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6-1 - 2014년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014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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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한 후에

확실히 수학교육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시중의 서점을 가면 여기 저기에서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이 눈에 띄었고

발빠르게 움직이는 출판사들 덕분에

우리 학부모들은『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흐름을 애쓰지 않고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책도 있었어요.

기존의 교재에 제목만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를 얹은 듯한 느낌!

교육 방침의 흐름을 이용하여 무늬만 '스토리텔링 문제집' 으로 만들어놓고

상술로 이용하는 듯한 교재도 있었으니까요.

 

오늘 소개하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6-1> 은

적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종류의 스토리텔링 문제집은 아닙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을 하면 본격적인 '스토리텔링 문제집'라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텔링 문제의 모든 유형이 수록되어 있는

<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6-1 >

 

 

 

 

사실, 저는 '스토리텔링 수학'을 맹신하는 편이 아니랍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을 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때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이라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근본적인 취지에는 찬성을 하지만

결국 수학이라는 과목은

연산력, 사고력, 이해력 등이 필요한 과목이어서

'스토리텔링 수학' 만으로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스토리텔링 수학'을 만든 목적을 살펴보면 충분한 타당성이 있고,

무엇보다도 현재 교육 흐름의 대세이며,

2014년도 부터는 중학교 1학년도 학교에서 치루는 시험지에

'스토리텔링' 서술형 문제가 나온다 하니 초등때부터 '스토리텔링 문제'를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개념에 충실한 개념책 1권과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 을 함께 사용하게 했답니다.

 

 

< 스토리텔링 수학 해답지 >

 

 

책을 처음 사용하기 전에 해답지를 본책과 분철하다 깜짝 놀랬네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6-1>의 해답지가 아닌

미니소설책?, 수필집? 인가 했어요.

본책에 있는 문제 그대로 위에 글씨 사이즈만 줄여서 파란 글씨로 해답을 적어놓았네요.

채점 하기도 쉽고, 답이 틀렸거나 답을 몰랐을경우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모르는 문제는 해답을 보면서 알아가면서 공부 할 수 있으므로

 자기주도 학습 교재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본 책으로 들어가 볼까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은 스토리에 충실한 '스토리텔링 문제집'입니다.

동화와 연계, 실생활 연계, 자료 제시, 교과 연계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스토리로 접근하여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 스토리텔링 유형 익히기>

 

 

여행자가 스핑크스 앞을 지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의 문제는
수학을 국어와 접목시킨 문제라 할 수 있네요.

 

 

 

유형익히기에서는 예시 문제가 있어서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위한 단서는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게 하고
문제를 읽고 답을 해결해 나가는 순서와 방법을 익히도록 했어요.

 

 

 

이렇게 연습하다보니 스토리텔링 문제 풀이 실전에서는

유형익히기에서 배운대로 형광펜으로 구하려고 하는 것에 밑줄 긋고

답을 구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찾으며 문제풀이를 했어요.
이후의 모든 문제를 이렇게 하는 걸 보니 습관이 들여지는 듯 하네요.

 

 

 

보이나요?
구하려고 하는 것에 밑줄 그은 것과 해결 단서에 형광펜으로 그어진 밑줄요~~

 

 

 

문제마다 유형이 다른 점도 볼 수 있습니다.

유형익히기에서 본 것처럼 동화 연계형, 교과 연계형, 실생활 연계형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었네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저 개인적인 생각은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만으로는 수학을 잘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답니다.

 

스토리로 전개하다 보면 그 학년에서 꼭 알아야할 개념을 야무지게 배울 수 없으며

수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연산력을 기를 수도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스토리로 전개되어 하나의 문제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여

한 권의 문제집이라 해도 문제의 양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다른 교과와 접목되거나 실생활에 연계된 문제를 풀면서 폭넓은 지식을 얻게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점에서는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개념이 충실한 개념서와 함께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을 한다면

환상의 짝꿍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꼭 강조하고 싶은것은 스토리텔링 문제집을 선택할때

정말 스토리텔링다운 '스토리텔링 문제집'을 선별해야 한다는 거!

문제에 스토리 조금 섞어 놓고 '스토리텔링 문제집'이라고 하는 책과는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6-1>은

정말 스토리텔링다운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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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6-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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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학창시절... 수학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을

우리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하여

살며시 물어봤네요.

 

과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했을때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재밌는 과목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글로 읽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실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어서라고 하네요.

