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 해법 수학 실력 5-2 (2018년용) 3000 해법 수학 (2018년)
해법수학연구회.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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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 해법수학 5-2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문제로 실력을 높여요.

 

 

 

 

우리 아이는 이번 여름방학 시작하기 전에 수학 개념서 한 권을 풀었는데

배운 기본 개념이 얼마나 잘 정립되어 있는지,

그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얼마나 잘 풀어낼 수 있는지

<3000 해법수학 5-2>로 점검하면서 2015년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보내기로 하였어요.

 

 

 

 

 

 

 

2학기에 배울 수학을 이미 개념서로 한 번 정리 했기에

<3000 해법수학 5-2>은 현재 가장 본인에게 필요한

"3단원 분수의 나눗셈"을 먼저 학습하기로 했어요.

 

 

 

 

 

만화는 시각적 효과가 커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전달에 효과가 큰 수단이죠.

<3000 해법수학 5-2>은 단원 열기를 스토리텔링 만화로 시작한답니다.

나누어 먹기를 통해 3단원 "분수의 나눗셈"을 통으로 아우르게 해주네요.

 

이번에 배울 내용과 다음에 배울 내용까지 정리해주니

6학년에 가서는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가늠하게 해줍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연계 학습이라는 걸 보여주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뜬금없는 내용을 배우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적 개념에 점차 살이 붙고 내용이 깊어져 

새로운 개념이 늘어나기도 하고 심화 학습이 되기도 하는 거지요.

그래서 수학은 한 번 개념을 놓치면 다음 단계로 나가기가 힘든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꾸준히..brown_and_cony-43 쭈~~~욱 열심히 하는 걸로!!

 

 

 


 

 

 

<3000 해법수학 5-2> 3단원 1단계 "교과서 핵심정리"입니다.

<3000 해법수학 5-2>가 문제집이기는 하지만 기본 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문제를 푼다는 것은 결국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기 위함이며

개념을 통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고,

어려운 문제도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능력이 커가는 것이니까요~~

 

 

 

 

 

 

<3000 해법수학 5-2> 2단계 교과서 & 익힘책 유형으로

개념 정리를 더 확실하게 인지할 수가 있었어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혜성처럼 나타난

 스토리텔링 문제도 나와 있네요.

꼭 알아두어야 할 문제는 "꼭 알아두기"에서 다시 한 번 짚어주니

아이는 그 개념만큼은 더더 확실하게 인지하는 거 같아요.

 

 

 

 

 

교과서 & 익힘책 유형이 무려 5가지!!

학교 교과서의 다양한 유형을 공부하게 되니 개념의 핵심을 인지함은 물론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만큼은 아이 손안에... 학교 시험에 100점 맞을 수 있겠다 싶은데

학교 시험이 없어져 아쉽네요. ㅋㅋ

 

 

 

 

 

 

<3000 해법수학 5-2> "3단계 유형확인"과 "4단계 유형다지기"입니다.

 

유형을 5가지로 분류하여 개념을 배웠으니

유형별 활용문제로 기본을 더 탄탄하게 다져야겠죠?

우리 아이도 정말 열심히 풀어 웬만한 건 다 맞았어요.

 

사실, <3000 해법수학 5-2>은 문제가 3000개여서 붙인 이름 같은데...

기본 개념만 충실히 알면 1단계, 2단계, 3단계 정도의 문제는 쉽게, 재밌게 잘 풀 수 있었어요.

 

 

 

 

 

 

 

<3000 해법수학 5-2> 유형다지기 문제에서 서술형 문제도 나오고 통합교과형 문제도 나와

그동안 배웠던 아이의 실력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는데...

 

이런! 이런!

답은 잘 맞추면서도 서술이 잘 안되고 있었어요.

왜 그러는지에 대한 이유가 어설퍼 과감히 틀렸다고 체크했네요.

 

서술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써 내려가는 것이고

그 과정을 보면서 개념을 확실히 인지했는지도 알 수 있고,

문제 해결 능력도 볼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기본 서술형 문제를 확실하게 풀어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내심 마음이 놓였어요.

 

통합교과형 문제도 아주 잘 풀어 기분이 좋네요.

수학을 다양한 과목과 접목시켜 통합적 사고를 끌어낼 수 있는 통합교과형 문제는

타 교과와의 통합 교수학습을 시도해

다양한 분야에 녹아있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의 목적에도 부합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3000 해법수학 5-2> 3단원 학습이 끝나가니

단원평가를 기본과 실력으로 나누어 보게 되네요.

