이' 핵심잡는 비법'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야무지게 정리해 놓은 '핵심'을 보고

자기가 공부한 단원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작업!이 되지요.

 

<핵심 잡는 비법>

 

 

개념, 교과서 내용, 핵심까지 잡았으니 이제는 시험만 잡으면 되겠네요.

다양한 유형별로 표준 단원평가를 해봅니다.

좀 쉬운듯한 표준 문제와 약간 어려운 듯한 발전 문제까지 골고루 풀어봅니다.

 

<시험 잡는 비법>

 

 

우공비 국어에는 '교과서로 논술 특강' 까지 있군요.

요즘 대세인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겠어요.
논술은 서술과는 또 달리 서론과 본론, 결론이 있기에
초등 아이에게는 좀 까다롭다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앞장에서는 논술하는 법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예시글이 있군요.
예시글로 익힌다음 1단계, 2단계 단계별로 논술하게 되니 아이는 어렵지 않게 논술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 논술 특강>

 

 

이렇게 본책이 끝나면 부록인 시험비법책을 공부하면 되는데

이 책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때 시험 대비용 문제집으로 활용하려고

지금은 풀지 않았답니다.

시험비법책 역시 여러 종류의 문제 유형이 있어 시험에 대비하기에 좋을 거 같아요.

 

<시험비법책>

 

 

 

 

규칙적인 생활이 흐트러지기 쉽고, 학업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겨울방학입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추운 날씨에 집 안에서만 활동하기 쉽고,

피서가 있는 여름방학이나 들로 산으로 놀러가고 싶은 계절보다

학업에 매진하기에는 훨씬 좋은 겨울방학일 수 있어요.

 

집안에서 책도 보고 그동안 부진했던 과목도 보충하여

방학이 끝나면 시작되는 새학년 새학기를

자신감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기회!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고 보람있게!

우공비 국어로 기초를 튼튼하게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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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국사과 세트 + 쎈수학 6-1 - 전4권 - (우공비국어.사회.과학+쎈수학),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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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3권 세트와 쎈수학 6-1

그리고 부록

 

 

기다리던 '우공비 3권 세트'와 좋은책 신사고의 대표작 '쎈수학'이 도착되었다.

와~~ 펼쳐보니 정말 많다.

우공비 국어, 사회, 과학, 그리고 수학은 '쎈'으로~~

우공비 3권 세트에 그림자처럼 따라온 요녀석들

'계산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 '속담' 브로마이드

부록이란 하기엔 너무 튼실하다.

 

쎈수학에 따라온 '오답노트'와 '우공비 공부달력'

지난 학기에 공부달력 활용을 워낙 잘한지라 '2014년 공부달력'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사실, 그 어떤 부록못지 않게 맘에 드는게 '공부달력'이다.

 

 

<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6-1 3권 세트>

 

 

 

 

 

우공비 국어, 우공비 사회, 우공비 과학을 각 권으로 따로 사도 된다.
그러나!! 그 땐 '계산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는 읎다!!

 

 

 

이 '계산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가 뭐길래?
안 받으면 그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계산비법책'은 그 단원에서 꼭 필요한 연산이 수록되어 있기에
연산을 너무 잘해 걱정인 사람에게는 필요없다.
 
내년부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없어지고 대신에 단원평가가 수시로 치뤄진다.
그래서 '과목별 단원평가'는 꼭 필요한 부록이다.

 

 

 

 

오답노트~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오답정리를 잘한다는 뜻과 상통한다고나 할까?
이 오답노트가 있기전에는 일반 줄노트에 줄을 그어
오답노트로 사용한 불편함을 겪었다.

 

 

 

우공비 공부달력! 우히히~~~ 우리 딸은 공부달력 귀신이다.
공부달력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곁에 끼고 살았다.
 얼마나 잘 애용했는지 어디 한 번 살펴볼까?
 
<올 7월에 사용한 공부달력>

 

흠~ 이때 내 블로그의 닉네임이 '솔향기 풀풀'이었구나~
여기 가도 솔향기, 저기 가도 솔향기~ 주변이 온통 솔향기여서
 '솔향기 풀풀'로 바꿨다가 아예 '샤방하우스'로 완전 탈바꿈 해버렸다는...
어찌됐던 우리 아이는 공부 달력을 저리 사용한다.
 
