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꾸는 마을 -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입니다
조창희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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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꿈꾸는 마을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임을 알려주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집과 사람 공간 협력에 대해 말해주는 귀한 책이다. 조창희 저자는 건축학 공학박사이자 서울시 공유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건축과 부동산 공유주택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면서 경험하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밝히면서 사람이 주거하는 고민들에 대해서 나누어 준다. 나 또한 이런 함께 협력하여 주거하며 공유할 수 있는 집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집을 사기엔 힘들고 현재 서울은 집값만 비싸지 사람 살집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건축과 시공사 등 집을 짓는 사람들도 빨리 지어서 비싸게 팔려고 하지 주거에 대한 고민 없이 대충 짓고 돈만받고 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서울은 살기 힘든 곳임은 분명하다.

 

지금은 다들 아파트로 몰리고 있고 인간관계에 대해선 거의 막힌 상태로 살고 있기에 삭막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아파트라고 해서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공유사회가 될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공유주택에 대해 몸담고 살아왔고 여러 사건들과 경험들과 고민들이 축적된 것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어 공유주거 기반의 마을과 공유사회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가 되어 더욱 혼자 사는데 익숙해져야 하고 외로움과 우울에 시달리는 세상이 되었지만 저자는 사람은 혼자사는 것이 힘들고 그래서 모여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마지막장에서 동서마을을 몸으로 체험하고 싶어 유라시아 마을을 횡당하게 된다.

 

여기서 저자는 마을의 공동체와 공유마을을 경험하고 목격하면서 도시화된 우리의 모습들을 반영하여 비추어준다. 나는 이 책을 코로나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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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 김동완 교수의 유명 인사를 통해 본‘관상과 리더십’ 김동완 교수의 관상 시리즈 1
김동완 지음 / 새빛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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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유명 인사를 통해 본 관상과 리더십에 대해 말해주는 이 책은 관상에 관심이 있는 분들 뿐 아니라 지식과 정보를 원하는 독서가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도서가 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 관상을 재밌고 매우 흥미롭게 보았다.

 

반전도 있는 영화여서 관상과 운명에 얽힌 이야기는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다. 이 책을 보면 영화 관상이 떠오를 것이다. 김동완 저자는 정통한 사주명리학 국내 권위자다. 한국사주명리학회, 한국주역리더십학회를 비롯해 여러 단체의 회장 직을 맡고있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다양한 정치인 종교 경제인들의 관상에 대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궁금해하는 관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준다. 관상은 수명이나 운명 따위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 사람의 생김새나 얼굴 모습. 또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운명과 성격, 수명에 대한 결과물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무슨 운명론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관상이든 운명이든 인간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든지 자신의 처지에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노력하게 되면 자신의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말해준다.

 

때문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관상을 공부하고 참고하여 자신의 자기계발과 인생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도우미 역할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관상학의 역사부터 설명해주면서 독자들이 관상에 대한 모든 것들을 핵심적으로 잘 이해하며 읽어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그리고 관상학의 해석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설명하며 본격적으로 관상 리더십 분석을 통해 흥미로운 관상과 운명의 세계로 안내해준다. 부록으로 수상학과 지문학까지 담겨져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다시 가다듬어 행복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다. 관상은 재미로 보는 것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찌됐건 관상은 과학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관상은 공부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자신을 찾으며 가는 인생길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 관상을 보며 부족함점을 매울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칠수도 있다. 한번 읽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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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10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아들로 산다는 건 아빠로 산다는 건 -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자식을 키우며 어른이 되었습니다
배정민 지음 / 왓어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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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로 산다는 건 아빠로 산다는 건

 

자식은 결혼해야 부모님의 심정을 안다는 말이 있다.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들 말씀하신다. 이 책은 그런 아들이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불효와 기억들을 말해주는 귀한 책이다. 배정민 저자는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사회적기업가정신 전공으로 MBA를 받고 지금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이 에세이를 많은 이들과 특히 젊은이들이 정독하였으면 좋겠다. 내가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물론 소설도 그렇고 어느 서적도 그러한 관점으로 보면 되지만 에세이는 현재 삶을 살아가는 나와 같은 인간의 모습속에서 각기 다른 사연들을 안고 이야기를 끌고 가 공감과 사랑 아픔 웃음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는 진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는 초등학교 5학년때 돌아가셨다. 나에게 어머님이 계시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채 살아왔다. 아버지가 있었으면 하는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내가 지금까지 있는 것은 어머님의 사랑과 격려 때문이다. 그래도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따로 있고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다른 부분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때론 아쉬울때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많이 날 때가 있다. 그러나 사실 아버지보다 어머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하다. 하지만 아버지의 그늘을 생각하면 아버지에 대한 고마음을 느낄 수밖에 없다. 나도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짧았던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오르게 된다.