 

단원 평가는 기본 문제이든 실력 문제이든 아이가 개념을 확실히 알고 나서 풀어서인지

그다지 어렵게 느끼지 않는 거 같아요.

 

학교 시험이 폐지된 대신에 단원 평가를 자주 보게 되니

학교 단원평가에서 <3000 해법수학 5-2>가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3000 해법수학 5-2>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

 

오호~~~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 교과와의 통합 교수학습을 시도해

다양한 분야에 녹아있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통합교과형 문제를

스토리텔링과 접목하다니... 금상첨화인데요?

 

지구온난화... 제주 올레길...

과학 과목과 사회(지리) 과목을 수학 과목에서 배우게 되는 기회!!

<3000 해법수학 5-2>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 너무 좋네요~

 

수학 본연의 목적인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 등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수학선진화 교육방안"의 핵심 융합적(STEAM)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과서 기본 문제부터 익힘책 심화문제까지

모든 유형을 익힐 수 있는 <3000 해법수학 5-2>은

우리 아이의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자주 보는 수시평가와 단원평가 대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문제의 양이 적지 않은 <3000 해법수학 5-2>인데

우리아이는 별첨 부록인 <시험대비 문제은행>도 풀어줬다죠~~

 

 

 

 

 

 

쪽지 시험 1, 2회는 아주 가볍게 풀어주셨네요. ㅎㅎ

 

 

 

 

 

<3000 해법수학 5-2> 부록 "시험대비 문제은행" 단원평가도 무리없이 풀었다 싶었는데!!

 

 

 

 

 

통합교과형 문제에서 딱~ 걸려버렸어요.

 

이런! 이런!

식은 맞았는데 과정이 잘못되었네요.

본인은 실수라 하지만 엄연히 실수도 실력인데 말이죠!!

 

 

 

 

 

이제 <3000 해법수학 5-2> 본책, 부록 모두 합쳐 마지막 문제

"서술형 연습"입니다.

 

서술형 연습 문제에도 통합교과형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음악 관련 문제네요. 음악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개념! 

3/4박자와 4/4박자의 지휘 방법도 알고 수학도 알고!!

 


 

 

 

<3000 해법수학 5-2>은 해답지는

자세한 풀이와 친절한 해설이 되어 있는 꼼꼼 풀이집인데도

두껍지 않아 마음에 드네요.

 

본책, 부록 모두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를 통해 기본을 확실하게 다져주면서도

문제해결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문제은행 <3000 해법수학 5-2>은

2학기를 든든하게 해주는 문제집이었어요.

 

 

쉬운 문제로 재미있게 풀다가 점차 어려워진 문제도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스스럼 없이 풀게되는 아이의 모습!

그러면서 잡아가는 수학적인 개념들~~

 

교과서에 있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까지도 척척 풀게 되어

모든 과목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수학에서 자신감이 생겨

2학기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3000 해법수학 5-2> 자신있게 권해주고 싶어집니다.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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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 수학 중2-2 (2017년용) 중등 문제집 해법 수학 (2017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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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다양한 문제로 개념 정리 확실하게

 

 

 

"사람 잡는 수학이 아니라

수학 잡는 사람이 되게 해 주는 문제집 해법수학"으로

이번 2학기는 걱정이 싹~~!!

 

 

 

 

이번 학기에 수학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샤방이는

개념 설명에 충실한 개념서를 별도로 사용하면서 문제집으로는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2-2>를 선택했다.

 

 

문제집 해법수학은 크게 1. 개념익히기 ⇒ 2. 유형익히기 ⇒ 3. 내신대비로 구성되어 있어

개념과 유형을 익혀 내신대비를 할 수 있는 참고서가 되시겄다!! ㅎㅎ

 

 

moon_and_james-20

 

 

수학 문제집을 개념서와 별도로 푸는 이유는 개념을 더 튼튼하고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인데

문제집이면서 개념에도 충실한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이어서 좋았다.

 

 

1. 정리와 확인

 

 

 

개념을 장황하게 설명하여 인지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는

삽화를 이용하여 개념을 이미지화 시켜 재밌고도 기억에 남게 하였다.

 

"경우의 수를 구할 때에는 중복된 경우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서로 다른 경우만 빠짐없이 세도록 해"(초록색 밑줄)

 

"경우의 수" 단원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인데

개념 설명과 함께 제시해 주니 주의사항을 같이 인지하게 되어 너무 좋다~~

 

개념정리 후 개념을 확인하는 중요한 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문제 중간에 네모칸 넣기(빨간 선)가 있어 긴장하여 집중하게 한다.

