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복수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단숨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가을의 복수>

 

풀라스키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링컨 라임의 충직한 신참 론 풀라스키가 먼저 떠올랐다. ! 요즘 어찌 지내누? 이 소설 주인공 발터 풀라스키는 범죄수사국 소속이었다가 이제는 현장 출동팀으로 옮긴 거라는데 이전 이야기를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천식 달고 사는 것 말고는 별 다른 인상은 안 남는다.

 

 

대신에 딸 야스민이랑 티격태격 하는 게 유별나 보이지만. 그리고 중요한 한 사람. 복수의 화신 미카엘라를 두고 위대한 모성 어쩌고 하는 것도 진부하네. 평범한 스릴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