물론 직접 실험을 할 수 없으니 참고서와 인터넷 강좌를 통해서 이지만

실험을 통한 공부와 그렇지 않은 공부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새학년 새학기 과학 공부를 '우공비 과학'으로 하게된 아이의 첫마디는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실험으로 확인해 주어서 좋다'입니다.

그럼 어떻게 실험으로 설명해 주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 비법서

 < 우공비 과학 6-1 >

 

 

단원이 시작되는 첫 장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만화는 아주 간략하지만 1단원에서 내우는 중요한 내용이 실려있어서

이 단원에서 무얼 배우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본격적인 단원은 '개념 잡는 비법'으로 시작됩니다.

'수학' 하면 '개념'이 떠오르는데 이 '개념'이라는 것은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기초인가 봅니다.

 

 

 

'우공비 과학'은 개념을 글로 주욱 설명하기보다는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했네요.

그리고 바로 옆 '과학 실험방'에는 실험을 통하여 개념을 구체화 시켰으며,

용어 사전은 어려운 과학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용어 사전 밑의 '도움'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이었어요.

 

 

 

이렇게 개념을 잡게되면 '개념 확인하기'문제로

개념을 한 번 더 잡아줍니다.

문제 왼쪽 옆에는 '더 탐구해 볼까요?' 를 두어

교과서와 연결지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요거... 요거를 활용만 잘하면

진짜 자기주도학습이 되겠는걸요?

 

 

이러한 '개념 잡는 비법'이 무려 5개이네요.

하지만 5개의 개념을 모두 한꺼번에 잡으려면 지루하지요.

처음 3개의 '개념'을 잡고나면 '탐구 잡은 비법'으로 넘어갑니다.

핵심 탐구로 기본을 다지게 되어요.

 

 

기본을 다지고 나면 알짜 문제로 실력도 올려옵니다.

에구구...몇 번을 반복하여 공부했건만 틀리는 문제가 또 나오네요.

책에서 안내해 주는대로 직접 집에서 실험을 해 보면 더 좋겠지만

나름 바쁜 관계로 실험까지는 못해 봤는데 언제 시간내어 실험을 해봐야겠어요.

 

바늘구멍 사진기 만드는 방법이 많이 중요한가 봅니다.

기본다지기에서도 문제로 나왔는데 실력올리기에도 또 나왔네요.

직접 바늘구멍 사진기 만들어 보면 쉽게 안잊겠지요?

 

 

요즘 대세인 서술형 연습하기~~

서술형은 완전한 서술형이 아니라 단계별 서술형이어서 비교적 쉬웠어요.

자기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념 잡는 비법' 에서 개념 2개를 더 배우고 서술형까지 하고 나면

드디어 한 단원이 정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단원정리' 를 참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은 한 단원이 끝날때까지 반복, 반복, 또 반복을 해도

개념정리가 확실히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따라서 요렇게 단원이 끝날때마다 단원정리를 해주면

한 단원을 마치고서 스스로 그 단원을 정리하는 법도 배우고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지는 것 같아요.

 

 

 

이제 단원정리까지 했으니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 볼까요?

일반적인 문제인 '표준 단원평가'와

좀 까다롭다 싶은 '발전 단원평가'로 실력을 테스트 해 보았어요.

역시 '발전 단원평가'는 생각을 요하는 문제인가 봅니다.

꽤 틀린 문제가 나왔어요.

틀린 문제를 통해서 본문을 다시 한 번 훑어 보도록 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니 '나를 바꾸는 힘' 이 실려있네요.

일명 '나바힘'라고도 하는데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 http://nabahim.sinsago.co.kr/nabahim/main.aspx 볼 수 있는데

저는 가끔 이 '나바힘'을 보고 용기도 내어보고,

마음도 정화시키기도 해요.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공간이지만 어른인 제가 더 좋아한다는...

 

 

 

 

한 단원이 이렇게 가뿐하게 끝났네요.

과학이라 하면 마냥 어렵고 까다롭다고만 느껴졌었는데

이미지와 실험으로 학습하고 나니 쉽게 넘어간 것 같아요.

 

별책부록인 '시험비법책'은 시험기간에 사용하려 했는데

2014년 부터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폐지되고

평상시에 '수시평가'를 한다하니 개학 후에 학교 진도에 맞추어 풀어야 겠어요.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학교 선생님 진도에 맞추는 게 효과적일 거 같아요.

 

 

"왜?" 라는 의문으로 시작되는 과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실험실습'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을거 같은데...

현재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는 요부분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네요.