좋아요, 좋아~~

네모칸 넣기의 해답이 바로 아래에 있으니 해답 찾다 개념 정리 놓치지도 않는다.

 

 

 

한 해답지에 빠른정답과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 해법전략집 2종류가 있어 더 좋았던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확실히 아는 답은 정답만 확인하면 되기에 긴 설명이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었던 마음을 헤아려

빠른정답을 만들어 놓다니... 문제집 해법수학의 세심한 배려가 고맙기만 하다.

 

오머! 그러고 보니 그뿐만이 아니네...

빠른정답과 해법전략집 몇 쪽에 답이 있다는 친절한 안내 아래

1. 사건과 경우의 수는 유형 01~ 07번까지의 문제가 해당이 된다는 안내도 있다.

 

 

 

이런 개념 정리를 4쪽에 걸쳐 40문제로 다져주기에 어려운 문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개념익히기 집중 연습!!

 

이미지로 개념을 시각화 시키고 40문제를 풀었으니 다양한 유형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을 집중 연습시키는 효과와 개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기회도 된다.

 

 

 

2. 유형익히기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의 꽃은 2단계 유형익히기 문제들이 아닌가 싶다.

 

유형 하나를 집약적으로 설명한 후

대표유형으로 해법을 제시하고 3~ 4개의 문제로 연습을 시킨다.

 

헐~~ 이러한 유형이 17개나!!

 

샤방이는 17개의 유형을 통하여 실력을 다지고

학교 시험 내신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경우의 수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학교가 달라도

각 학교 시험에 공통적으로 출제될 것이다.

 

그런 문제는 출제예감!!

 

오호~~ 그러고 보니

"경우의 수를 구할 때에는 구체적인 경우를 모두 따져 빠짐없이 구한다.

중복되는 경우는 한 번만 센다."

 

1. 정리와 확인에서 개념 정리해주면서 강조했던 부분이다.

이렇게 중요한 개념이니 당연히 출제예감 유형 문제가 되겠구나~~

 

 

 

 

돈을 지불하는 경우의 수, 사건 A 또는 사건 B가 일어나는 경우의 수 중에서도

물건 선택하기, 길 찾기, 동전 또는 주사위 던지기

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23문제를 풀어본다.

 

오호!!~~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를 통하여

사건 A와 사건 B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수" 박사님 되시겠다.

 


 

 

한 줄로 세우는 "경우의 수"도 자리 고정하여 세우기, 이웃하여 세우기,

"정수 만들기"도 0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와 0을 포함하는 경우로 세분화하여 문제를 풀어보게 되니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이 왜 문제집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지 알 거 같다.

 

"대표 뽑기"도 자격이 다른 경우와 자격이 같은 경우,

선분 또는 삼각형의 개수, 색칠하기, 최단거리로 가는 경우의 수

 

17개의 유형으로 55문제를 풀면서

샤방이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개념서보다 더 개념이 잡히게 된다며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만 풀면 안 되겠냐고 묻는다.

 

 

moon_and_james-4 흐흐... 문제집 해법수학으로

보람있는 방학??

 

 

하지만 이미 다른 개념서에서 어느 정도의 개념을 잡아놔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에서 더 확실히 개념 정리가 되었는지 모를 일이기에

어차피 산 개념서이니 병행하자고 했다.

 


 

 

3. 내신대비

 

학교 시험 빈출 문제로 학교 내신 대비하기!!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는 전국 학교 시험을 분석하여

가장 많은 학교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로 실력을 확인하는 문제이다.

 

<문제집 해법수학 중등수학 2-2>을 푸는 학생들의 학교가 다양하다 해도

천재교육이 학교 교과서를 가장 많이 만드는 회사이니

학교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에 대한 정보도 많고 정확하리라 믿어 보기로 했다.

 

ㅎㅎ 사실... 학교 시험 빈출 문제라 해서 별다른 것은 없다.

어차피 지금까지 풀었던 다양한 종류의 유형 만으로도 학교 내신 성적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학교 시험 빈출문제이니 만큼 진짜 학교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보고

자신의 실력을 예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맞힌 개수(빨간 네모)도 적는 란이 있는데

에고!! 샤방이는 적지 않았다.

 

초등 고학년 때부터 샤방이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채점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이 있어 믿고 맡겼더니 이렇게 빠뜨린 부분이 있구나...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학교 시험 빈출 문제는

하나의 문제에 대하여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 유형의 종류가 적혀있다.(노란 네모)

문제를 풀거나 틀릴 경우 해당되는 유형을 찾아

다시 돌아가서 풀어보고 오답정리하는 게 좋을 거 같다.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학교 시험 빈출 문제에도 서술형 문제가 있어

요즘 늘어가는 서술형 문제 출제 경향에 대비가 된다.