이제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니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시작해 볼까나?
2014년 1학기 '우공비 공부달력'으로 계획을 잘 짜보자~~


 

 

 

공부달력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우공비 공부달력은 다른 공부달력과 다른 점이 있다.
한 달을 시작하는 월 계획표에는 그 달에 속한 '명절'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있으며,
주 계획표에는 1주마다 '사자성어''속담'이 번갈아 수록되어 있어서
6개월 동안 6개의'명절'과 27개의 '사자성어''속담'을 알게 된다.
우공비에서는 유난히 이 공부달력을 만드는데 심열을 기울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미지로 배우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브로마이드
고학년은 이미 알고있는 속담이기에 옆집의 동생 주었다.

 

 

 

 

우공비 세트의 장점은 부록이 아닌가 싶다.

'계산 비법책'은 단원에서 꼭 필요한 계산 문제가 본책의 페이지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별책 부록으로 만들어주니 본책 문제의 양도 줄어들지 않고

계산 문제의 양도 많아 부록이 아닌 일반 책과 같고,

'과목별 단원평가' 또한 내년부터 평상시에 수시로 보는 수시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의 역활을 톡톡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풍성한 우공비 3권 세트와 쎈수학을 받고 보니

이제는 열심히 달려갈 일만 남았다.

 

새학년 새학기가 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는 설레임 만큼이나

새 책을 받고 설레는 아이

시작할 때의 마음이 끝까지 꾸준히 가기를 희망하면서

조심스레 실천 확실한 계획을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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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근력 트레이닝 - 내 아이 숨은 능력을 깨워주는
이시이 나오카타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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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적 부터 많은 시간을 학업에 소요하면서 놀이 시간은 턱없이 부족해졌다.

더구나 우리 아이의 경우는 편식까지 심해 고기를 좋아하는 반면 채소를 가려내어

채소를 먹이기 위해서는 야채를 잘게 썰어 볶음밥을 한다거나

아이가 가려낼 수 없는 방법으로 요리를 해야 한다.

 

다행히 성장기 아이들의 표준키와 몸무게는 되지만

바깥 놀이를 많이 하거나 남자 아이들처럼 축구나 농구등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어서

건강에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요즘

(내 아이 숨은 능력을 깨워주는)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이라는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하루에 10분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 수록"

매우 구미가 당기는 책이다.

창의력, 집중력, 기억력, 지구력에 운동신경까지 UP시킬수 있는 기회!!

 

 

마음껏 뛰어놀 기회가 부족한 요즘 아이들이

하루 10분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으로 해결된다하니 솔깃하지 아니한가!!

 

 

아이들은 잘 놀아야 잘 크는 법인데 실컷 놀 시간도 부족하지만

마땅히 놀아야 할 장소도 부족하다.

요즘 아이들의 주요 주거지인 아파트 단지내에는 놀이터가 있지만 

우리가 어릴 때 뛰놀던 너른 들판과 동네... 몸과 머리를 단련시켜 줄 수 있는

진정한 놀이 문화를 찾기는 힘들다.

 

풍부한 먹거리와 신체 활동의 부족으로 살이찌고 키고 커졌지만

놀이 부족으로 아이들의 근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내 아이 숨은 능력을 깨워주는)『어린이 근력 트레이닝』은 상당한 도움이 될거 같다.      

 

 

이 책은 왜 근력을 강화시켜야 하는지,

몸과 머리를 깨우는 근력 트레이닝,

어린이의 근력 트레이닝 실천 요령과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바깥 놀이를 하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근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군데 군데 있는 그림과 도표는 이 책을 끝까지 보는데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쉽고도 실감있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은 재미있게 읽어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여 근력을 키우는게 목적이어서

우리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그림이 있는대로 막연히 따라 하는 것보다는

인간이 걷는 원리, 팔꿈치를 구부리는 동작에 미치는 근육의 작용,

점프할 때와 착지할 때 근육이 하는 일 등의 자세한 설명을 읽고

 

왜 이런 동작을 해야 하는지, 이런 동작을 하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신체를 구체적으로 알면서 하는 운동은 몇 번 하다마는 운동이 아니라

꾸준히 하게 되는 효과를 얻는 것 같다.

 

 

책 장과 책 표지 사이에 붙어있는 브로마이드가 상당히 고맙다.