그래서 사적인 기관이나 참고서에 의존하게 되는데

그런면에서 '우공비 과학 6-1'은 실험을 통하여 배우는 참고서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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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6-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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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잘하는 비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권장하는 책읽기는 국어를 잘하는 비법중에 가장 으뜸인 거 같습니다.

비단 국어 뿐이겠어요? 책읽기는 아마 모든 과목을 잘할 수 있게 하는 비법이겠지요.

하지만 책읽기에는 정독, 다독, 속독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책을 읽고 난 다음 사후활동의 여부에 따라 책읽기의 효과도 천차만별 일거 같네요.

 

그럼 국어 교과목을 잘하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평소에 꾸준히 책읽기를 하면서 자기 학년의 국어 교과서를 꼼꼼히 잘 읽어 보는 것!

그리고 자기가 읽은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였는지 

문제풀이까지 해 보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저의 아이는 이번 학기 국어공부는 우공비로 했답니다.

 

<우공비 국어 6-1>

 

 

 

<우공비 국어 6-1>은 크게 본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분류됩니다.

본책은 권두부록으로 비법+ 더하기(교과서 듣기 자료+우리말 꾸러미)가 들어있고,

별책인 시험비법책은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부록이지요.

비법풀이책은 일반 해답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럼 우공비 본책인 진도비법으로 "리들의 4단계 법"을 살펴볼까요?

 

<개념 잡는 비법>

 

 

가장 먼저 개념 잡는 비법을 볼 수 있습니다.

1단계로 드라마의 특성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준다음

(단원의 주제에 따른 개념설명)

2단계로 개념이 눈에 쏙 들어오도록 그림으로 보여주며

3단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드라마 '소나기'가 다루어 지네요.

 

<개념 잡는 비법>

 

1단원 "상상의 세계" 제목아래에

글씨는 좀 작지만 '학습 목표'가 쓰여 있네요.

사실, 저는 내용파악 들어가기 전에 이 '학습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이 '학습목표'는 한 단원을 공부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거든요.

 

우리 아이가 1단원을 공부하고서 여기 '학습목표' 대로 

드라마의 이어질 내용을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어질 내용을 예측할 수 있으면

국어공부를 아주 잘한 것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학습목표' 글씨가 좀 작은게 흠이군요.

글씨가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아서 일부러 찾지 않는 한

이 소중한 학습 목표가 그냥 묻혀 지나갈 거 같아요.

또한 '공부하는 순서'도 마찬가지네요.

작은 글씨로 인하여

1단계 ⇒ 2단계 ⇒ 3단계를 거쳐서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를 뻔 했답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
 

 

 

교과서 잡는 비법에서는 '이렇게 공부해요'대로 따라하니

정말 교과서가 잡히네요.

교과서 잡는 비법은 다른 비법과는 달리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

개념잡이에 비해 교과서의 지문을 많이 보여주면서 문제풀이까지 하여

교과서의 내용을 숙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

 

 

개념을 잡고, 교과서를 잡았으니 이제는 핵심을 잡을 차례입니다.

지금까지 읽고 내용 풀면서 숙지했던 내용중에 핵심만을 콕콕 찝어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영역별로 핵심을 정리해 놓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는 이' 핵심잡는 비법'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야무지게 정리해 놓은 '핵심'을 보고

자기가 공부한 단원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작업!이 되지요.

 

<핵심 잡는 비법>

 

 

개념, 교과서 내용, 핵심까지 잡았으니 이제는 시험만 잡으면 되겠네요.

다양한 유형별로 표준 단원평가를 해봅니다.

좀 쉬운듯한 표준 문제와 약간 어려운 듯한 발전 문제까지 골고루 풀어봅니다.

 

<시험 잡는 비법>

 

 

우공비 국어에는 '교과서로 논술 특강' 까지 있군요.

요즘 대세인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겠어요.
논술은 서술과는 또 달리 서론과 본론, 결론이 있기에
초등 아이에게는 좀 까다롭다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앞장에서는 논술하는 법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예시글이 있군요.
예시글로 익힌다음 1단계, 2단계 단계별로 논술하게 되니 아이는 어렵지 않게 논술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 논술 특강>

 

 

이렇게 본책이 끝나면 부록인 시험비법책을 공부하면 되는데

이 책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때 시험 대비용 문제집으로 활용하려고

지금은 풀지 않았답니다.

시험비법책 역시 여러 종류의 문제 유형이 있어 시험에 대비하기에 좋을 거 같아요.