 

13번의 경우, 서술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데 샤방이는 맞았다고 처리했다.

중학교 2학년인데... 아직 이런 답을 맞았다고 처리하다니...

샤방이에게 서술형 문제에 대한 얘기를 깊이 있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신대비 스토리텔링 & 기본 창의 서술형 ·논술형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문제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점을 찾아내게 하는 스토리텔링을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에서는 서술형과 논술형으로 접목시켰다.

 

 

 

문제 풀이 과정을 서술한 내용을 보고

수학의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개념을 응용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수학적 표현 능력을 판단할 수 있기에

점차적으로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데,

 

샤방이가 문제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무엇을 이용하여 풀었는지 알 수 있는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기본 서술형·논술형 문제였다.

 

 

내신대비 스토리텔링 & 창의 서술형 ·논술형

 

 

수학이라는 과목은 결국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까지의 개념 정리와 다양한 문제, 스토리텔링 & 기본 창의 서술형·논술형을 통하여

길러진 문제 해결 능력으로 내신대비 스토리텔링 & 창의 서술형·논술형을

어렵지 않게 해결해 내었다.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해법 전략집

 

 

<기출문제집 해법수학> 해법 전략집이

있을 내용은 다 있으면서 두껍지 않아서 좋다.

 

 

 

 

답을 알고 있으면서 긴 설명을 봐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만든 "빠른 정답"과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해법 전략집"이 나누어져 있어

맘에 쏙 드는 <기출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해답지다.

 

 

 

 

"해법 전략집"의 "이 문제의 뿌리를 뽑자!"

 

답의 내용이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어

답은 맞았어도 어설프게 알고 있는 학생들은 꼭 봐야 할 해설지다.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본 책 못지않은 개념 설명이다.

 

이 문제만큼은 "뿌리"를 뽑아 이런 유형의 문제는 "싹쓸이" 해야겠다. ㅋㅋ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결국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주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한다.

 

또한 수학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수학이 학문과 문명의 기초가 되고,

 

서술형·논술형 문제는 수학적 사고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형식이므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에서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개념도 충실히!

문제 유형도 다양하게!

 

충실한 문제와 다양한 문제풀이로 개념을 정립해 나가는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으로

샤방이 2학기 수학은 재미있는 수학, 기다려지는 수학시간이 되었다.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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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만든 성공 -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1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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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 정신

2015.07.28

결핍이 만든 성공

 

 

 

 

"세이펜 김철회 대표님의 기업가 정신이 담긴 <결핍이 만든 성공>은

김철회 대표님의 인생 스토리와 기업가 정신을 가지게 된 계기를 볼 수 있다."

 

<결핍이 만든 성공>

못 배운 덕분에... 무일푼 덕분에...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운 세이펜 김철회 대표님의 성공담이라는데

 

 

이 말은 언뜻 듣기에는 결핍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말 같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세상은 결핍보다 풍족이 성공하기에 더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결핍이 만든 성공>이 이루어진 것은

세이펜 김철회 대표님의 기본적인 타고난 성품, 가치관, 인간성, 끊임없는 노력 등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삶의 자세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만약에... 김철회 대표님이 결핍하지 않고 풍족하게 자랐다면?

좋은 학교에, 좋은 회사에, 편안하고 안락한 행복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외국 유학까지 가서 더 큰 인물로 성장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결핍이 만든 성공>을 읽는 내내 김철회 대표님은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영주에 자식들만 남겨두고 돈벌이를 위해 부모 두 분만 강원도 원주로 이사를 갔을 때

초등 2학년인 어린이가(김철회 대표님) 엄마 찾아 누나 지갑에 있는 돈을 훔쳐

주소 적은 쪽지 한 장 달랑 들고 목적지로 향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엄마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아도 말이다.

 

김철회 대표님의 배짱과 의지, 그리고 절박함이 행동으로 옮기게 했을 터인데

나는 이 대목에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주소지에서 12시간 동안 찾아 헤매다가

저녁 9시가 다 되어서야 엄마를 찾았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또 12시간 애가 타며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쳤을 어린 자녀를 만난 엄마의 심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글귀 하나하나를 놓칠 수 없는 <결핍이 만든 성공>이지만

참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대목으로 꼽히는 걸 보면

나도 엄마임에 틀림없나 보다.

 

결핍!!