 

군인출신이셨기에 제대후에 px를 하셨는데 놀러간 기억들과 돌아오며 자전거 뒷자석에 앉아 즐거웠던 모습들 아버지의 생일 아버지가 많이 아팠던 기억들까지,..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주길 다짐하는 모든 것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요즘 대화도 없는 가정이 많아 아이들과 괴리가 있어 힘들어 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들은 부모대로 함께 살지만 무언가 따로 떨어져 있는 하루하루를 사는 것 같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분들이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자라오면서 아버지의 조언이 필요했던 순간이 많았다. 그리고 사춘기 시절 아버지가 없어 스스로 초라해지는? 경험도 했었다. 아무튼 이 책은 어른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아들로 읽은 책이었다. 그래서 저자의 아버지와의 기억들을 써내려간 이 책이 마음이 갔다.

 

내게 없는 아버지의 기억들은 무엇인지, 누구나 어른이 되고 철이 들고 결혼하게 되면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부모님에 대해 다 불효자식이다. 이 책은 행복한 책이다. 모두에게 전해주고픈 책이다. 선물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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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니까 아프다 - A저씨 에세이
A저씨 지음 / 뜻밖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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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니까 아프다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39세 저자의 건강 에세이라고 한다. A저씨라고 불리우는 저자는 병원에서 검사받던중 생각이 난 것들을 쓴 글들을 아내에게 읽어주었는데 나름 반응이 좋아 계속 글을 쓰다 이렇게 한 군의 책으로 나왔다고 고백한다.

 

이 책이 공감가는 건 역시 나도 사십대이기에 그렇다.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있을 것이다. 6070대 분들은 사십대인 나에게 젊은 청춘이라고 말씀을 하시겠지만 사십대의 몸상태가 나쁜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운동도 부족하고 먹는것도 그렇고 영양제를 먹어도 피곤하고 어떻든 사십대는 피곤한 나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A저씨라는 저자의 글이 나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에세이기 때문이라도 그렇지만 유머있는 저자의 글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사실 나이 사십대라 그렇지 삼십대도 마찬가지로 이 책에 많은 공감과 함께 즐겁게 읽으면서 응원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배나오고 머리빠지는건 젊은 사람이든 누구든지 힘들게 살아가다보면 고민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아재라는 말을 알지 못했다.

 

아날로그 시절엔 그저 아저씨였지 아재는 드라마에서 사투리로 사용되었던 걸 본 기억이 난다. 근데 지금은 옛날 시대에 썼던 말투와 행동 문화적인 영향을 받아 그대로 따와 지금의 유행어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아무튼 아재로서 고민도 많고 몸도 아프지만 어쨌든 살아가야하기에 이왕 살아간다면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살아가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건강검진을 통해 누구나 겪을만한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 비뇨기과는 남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웃을 수 없는 이 시기에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가장들에게 이 책이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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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 - 흑선의 내항으로 개항을 시작하여 근대적 개혁을 이루기까지!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다나카 아키라 지음, 김정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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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

 

이 책은 일본이 근대국가로 나아가는 과정들을 메이지 유신을 통해 흑과 백의 모습들을 살펴보면서 객관적인 자료와 분석을 통해 보여주는 도서다. 다나카 아키라 저자는 이러한 일본의 역사와 일본근대사를 책으로 여러권 집필한 작가이자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로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을 쓰는 저자에겐 특별한 내용이자 믿고 볼 수 있는 일본의 역사일 것이다. 우리나라도 유신정권의 역사가 있지만 어느 나라든 개혁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세계를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일본은 지금의 자본주의가 메이지유신의 어떤 성장과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에도 막부시대가 있었는데 사회 안정을 위하여 쇄국 정책을 펴면서 여러 가지 제약이 많고 무력적인 부분이 많았다. 원래 세계 모든 나라들의 과거 정권들은 문제가 많은 정부였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측면들과 시대상의 발전들이 그 수준까지 아직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고 인간의 존엄성과 양육강식의 방식들이 여전히 큰 차지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에도막부도 1868년 권력싸움이자 또는 이러한 시대를 개혁해야 한다는 개혁파들이 일으킨 메이지 유신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중앙집권통일국가를 이루어간다. 이러한 과정들을 저자는 써내려가면서 에도막부는 왜 무너졌는지에 대한 기술을 하고 자유민권운동이 지향하는 모습들과 메이지 헌법체제를 들여다본다.

 

저자는 어떤 왜곡이나 찬양이 아닌 그대로의 메이지 유신을 살펴보면서 잘못된 점들을 과감없이 쓰고 지금의 일본의 모습들을 조명해준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그저 적대적으로 일본을 바라보는 것보다 저자의 일본 메이지 유신을 읽으면서 서로간의 역사를 살펴보는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값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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