 

<시험비법책>

 

 

 

 

규칙적인 생활이 흐트러지기 쉽고, 학업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겨울방학입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추운 날씨에 집 안에서만 활동하기 쉽고,

피서가 있는 여름방학이나 들로 산으로 놀러가고 싶은 계절보다

학업에 매진하기에는 훨씬 좋은 겨울방학일 수 있어요.

 

집안에서 책도 보고 그동안 부진했던 과목도 보충하여

방학이 끝나면 시작되는 새학년 새학기를

자신감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기회!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고 보람있게!

우공비 국어로 기초를 튼튼하게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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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국사과 세트 + 쎈수학 6-1 - 전4권 - (우공비국어.사회.과학+쎈수학),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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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3권 세트와 쎈수학 6-1

그리고 부록

 

 

기다리던 '우공비 3권 세트'와 좋은책 신사고의 대표작 '쎈수학'이 도착되었다.

와~~ 펼쳐보니 정말 많다.

우공비 국어, 사회, 과학, 그리고 수학은 '쎈'으로~~

우공비 3권 세트에 그림자처럼 따라온 요녀석들

'계산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 '속담' 브로마이드

부록이란 하기엔 너무 튼실하다.

 

쎈수학에 따라온 '오답노트'와 '우공비 공부달력'

지난 학기에 공부달력 활용을 워낙 잘한지라 '2014년 공부달력'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사실, 그 어떤 부록못지 않게 맘에 드는게 '공부달력'이다.

 

 

<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6-1 3권 세트>

 

 

 

 

 

우공비 국어, 우공비 사회, 우공비 과학을 각 권으로 따로 사도 된다.
그러나!! 그 땐 '계산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는 읎다!!

 

 

 

이 '계산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가 뭐길래?
안 받으면 그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계산비법책'은 그 단원에서 꼭 필요한 연산이 수록되어 있기에
연산을 너무 잘해 걱정인 사람에게는 필요없다.
 
내년부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없어지고 대신에 단원평가가 수시로 치뤄진다.
그래서 '과목별 단원평가'는 꼭 필요한 부록이다.

 

 

 

 

오답노트~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오답정리를 잘한다는 뜻과 상통한다고나 할까?
이 오답노트가 있기전에는 일반 줄노트에 줄을 그어
오답노트로 사용한 불편함을 겪었다.

 

 

 

우공비 공부달력! 우히히~~~ 우리 딸은 공부달력 귀신이다.
공부달력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곁에 끼고 살았다.
 얼마나 잘 애용했는지 어디 한 번 살펴볼까?
 
<올 7월에 사용한 공부달력>

 

흠~ 이때 내 블로그의 닉네임이 '솔향기 풀풀'이었구나~
여기 가도 솔향기, 저기 가도 솔향기~ 주변이 온통 솔향기여서
 '솔향기 풀풀'로 바꿨다가 아예 '샤방하우스'로 완전 탈바꿈 해버렸다는...
어찌됐던 우리 아이는 공부 달력을 저리 사용한다.
 
이제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니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시작해 볼까나?
2014년 1학기 '우공비 공부달력'으로 계획을 잘 짜보자~~


 

 

 

공부달력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우공비 공부달력은 다른 공부달력과 다른 점이 있다.
한 달을 시작하는 월 계획표에는 그 달에 속한 '명절'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있으며,
주 계획표에는 1주마다 '사자성어''속담'이 번갈아 수록되어 있어서
6개월 동안 6개의'명절'과 27개의 '사자성어''속담'을 알게 된다.
우공비에서는 유난히 이 공부달력을 만드는데 심열을 기울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미지로 배우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브로마이드
고학년은 이미 알고있는 속담이기에 옆집의 동생 주었다.

 

 

 

 

우공비 세트의 장점은 부록이 아닌가 싶다.

'계산 비법책'은 단원에서 꼭 필요한 계산 문제가 본책의 페이지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별책 부록으로 만들어주니 본책 문제의 양도 줄어들지 않고

계산 문제의 양도 많아 부록이 아닌 일반 책과 같고,

'과목별 단원평가' 또한 내년부터 평상시에 수시로 보는 수시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의 역활을 톡톡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풍성한 우공비 3권 세트와 쎈수학을 받고 보니

이제는 열심히 달려갈 일만 남았다.