그렇다. 결핍이 12살 어린이를 그토록 강하게 했을 것이다.

결핍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풍족함을 배워버리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결핍!!

 

 

== 기차안에서 <결핍이 만든 성공> ==

 

 

결핍을 성공으로 채운 김철회 대표님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결핍이 만든 성공>

첫 장부터 280여 쪽 끝까지 한 글자도 놓칠 수 없었던 이유는

 

Chapter1 결핍은 성공의 씨앗이다.(30개의 에피소드)

Chapter2 간절함은 성공의 열매다.(52개의 에피소드)

두 개의 챕터 속에 담긴 82개의 내용 하나하나가 김철회 대표님 삶의 경험을 통하여

인생철학과 가치관으로 발전된 주옥같은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핍이 만든 성공>을 독파하고 김철회 대표님을 따라서만 해도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

인생철학, 가치관, 기업가 정신은 단지 김철회 대표님의 삶의 경험에서 만이 아니라

고졸이라는 짧은 학력을 넘어서기 위한 수단으로 매일 밤 잠을 줄여가며

칸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파노자, 프로이트, 공자 등의

동서고금의 철학서를 섭렵하다시피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결국 고졸 학력의 핸디캡을 커버하고자 읽었던 철학책은

김철회 대표님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고 풍부한 인생을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 게 아닐까?

 

ㅎㅎ 요즘 초등 고학년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 입사원서에서도 토플 토익 등의 스펙보다 더 선호하는 인문 철학의 중요성을

김철회 대표님은 벌써 간파하였던 걸까?

 

 

사과 말고 사과씨를 선택하라.

나는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 한 상자의 사과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과씨 하나를 원하는 사람이다. 한 상자에 들어 있는 사과는 먹고 나면 끝이지만,

사과씨 하나에는 수백 개가 될지 수천 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수많은 사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44쪽)

- 본문 중에서-

 

 

사과말고 사과씨를 선택하라!! 이 문구는

얼마 전 한국경제TV 기업가정신콘서트를 보면서

정말 가슴에 와 닿았던 내용이다.

 

 

 

교육청에 제출할 보고서에 내노라하는 석·박사들의 이름과 더불어

당당하게 서울시 교육청 연구위원으로 올라간 이름 김철회!!

고졸 학력 콤플렉스를 날려버린 그 순간

듣는 사람도 이리 통쾌한데 본인은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성공을 함께 나누고 기부하는 나눔이 있어야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라며

끝을 맺는 김철회 대표님을 보면서 <결핍이 만든 성공>이 기다려지기도 했다.

 

 

 

한 인터넷 사업체에서 교육사업 쪽 계열사를 운영할 사람을 구할 때

대표이사 면접에서 한 김철회 대표님의 발언은

지금의 세이펜을 생각하게 했다.

먹어서 몸에 흡수되어 우리를 지탱하게 해주는 쌀과 같은 존재가 되도록 만든다는 세이펜!!

 

 

학력보다 성실성을 증명하라.

교육사업은 끈기 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명문대 박사 출신이라 할지라도 끈기와 지구력과 성실성이 없으면

책 만드는 작업 하나도 마무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마무리를 잘 짓느냐 여부가 중요합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마무리는 아무나 못하기 때문이죠.

- 중략 -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말하는 이유는......

교육사업에는 장기적인 안목과 인내심이 필요하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자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끈기와 지구력이 없다면 백년지대계를 할 수 없습니다. (93쪽)

- 본문 중에서-

 

 

뱀은 여러 번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한다.

허물을 벗는 데는 고통이 따르지만 자신을 바꾸는 고통이 변화를 만들고 내일을 바꾼다.

점프하려면 비워라.

성공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마지막까지 믿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큰 선물이다.

매 맞을 땐 아프게, 그러나 뒤끝은 없게

과거에 얽매여 살지 말고, 앞만 보고 뛰어야 한다. 등의 명언?과

 

<결핍이 만든 성공> 중단원이 끝날 때마다 볼 수 있는

"김철회의 99%의 결핍을 이기는 1%의 마음가짐"만을 모아 정리한다 해도

살아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핍이 만든 성공>을 읽기전에 세이펜 김철회 대표님을 만난 적이 있다.

세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에서였다.

 

 

 

보통의 경우 체험단이나 서포터즈 발대식에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경우가 드물고,

참석하는 경우에도 서포트즈의 제품이나 회사를 피력하거나

서포터즈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터인데

세이펜 김철회 대표님은 왜 세스 서포터즈에 참석하셨는지,

무슨 말을 전하려고 했는지 간파하기 힘들었었다.

