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다양한 문제로
개념 정리
확실하게 |
"사람 잡는 수학이 아니라
수학
잡는 사람이
되게 해 주는 문제집
해법수학"으로
이번 2학기는 걱정이
싹~~!!
이번 학기에 수학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샤방이는
개념 설명에 충실한 개념서를 별도로 사용하면서 문제집으로는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2-2>를 선택했다.
문제집 해법수학은 크게 1. 개념익히기 ⇒ 2. 유형익히기 ⇒
3. 내신대비로 구성되어 있어
개념과 유형을 익혀 내신대비를 할 수 있는 참고서가 되시겄다!!
ㅎㅎ
수학 문제집을 개념서와 별도로 푸는 이유는 개념을 더 튼튼하고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인데
문제집이면서 개념에도 충실한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이어서 좋았다.
개념을 장황하게 설명하여 인지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는
삽화를 이용하여 개념을 이미지화 시켜 재밌고도 기억에 남게
하였다.
"경우의 수를 구할 때에는
중복된 경우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서로 다른 경우만 빠짐없이 세도록
해"(초록색 밑줄)
"경우의 수" 단원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인데
개념 설명과 함께 제시해 주니 주의사항을 같이 인지하게 되어 너무
좋다~~
개념정리 후 개념을 확인하는 중요한 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문제 중간에 네모칸 넣기(빨간 선)가 있어 긴장하여 집중하게
한다.
좋아요, 좋아~~
네모칸 넣기의 해답이 바로 아래에 있으니 해답 찾다 개념 정리
놓치지도 않는다.
한 해답지에 빠른정답과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 해법전략집 2종류가
있어 더 좋았던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확실히 아는 답은 정답만 확인하면 되기에 긴 설명이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었던 마음을 헤아려
빠른정답을 만들어 놓다니... 문제집 해법수학의 세심한 배려가
고맙기만 하다.
오머! 그러고 보니 그뿐만이 아니네...
빠른정답과 해법전략집 몇 쪽에 답이 있다는 친절한 안내 아래
1. 사건과 경우의 수는 유형 01~ 07번까지의 문제가 해당이
된다는 안내도 있다.
이런 개념 정리를 4쪽에 걸쳐 40문제로 다져주기에 어려운 문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개념익히기 집중 연습!!
이미지로 개념을 시각화 시키고 40문제를 풀었으니 다양한 유형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을 집중 연습시키는 효과와 개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기회도 된다.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의 꽃은
2단계 유형익히기 문제들이 아닌가 싶다.
유형 하나를 집약적으로 설명한 후
대표유형으로 해법을 제시하고 3~ 4개의 문제로 연습을
시킨다.
헐~~ 이러한 유형이 17개나!!
샤방이는 17개의 유형을 통하여 실력을 다지고
학교 시험 내신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경우의 수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학교가
달라도
각 학교 시험에 공통적으로 출제될 것이다.
그런 문제는 출제예감!!
오호~~ 그러고 보니
"경우의 수를 구할 때에는 구체적인 경우를 모두 따져 빠짐없이
구한다.
중복되는 경우는 한 번만 센다."
1. 정리와 확인에서 개념 정리해주면서 강조했던 부분이다.
이렇게 중요한 개념이니 당연히 출제예감 유형 문제가
되겠구나~~
돈을 지불하는 경우의 수, 사건 A 또는 사건 B가 일어나는 경우의
수 중에서도
물건 선택하기, 길 찾기, 동전 또는 주사위 던지기
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23문제를 풀어본다.
오호!!~~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를 통하여
사건 A와 사건 B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수" 박사님
되시겠다.
한 줄로 세우는 "경우의 수"도 자리 고정하여 세우기, 이웃하여
세우기,
"정수 만들기"도 0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와 0을 포함하는 경우로
세분화하여 문제를 풀어보게 되니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이 왜 문제집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지 알 거 같다.
"대표 뽑기"도 자격이 다른 경우와 자격이 같은 경우,
선분 또는 삼각형의 개수, 색칠하기, 최단거리로 가는 경우의
수
17개의 유형으로 55문제를 풀면서
샤방이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개념서보다 더 개념이 잡히게
된다며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만 풀면 안 되겠냐고
묻는다.