 

새학년 새학기가 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는 설레임 만큼이나

새 책을 받고 설레는 아이

시작할 때의 마음이 끝까지 꾸준히 가기를 희망하면서

조심스레 실천 확실한 계획을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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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6-2 - 2013년 초등 우공비 과학 2013년-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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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3단계 공부 비법 우공비~
 
저의 아이가 우공비 과학이 좋은 이유는 실험 과정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는 점 이랍니다.
지금까지는 타 출판사의 과학 참고서로 공부했는데
이번에 우공비 초등과학으로 공부하고서는
내년에도 또 우공비로 하고 싶다네요.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 실험관찰은 물론이고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학습 비법서 우공비는
본책과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 그리고 본책안에 달려있는 비법더하기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표지를 열면 이렇게 '비법 더하기' 가 있어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여서 손에 들고 다니며 쉽게 볼 수 있네요.

 

 

 

별책 부록인 '시험비법책'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 사용하기로 했어요.

<시험비법책>

 

 

 

 

'개념 잡는 비법', '실력 잡는 비법', '단원정리', '단원평가'로 한 단원이 이루어져 있는데...

아하! 여기에 '탐구 잡는 비법'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네요.
 
우공비 사회는 '자료 잡는 비법'이 있었거든요.
즉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연표'며 문화재나 고적지를 볼 수 있는 '사진'등의
<자료>로 사회 과목을 풍성하게 했다면,
우공비 과학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이나 화학적인 현상을 
'실험'이나 '실험관찰'을 통해 과학을 더 논리적으로 접근하게 만들어 줬어요.

 

 

 

 

 

저의 아이는 과학이 제일 어려웠다 하는데
그 이유는 과학적인 원리를 글로 이해하고 외워야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실험을 하지 않고, 눈으로 보지 않는 과학!!
저도 그런 과학이 너무 어려웠었지요.
 
그런데 우공비 과학은 개념을 그림으로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군요.
물론 실험보다는 못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요~~
개념을 이미지 연상으로 공부하는 우공비 시리즈중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그 가치가 제일 빛나는 게 우공비 과학 이었습니다.
 
<개념 잡는 비법>

 

 

 

<탐구 잡는 비법>

 

 

 

이렇게 개념을 이미지로 이해한 뒤에 실험을 통해 좀 더 확실하게 기본을 다져주니
'실력 쌓는 비법'이 기다립니다.
알짜 문제를 풀다보면 실력이오르는 걸 볼 수 있어요. 
 
<실력 쌓는 비법>

 

 

 

과학적인 원리를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으므로
눈으로 본 대로 질문에 대한 답을 서술할 수 있으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다 할 수 있지만요
알고 있다는 것과 알고 있는 내용을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서술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문장 중간 중간에 빈 공란 채우기로 서술 연습을 하게 하는군요~

 

 

 

 

 

저의 아이가 실험 과정이 잘 나와있어 우공비 과학이 좋다고 느꼈다면
저는 한 단원을 마무리 할 때마다 요약을 잘 정리해 놓은 <단원정리> 때문에
우공비 과학이 마음에 듭니다.
 
<단원 정리>

 

 

 

실험과정이 잘 나와있건 단원정리가 잘 되어있건
한 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평가를 하고 오답이 있으면 다시풀어 보면서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이 미흡한지를 알게 되었어요. 
 
<발전 단원평가>

 

 

 

 

'실험'을  통하여 한 단원을 어렵지 않게 마무리 했네요.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나를 바꾸는 힘"이 기다립니다.
나를 바꾸게 해주는 힘을 무얼까요?
 

 

 

 

 

"나를 바꾸는 힘"은 특별한 말이 없어도 이미지를 통해 전달이 됩니다. 
이것 또한 우공비가 이미지로 개념잡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바람개비가 안 돌면 앞으로 달려나가면 된다.
꿈도 제자리걸음이라 여겨지면 앞으로 달려나가자.
난 꿈에 날개를 달아줄 아이니까
 
정말... 한 단원을 아니, 한 권의 참고서를 달달 외울 정도로 학습한다 해도
이 좋은 말을... 심오한 이 깊은 말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아직은 어린 청소년들이라 이 깊은 뜻이 우리 어른들처럼 가슴깊이 와 닿을까요?
 
"나를 바꾸는 힘"은 신사고 사이트(http://nabahim.sinsago.co.kr/nabahim/list.aspx)에서도
매 주마다 새로운 힘을 알려준답니다.

 

 

저는 매 주마다 메일로 받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청소년이 아니어도 자녀를 기르는 부모님은 매 주마다 기운을 얻고
자녀분들에게 그 기운을 불어 넣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한 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 합니다.

그 만큼 누구든지 실수 할 수 있으므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일은 시도를 해보란 뜻이겠지요?

 

우공비 과학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도와주는 우리들의 공부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과학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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