 

김철회 대표님이 현재 학생이라는 점에 상당히 관심이 갔고

만학도인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적인 욕구가 높을 거라는 예측과

결코 풍족했을 거 같지 않은 학창시절이 엿보였으며,

더불어 참으로 인간적인 분일 거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리고...

얼마 전 한국경제TV 기업가정신콘서트를 보면서

세스 서포터즈 발대식에서의 김철회 대표님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다.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는 결핍!이라지만

내가 보는 김철회 대표님의 성공의 가장 큰 원천은

결핍 이전에 올바른 가치관, 따뜻한 인간애, 끊임없는 노력 등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사람은 태어날 때 빈 하드디스크 같은 상태로 태어난다고 한다.

살아가는 과정은 빈 하드디스크를 자기만의 콘텐츠로 채워나가는 과정과도 동일하다는데

나는 과연 어떤 경험과 노력을 통하여 그 콘텐츠를 축적하고,

어떤 스펙을 추가하면서 메모리를 확장해 나가게 될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지나온 날 보다 적은 나이지만

지금까지의 인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 있는 현시점에서

<결핍이 만든 성공>을 읽으며 계속 내 자신에게 되묻는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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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정명공주 - 빛나는 다스림으로 혼란의 시대를 밝혀라
신명호 지음 / 생각정거장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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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정명공주... 파란만장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다.

 

 

 

요즘 TV 역사드라마 "화정"이 한창이라지요.

한 번쯤 보고 싶은 역사드라마 "화정" 인데도 TV를 멀리하다 보니

기회가 잘 닿지 않네요.

 

 

드라마 "화정"에서는 정명공주가 어떤 인물일까? 제일 궁금했어요.

 

 

생각정거장의 <화정, 정명공주>

정명공주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오히려 인목대비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고,

(아마 선조와 광해군 시절에 정명공주는 어렸고, 직접적으로는 인목대비와 얽혀있기 때문)

 선조시대부터 광해, 인조까지의 파란만장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 흥미진진하게 살다 온 기분입니다.

 

 

 

< 화정, 정명공주 >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에 의해 동생인 8살 영창대군을 잃고 모친 인목왕후와 함께 강등당하고

서궁 유폐 시절 이후 인조반정을 통한 광해군 숙청 후 신분을 복권하고,

6대 조선 국왕과 시대를 함께 하며 83살까지 살았던 조선 최장수 공주 이야기입니다.

 

 

빛나는 다스림으로 혼란의 시대를 밝혀라 <화정, 정명공주>

 혼란의 17세기 조선, 뛰어난 처세술로 험난한 파도를 헤쳐가는 이야기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정명공주의 뛰어난 처세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화정, 정명공주>의 전체 308쪽 중 254쪽까지 약 6분의 5 분량이

정명공주가 6살 때 광해군이 정릉동 행궁 서청에서 즉위하여

21살에 인조반정이 일어나기까지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룬 내용이므로

어린 정명공주 대신에 어머니 인목대비의 상황과 처신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요.

 

 

 

 


 

 

 

 

 

 

하지만 어린 정명공주가 이러한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으면서

현명하고 강건해지고... 일찍부터 세상의 이치를 배우지 않았나 싶어요.

 

 

당대 여성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될 만큼 정명공주의 뛰어난 필체는

정명공주의 강인한 의지와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이루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명공주의 필체는 아버지인 선조의 필체와 닮았는데

인목대비는 정명공주의 붓글씨를 보며 선조를 다시 만나는 듯한 기분,

비록 서궁에 유폐되고 후궁으로 강등되었지만 자신이 선조의 당당한 왕비라고 위로받지 않았을까? 하는

<화정, 정명공주>의 글쓴이의 마음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화정, 정명공주>의 작품

 

 

 

 

 

 

華政!!

 

 

 서체에서 강한 힘과 기세가 느껴지나요?

빛나는 다스림 화정

 

 

저는 이 글씨 보고 정말 놀랬답니다.

기세등등한 힘이 느껴지는 글씨체! 여인이 쓴 거라고는 믿기지 않아요.

원래 이런 힘 있는 글씨를 좋아해서인지 정명공주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생각정거장의 <화정, 정명공주>를 빠른 속도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화정, 정명공주> 서두에 나오는 정릉동 행궁과

도표로 설명해주는 주요 사건, 인물관계도, 정명공주와 관련된 궁녀들은

<화정, 정명공주>를 읽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6대 조선 국왕과 시대를 함께 한 이야기라 시대적 배경을 잘 알아야

<화정, 정명공주>를 읽으면서 느낌과 감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요.