집 안의 '근력 트레이닝'을 하는 장소에 붙여 놓고 매일 10분씩 따라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상당한 효과를 누릴거라 기대하면서!!  

 

 

요건~ 유아들이 따라하는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 이며

 

 

요건~ 우리 아이가 따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 근력 트레이닝'

 

 

 

이제 따라하기 시작했으니 매일 꾸준히하여 확실한 효과를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 어린시절 넓은 들판과 동네 어귀에서 실컷 놀았던 기억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았지만

우리 아이가 신체 활동의 부족으로 인하여 근력과 뼈마저 약한 체력으로 살아가는 것을

부모로서 최대한 막아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집 안에서라도 꾸준히 '근력 트레이닝'을 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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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6-2 - 2013년 초등 우공비 과학 2013년-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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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3단계 공부 비법 우공비~
 
저의 아이가 우공비 과학이 좋은 이유는 실험 과정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는 점 이랍니다.
지금까지는 타 출판사의 과학 참고서로 공부했는데
이번에 우공비 초등과학으로 공부하고서는
내년에도 또 우공비로 하고 싶다네요.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 실험관찰은 물론이고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학습 비법서 우공비는
본책과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 그리고 본책안에 달려있는 비법더하기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표지를 열면 이렇게 '비법 더하기' 가 있어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여서 손에 들고 다니며 쉽게 볼 수 있네요.

 

 

 

별책 부록인 '시험비법책'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 사용하기로 했어요.

<시험비법책>

 

 

 

 

'개념 잡는 비법', '실력 잡는 비법', '단원정리', '단원평가'로 한 단원이 이루어져 있는데...

아하! 여기에 '탐구 잡는 비법'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네요.
 
우공비 사회는 '자료 잡는 비법'이 있었거든요.
즉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연표'며 문화재나 고적지를 볼 수 있는 '사진'등의
<자료>로 사회 과목을 풍성하게 했다면,
우공비 과학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이나 화학적인 현상을 
'실험'이나 '실험관찰'을 통해 과학을 더 논리적으로 접근하게 만들어 줬어요.

 

 

 

 

 

저의 아이는 과학이 제일 어려웠다 하는데
그 이유는 과학적인 원리를 글로 이해하고 외워야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실험을 하지 않고, 눈으로 보지 않는 과학!!
저도 그런 과학이 너무 어려웠었지요.
 
그런데 우공비 과학은 개념을 그림으로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군요.
물론 실험보다는 못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요~~
개념을 이미지 연상으로 공부하는 우공비 시리즈중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그 가치가 제일 빛나는 게 우공비 과학 이었습니다.
 
<개념 잡는 비법>

 

 

 

<탐구 잡는 비법>

 

 

 

이렇게 개념을 이미지로 이해한 뒤에 실험을 통해 좀 더 확실하게 기본을 다져주니
'실력 쌓는 비법'이 기다립니다.
알짜 문제를 풀다보면 실력이오르는 걸 볼 수 있어요. 
 
<실력 쌓는 비법>

 

 

 

과학적인 원리를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으므로
눈으로 본 대로 질문에 대한 답을 서술할 수 있으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다 할 수 있지만요
알고 있다는 것과 알고 있는 내용을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서술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문장 중간 중간에 빈 공란 채우기로 서술 연습을 하게 하는군요~

 

 

 

 

 

저의 아이가 실험 과정이 잘 나와있어 우공비 과학이 좋다고 느꼈다면
저는 한 단원을 마무리 할 때마다 요약을 잘 정리해 놓은 <단원정리> 때문에
우공비 과학이 마음에 듭니다.
 
<단원 정리>

 

 

 

실험과정이 잘 나와있건 단원정리가 잘 되어있건
한 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평가를 하고 오답이 있으면 다시풀어 보면서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이 미흡한지를 알게 되었어요. 
 
<발전 단원평가>

 

 

 

 

'실험'을  통하여 한 단원을 어렵지 않게 마무리 했네요.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나를 바꾸는 힘"이 기다립니다.
나를 바꾸게 해주는 힘을 무얼까요?
 