흐흐...
문제집 해법수학으로
보람있는 방학??
하지만 이미 다른 개념서에서 어느 정도의 개념을 잡아놔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에서 더 확실히 개념 정리가
되었는지 모를 일이기에
어차피 산 개념서이니 병행하자고 했다.
학교 시험 빈출 문제로 학교 내신 대비하기!!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는 전국 학교 시험을
분석하여
가장 많은 학교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로 실력을
확인하는 문제이다.
<문제집 해법수학 중등수학 2-2>을 푸는 학생들의
학교가 다양하다 해도
천재교육이 학교 교과서를 가장 많이 만드는 회사이니
학교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에 대한 정보도 많고 정확하리라
믿어 보기로 했다.
ㅎㅎ 사실... 학교 시험 빈출 문제라 해서 별다른 것은
없다.
어차피 지금까지 풀었던 다양한 종류의 유형 만으로도 학교 내신
성적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학교 시험 빈출문제이니 만큼 진짜 학교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보고
자신의 실력을 예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맞힌 개수(빨간 네모)도 적는 란이 있는데
에고!! 샤방이는 적지 않았다.
초등 고학년 때부터 샤방이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채점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이 있어 믿고 맡겼더니 이렇게 빠뜨린 부분이
있구나...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학교 시험 빈출 문제는
하나의 문제에 대하여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 유형의 종류가
적혀있다.(노란 네모)
문제를 풀거나 틀릴 경우 해당되는 유형을 찾아
다시 돌아가서 풀어보고 오답정리하는 게 좋을 거 같다.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학교 시험 빈출 문제에도
서술형 문제가 있어
요즘 늘어가는 서술형 문제 출제 경향에 대비가 된다.
13번의 경우, 서술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데 샤방이는 맞았다고
처리했다.
중학교 2학년인데... 아직 이런 답을 맞았다고 처리하다니...
샤방이에게 서술형 문제에 대한 얘기를 깊이 있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신대비 스토리텔링
& 기본 창의 서술형 ·논술형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문제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점을 찾아내게 하는 스토리텔링을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에서는 서술형과 논술형으로
접목시켰다.
문제 풀이 과정을 서술한 내용을 보고
수학의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개념을 응용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수학적 표현 능력을 판단할 수 있기에
점차적으로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데,
샤방이가 문제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무엇을 이용하여 풀었는지 알 수
있는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기본 서술형·논술형
문제였다.
내신대비 스토리텔링
& 창의 서술형 ·논술형
수학이라는 과목은 결국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까지의 개념 정리와 다양한 문제, 스토리텔링 & 기본
창의 서술형·논술형을 통하여
길러진 문제 해결 능력으로 내신대비 스토리텔링 & 창의
서술형·논술형을
어렵지 않게 해결해 내었다.
<기출문제집 해법수학> 해법 전략집이
있을 내용은 다 있으면서 두껍지 않아서 좋다.
답을 알고 있으면서 긴 설명을 봐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만든
"빠른 정답"과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해법 전략집"이 나누어져 있어
맘에 쏙 드는 <기출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해답지다.
"해법 전략집"의 "이 문제의 뿌리를 뽑자!"
답의 내용이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어
답은 맞았어도 어설프게 알고 있는 학생들은 꼭 봐야 할
해설지다.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 본 책 못지않은 개념
설명이다.
이 문제만큼은 "뿌리"를 뽑아 이런 유형의 문제는 "싹쓸이"
해야겠다. ㅋㅋ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결국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주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한다.
또한 수학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수학이 학문과 문명의 기초가 되고,
서술형·논술형 문제는 수학적 사고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형식이므로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에서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개념도 충실히!
문제 유형도 다양하게!
충실한 문제와 다양한 문제풀이로 개념을 정립해 나가는
<문제집 해법수학 중 2-2>으로
샤방이 2학기 수학은 재미있는 수학, 기다려지는 수학시간이
되었다.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