 

 

 




 

 

 

 

 

<화정, 정명공주> 1부는 선조 나이 52세, 인목왕후의 나이 20세에 태어난 정명공주와

3년 후에 탄생한 영창대군과 선조의 사랑, 광해군의 극심한 견제를 받는 내용입니다.

 

  

후궁 출신의 서자로 왕위에 오른 선조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아들인 광해군에게 종묘와 사직을 받들도록 하고 정작 본인은 도성을 버리고 도망간 임금이지요.

한양과 개성, 평양이 함락하자 요동으로 망명할 채비를 갖춘 선조,

우리의 기억에... 전쟁이 일어나자 국민을 버리고 도망친 비겁한 선조이지만

52세가 넘은 나이에 낳은 딸과 아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참 지극했네요.

 

 

그렇기에 더욱더 후궁의 몸에서 태어난 광해군은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을 견제할 수밖에 없었고요.

 

 

 

 

 

 

 

 

 

 

<화정, 정명공주> 2부에서는 정명공주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읽을 수 있었어요.

 

 

선조의 지극한 사랑에 힘입어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재산가가 된 영창대군의 재산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철퇴가 되어 돌아오게 되었고,

동기들을 잘 보살피라는 선조의 유언장은 인목대비에게 방패가 아닌 저주가 되었으며,

정명공주와 인목대비 측근 궁녀들의 배신들로 인하여

광해군에게 시련과 치욕을 당하는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영창대군이 대비전 밖으로 끌려 나가는 장면에서는 참으로 마음이 아팠네요.

 

 

 

 

 

 

 

 

 

 

 <화정, 정명공주> 3부에서는

영창대군이 죽음, 정명공주 서인으로 강등, 인목대비가 후궁으로 강등되는 치욕을 당하게 되지만

인조반정으로 인목대비가 광해군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게 됩니다.

정명공주는 21살에 결혼하고,  인조의 이후 효종, 현종, 숙종에게 최고의 예우를 받게 됩니다.

 

 

83살까지 산 정명공주는 조선시대 공주들 중에서 가장 장수한 공주이며,

7남 1녀의 많은 자녀들과 후손들이 크게 영달하고,

겸손하고 공손하며 어질고 후덕하여 오복을 향유하였다 합니다.

 

 

<화정, 정명공주>에서는 정명공주가 어떻게 어질고 겸손하고 후덕한 지에 대하여

실제 일화와 곁들여서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는 않지만

  광해군과 인조 시대에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과 배경을 여러 사료들을 통해서

다른 역사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내용까지 아주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어요.

 

 

 

 

 

 

 

 

 

 

<화정, 정명공주>는 선조실록, 광해군일기, 인조실록, 계축일기 등

많은 자료를 토대로 쓰였지만 <계축일기>의 내용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정, 정명공주>의 주인공은 정명공주는 물론 궁녀들이고,

실제로 정명공주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인목대비, 광해군, 선조, 영창대군,

영안위 홍주원 이상으로 궁녀들이었다 합니다.

정명공주의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함께 웃고 울었던 사람들은 바로 궁녀들이었기 때문이죠.

 

 

궁녀들의 생활과 암투, 역사적인 사건들의 세세한 배경과 진행 상황 등은

선조와 광해군, 인조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화정, 정명공주>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게 해 주었어요.

 

 

궁녀들과 최측근들을 통해 역사 비화를 알게 되는듯한 느낌?
다른 역사 책과는 또 다른 재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2083&cid=41708&categoryId=41736

 

 

 

  <화정, 정명공주>에서 자주 등장하는 <계축일기>를 보면서

<계축일기>를 직접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났답니다.

 

 

사람은 제각각 자신이 처해진 위치에서 생각하게 되므로

같은 사건도 <계축일기>와 <광해군일기>에 나오는 내용이 다를 거 같아요.

<계축일기>는 정명공주나 인목대비 측에서 쓰인 만큼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내용이 많을 거 같아

<화정, 정명공주>를 읽고 나서 <계축일기>와 <광해군일기>를 비교하며 읽어봐야겠어요.

 

 

문학적 가치를 <한중록> <인현왕후전>과 더불어 삼대 궁중문학으로 꼽히는 <계축일기>!

<계축일기>에서만 볼 수 있는 중후하고 법도에 맞는 궁중어와 문체!

<화정, 정명공주>만큼이나 관심있는 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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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 입학사정관이 직접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김혜영 외 지음 / 꿈결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입학사정관이 직접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입학사정관제도!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잠재력을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이어서

대학교 수시 모집 인원 대비 중 학생부종합전형이 27.7%를 차지하고 있다 합니다.