 

 

 

 

"나를 바꾸는 힘"은 특별한 말이 없어도 이미지를 통해 전달이 됩니다. 
이것 또한 우공비가 이미지로 개념잡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바람개비가 안 돌면 앞으로 달려나가면 된다.
꿈도 제자리걸음이라 여겨지면 앞으로 달려나가자.
난 꿈에 날개를 달아줄 아이니까
 
정말... 한 단원을 아니, 한 권의 참고서를 달달 외울 정도로 학습한다 해도
이 좋은 말을... 심오한 이 깊은 말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아직은 어린 청소년들이라 이 깊은 뜻이 우리 어른들처럼 가슴깊이 와 닿을까요?
 
"나를 바꾸는 힘"은 신사고 사이트(http://nabahim.sinsago.co.kr/nabahim/list.aspx)에서도
매 주마다 새로운 힘을 알려준답니다.

 

 

저는 매 주마다 메일로 받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청소년이 아니어도 자녀를 기르는 부모님은 매 주마다 기운을 얻고
자녀분들에게 그 기운을 불어 넣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한 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 합니다.

그 만큼 누구든지 실수 할 수 있으므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일은 시도를 해보란 뜻이겠지요?

 

우공비 과학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도와주는 우리들의 공부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과학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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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6-2 - 2013년 초등 우공비 사회 2013-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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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너무 덥고 길어 언제 가을이 오나~ 했지만

막상 여름이 가려니 금방이네요.

하루 아침에 계절이 바뀐거 같아요.

 

저의 아이는 여름 방학중에 사회 과목 공부를 체험과 함께 하였어요.

6학년 2학기 교과서에 나오는 진도대로 체험 학습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체험 활동을 했답니다.

 

 

우공비 사회는 '본책'과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

그리고 본책 사이에 비법을 더해주는 '비법 더하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비법 더하기'는 위에서 보이는 대로 사이즈가 손바닥보다 조금 커서

가지고 다니고 수시로 보기 쉽게 나와 있어요.

 

'시험비법책'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 시험대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풀지않았어요.

시험 기간에는 시험대비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지만 그 문제만으로는 항상 부족했거든요.

 

<시험비법책>

 

'진도비법책'은 개념 잡는 비법, 자료 잡는 비법, 실력 쌓는 비법

3단계로 과학을 내 것으로 만드는 비법을 전수해 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단원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고 단원을 평가하게 되어있습니다.

 

'개념 잡는 비법'에는 개념이 눈에 쏙 들어오게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한 단원이 끝난 후 그 단원의 내용을 생각해볼때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기억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 6학년 2학기 1단원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은지 세 번 읽고서야 확실히 이해가 되었나 봐요.

네모칸을 세 개 만들어 세 번 읽은 것을 체크까지 해 두었어요.


<개념 잡는 비법>

 

교과서 뛰어넘기에는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 단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상식을 다루어 사회과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하였어요.

 

 

'자료 잡는 비법'에서는 앞에서 배운 개념을 자료를 통해서 더 깊이 기본을 다지게 합니다.

 

<자료 잡는 비법> 

이미지로 개념잡고 자료로 기본을 다졌으면 알짜 문제로 실력을 올리게 합니다.

어려운 단원인데도 한 문제만 틀렸네요.

 

<실력 쌓는 비법>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본인이 서술할 수 있다면 그것은 확실히 개념을 잡았다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단번에 서술하기가 어려우므로 단계별로 서술형 문제를 연습시켜 주었어요.

제법 잘 서술하였네요.

 

 

이렇게 서술까지 하게되면 다시 한 번 단원정리를 해 줍니다.

역시 공부는 예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복습이지요.

그것도 한 단원이 끝나면서 바로 정리해주면 최고의 복습인거 같아요.

 

<단원정리>

 

단원정리까지 야무지게 공부했으므로 평가해 봐야겠지요?

 

<표준 단원평가와 발전 단원평가>

 

틀린 문제가 많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개념을 3번씩 읽어가며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늘 사회 공부를 합니다.

    백화점과 슈퍼마켓을 이용하면서 경제를 배우고,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을 통해 정치와 역사를 배우고,

    가족들과의 여행을 통해 지리와 문화를 배웁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모두에 관심을 가진다면 사회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한 체험학습과

개념을 3번씩 읽어가며 우공비 사회의 구성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하였기에 사회 실력이 튼튼 해졌네요.

 

그리고... 위의 글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였기에

사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조건을 더 갖추게 되지 않았는지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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