 

입학사정관제도는 무엇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 거예요.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입학사정관전형이 몇 가지 사항이 바뀌면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된 거예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외활동 부분(수학경시대회 등 교외 수상 경력, 토플·토익점수 등)과

부모의 직업을 기재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자기소개서에도 마찬가지이고,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내신성적과 자기소개서 작성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입학사정관이 직접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서는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풀어헤쳐주는 책입니다.

 

 

입학사정관이 직접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예전과 달리 대입전형이 2900여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믿어지시나요?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까다롭고 복잡한 대입전형!

하지만 알고 보면 대입전형의 가짓수만 많을 뿐

학생으로서의 기본인 내신성적과 학생부관리, 자기소개서 등 몇 가지만 자세히 알면

어떤 대입전형이든 두려울 건 없을 거 같아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53868&ref=A

 

 

입학사정관이 직접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는

진짜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답니다.

 

 

진로·직업 적성 검사해주는 기관및 검사도구나 진로·직업 관련 도서는 물론이고

대학 및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 사이트, 진로·직업 관련 방송 프로그램,

자원봉사 사이트, 진로·직업 체험기관, 진로·직업 상담기관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는 진로·직업에 관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이제 학생부종협전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합니다.
대입전형은 3천 개가 넘지만 대학별로 전형 명칭이 다를 뿐 그 속성별로 정리하면

크게 다섯 가지, 작게는 여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해요.

 

학생부 위주, 논술 위조, 실기 위주, 특기 위주, 수능 위주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서는 위 5가지 항목을 철저하게 분석해 주었네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2부 1장에서는

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이 있은 후 부터

학교 수업이 활덩화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을 찾아가고 있고,

인성 교육이 중요해지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협력 시대가 오고 있다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서는 2부 2장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아~~ 요부분 학교 생활에서 정말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됩니다.

서류전형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모집 인원의 3~5 배수로 선발해요.

 

그럼 서류전형을 통과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서는 바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학생부!!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는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의 구성,

학생부 기재 유의사항, 학생부 비교과활동 기재 요령 등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2014년부터 교내상을 제외한 공인어학성적이나

모든 교외 수상실적 및 교외상 관련 대회 참가 내용을 쓰면 절대 안되는 등의

아주 중요한 변경 내용이 있어 당장에 대입을 앞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이 도움이 아주 많이 될 거 같아요.

 

 




 

 

학생부만큼이나 중요한 자기소개서!!

 

하지만 막상 자기소개서 쓰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지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절차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공통양식 분석, 대학별 양식 확인, '나'에 대한 자료 수집,

문항별 자료 배치 계획하여 드디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최종 점검하면 되겠네요.

 

 




 

 

아무리 신경을 써서 자기소개서 작성했어도 제대로 잘 작성했는지 궁금할 거예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는 자기소개서 예시 사례를 두어

비교 검토할 수 있어 좋네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4장에는

신의 한수 "면접"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면접의 역할, 면접의 유형과 면접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

자신이 제출한 서류 내용을 숙지하라고 하네요.

 

면접에 대한 예상 문제와 질문을 만들어서 연습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서는

마지막 열쇠가 교사추천서라 합니다.

 

입학사정관은 짧은 시간에 서류를 통해 평가하지만

교사는 적어도 6개월 이상 그 학생과 함께 생활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입학사정관은 학생을 오랜 시간 보아 온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그래서 교사추천서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마지막에 나오는 부록도 볼 만 합니다.

 

미래 유먕 직업과 청소년단체 현황, 추천 사이트까지

알뜰하게 챙긴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을 챙기는 게 아닐까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평가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이것은 이렇게 하고, 저것은 저렇게 하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을 참고만 할 뿐

우리의 방식대로 준비해야 할 일만 남았네요.

 

다행히 학생부종합전형이 무엇인지, 우리가 갖춰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을 통해 미리 알게 되었으므로

큰 행운이라 볼 수 있겠어요.

 

아~~ 물론 우리는 엠베스트나 기타 교육 사이트와 OO 외고에서 열리는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만큼 자세하게 알 수는 없었어요.

 

대학입시가 당장 코앞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을 알게 되니 어차피 하는 공부를 방향을 잘 잡아서 하게 되므로

훨씬 효과적이고 능률적이네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은 든든한 지원군이에요.

 

 

한 권을 끝까지 읽었지만 시간 날 때마다 다시 찬찬히 살펴보려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제 곁에 두었답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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